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호국영웅 명예 선양…충혼탑 위패 봉안·기림터 명각 접수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시는 6·25전쟁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11월 2일부터 27일까지 충혼탑 위패 봉안 및 호국용사 기림터 명각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구미시에 본적이나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는 호국영웅이며, 대상자 본인 및 유족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가 6·25전쟁 당시 헌신한 군경을 선산 충혼탑 위패실에 모시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동락공원 호국용사 기림터에 새겨 그 정신을 기리는 사업의 일환이다.

또한, 기존에 봉안되거나 명각된 내용 중 오기재된 사항에 대한 수정 신청도 이번 기간에 함께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추어 시청 본관 2층 복지정책과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미시 복지정책과 보훈선양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구미시는 매년 현충일과 6·25전쟁일에는 추모·기념행사를 개최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곁에 있는 호국용사와 보훈가족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