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즌 최강자 가리는 ‘2026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 개최 (광명시 제공)



[PEDIEN]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광명시민체육관이 프로탁구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다. 광명시는 ‘2026 프로탁구리그 FINALS IN 광명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로탁구연맹이 주최하고 광명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선수 총 32명이 출전해 시즌 최종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12일 남녀 16강전을 시작으로 14일 8강, 15일에는 4강과 대망의 결승전이 차례로 열린다. 특히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축하 공연과 함께 우승자를 가리는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파이널스에는 남자부 랭킹 1위 장한재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장우진, 떠오르는 신예 조대성 등이 출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여자부 역시 랭킹 1위 최효주, 2위 이다은, 지난해 챔피언 이은혜 등이 참가하여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광명시는 탁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시민들의 스포츠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12일 열리는 남녀 16강 경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14일 8강전과 15일 4강 및 결승 경기 관람객 중 광명 시민에게는 관람료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관람권 예매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NOL에서 시작되며,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14일 2층 비지정석은 1만원, 1층 VIP석은 2만 5천원이며, 15일에는 각각 1만 4천원과 3만원으로 책정됐다. 다만, 현장 발권은 잔여 좌석 상황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들이 프로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탁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