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2026년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사업이 당진시 고대면 어르신들의 일상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이 사업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학습자들에게 디지털 전문 강사를 직접 파견하여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에 참여한 당진시 고대면 용두 1리의 이숙 학습자와 하원 학습자는 스마트폰 기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세상과의 거리를 좁혔다. 이숙 학습자는 스마트폰의 연락처 그룹 설정 및 일정 관리 기능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손주들에게 모바일 뱅킹으로 용돈을 보내거나 고속버스 승차권을 직접 예매하는 등 일상생활의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어르신들은 모바일 인사카드 제작 앱을 활용하여 영상, 사진, 음악이 담긴 연락을 주고받으며 가족, 지인들과의 소통이 더욱 풍성해졌다고 전했다. “그 어느 때보다 주위 사람들과 즐거운 소통으로 행복하게 지낸다”며 교육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냈다.
하원 학습자는 직접 사업 신청부터 교육 이수까지 진행하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통과 인정 속에서 자신감이 계속 생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디지털 문해교육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당부했다.
‘2026년 충남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교육’ 사업은 올해 6월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약 4000여 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실효성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유병국 원장은 본 교육 사업이 어르신뿐 아니라 디지털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평생학습 모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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