
[PEDIEN]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하반기 '장애인 건강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방배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건강주간은 일반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는 지난 4월, 89명의 장애인이 참여했던 상반기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건강검진은 신체 계측, 혈액 및 소변 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B형·C형 간염 검사, 갑상선기능검사, 암표지자검사 등 총 40여 개 항목을 포함한다. 검진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검진 당일에는 재활 직원이 일대일로 동행하며 검진 과정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검진 결과 B형간염 항체가 없는 중증 장애인에게는 서초구보건소와 방배보건지소에서 무료 예방접종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과 더불어 대사증후군관리센터와 연계한 대사증후군 검사 및 상담, 방배보건지소 또는 자택에서 받을 수 있는 재활 서비스, 의사 대면 및 전화 상담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서초구 관계자는 “장애인 건강주간은 건강검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검진받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의료복지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방배보건지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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