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는 지난 10월 27일, 통합돌봄 서비스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의료·보건과 복지·돌봄 분야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 신정동 우체국 2층 회의실에서는 ‘통합돌봄실무협의체 보건의료분과 1차 회의’가 열려, 각 기관의 주요 사업과 보유 자원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이정미 울산시 복지보건국장을 비롯해 보건소,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울산대학교병원, 울산광역시간호사회, 울산권역예방관리혁신센터,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총 10여 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는 울산형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현황과 분과 운영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각 기관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보유하고 있는 자원에 대한 정보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방문의료 및 건강관리와 같은 보건의료서비스를 복지·돌봄서비스와 긴밀하게 연계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한 의견 청취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울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기관별 자원과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내용을 면밀히 정리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협력이 필요한 과제들은 실무 협의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정미 울산시 복지보건국장은 “통합돌봄 서비스는 의료와 복지라는 두 축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할 때 비로소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각 기관이 보유한 소중한 자원을 함께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막힘없이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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