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제32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의회가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당면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함께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그리고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을 포함한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28일, 의원들은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 낭독을 통해 법령 준수와 시민 복리 증진, 지역 발전을 위한 성실한 직무 수행을 다짐했다. 이어서 최현덕 시장으로부터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하며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김진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시정질문과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 중요한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들에게 시정질문과 결산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단순한 지적에 그치지 않도록 시정에 신속히 반영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가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료 준비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우리 남양주시의회는 현장 중심, 정책 중심, 시민 중심의 의정 방침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정책으로 실천하며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시민들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시의회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어 30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진행되며, 11월 2일부터 4일까지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예비 심사가 실시된다.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6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 심사를 거친 주요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제32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한편,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1차 본회의 개회 전 현충탑과 6·25참전용사탑, 해병대전첩비를 참배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