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이웃 모니터링단 ‘이웃지기’ 와 함께하는 집들이 진행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웃지기' 모니터링단과 함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집들이'를 진행한다.

이번 집들이는 복지관이 추진하는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웃.사.촌'의 일환으로, 대덕동과 화전동 임대단지 내 10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고령, 장애, 건강상의 어려움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유지하기 힘든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청소 및 정리수납 서비스, 맞춤형 방문 교육 등을 제공한다.

복지관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10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후에도 정돈된 주거 환경을 유지하고 이웃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진행된 집들이는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받은 가정들을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 이후 변화된 주거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일상 속에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웃지기'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모니터링단으로, 이웃의 주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관심과 지지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집들이에 함께 참여한 한 유관기관 참여자는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단순히 깨끗해졌겠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어르신들의 의지가 강하고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에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현장 방문 소감을 밝혔다.

양복선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이웃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마을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간 관심과 협력이 이어지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복지관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웃.사.촌'이 일회성 지원으로 끝나지 않고, 지역주민과 이웃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나누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사업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주거 환경 개선의 의미와 이웃 간 관심 및 협력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