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이 오는 11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박물관 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우당탕탕 우리 가족, 해녀를 만나다 - with 김여나 작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관박물관의 2026년 특별기획전 '갯마을, 기장의 바다'와 연계하여 기획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기장의 바다와 해녀의 삶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당일에는 동화 '해녀 할머니와 우당탕탕 가족'의 저자인 김여나 작가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해녀와 바다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작가는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 해녀와 관련된 소품들을 직접 살펴보고 실제 해녀 복장을 착용해보는 이색 체험 기회가 마련된다. 참가 가족을 대상으로 작가 사인회와 동화책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구성된 2인 1팀이며, 총 40팀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 또는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진숙 정관박물관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특별기획전과 연계하여 어린이와 가족이 해녀의 삶과 기장 바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작가 강연과 해녀 복장 체험, 동화책 증정과 사인회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기장 해녀의 삶과 문화를 친근하게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