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포시가 다가올 겨울철 대설과 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이석범 부시장이 주재했으며, 20개 협력 부서와 6개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겨울철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목표로, 각 부서와 기관별 추진 업무 및 협조 사항을 점검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촌읍, 대곶면, 김포본동 등 읍·면·동 대표들이 나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응 계획과 현재 준비 상황을 상세히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제설 작업이 어려운 취약지역과 결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 대한 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제설 장비와 투입 가능한 인력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대설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조율이 필요한 사항과 각 기관의 구체적인 역할을 협의했다.
더불어, 한파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긴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후반부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각 분야별 대응 계획을 보완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석범 부시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대설과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설 취약지역과 결빙 취약구간에 대한 사전 점검을 꼼꼼히 실시하고, 특히 취약계층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포시는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까지 이어질 동절기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철저한 준비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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