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 중부소방서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 순찰 활동에 나선다.
이번 예방 순찰에는 남·여 의용소방대원 90여명이 투입된다. 이들은 풍암마을, 성동마을, 길촌마을, 황암마을, 내약마을 등 산림과 가까운 지역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감시, 산림 인접 마을의 소방용수 시설 점검 등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주말에는 황방산 일대에서 산불 예방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입산객들에게 화기 소지 금지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사전 예방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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