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최하고 딜라이브와 함께 진행한 ‘60초 W-ink 영화제’ AI 숏폼 공모전 시사회 및 시상식이 지난 10월 29일 CGV 고양백석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영화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여성의 취업, 재취업, 경력 유지, 일·가정 양립 등 다양한 주제를 영상으로 표현함으로써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온라인으로 접수된 숏폼 작품들은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상영됐으며, 여성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응원하는 윙크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총 74편의 작품이 공모전에 출품됐다. 출품작들은 ‘나의 경력은 계속된다’, ‘다시 시작하는 순간’, ‘일하는 나를 지켜주는 것들’, ‘AI가 상상한 경력단절 없는 세상’ 등 여성의 일과 경력에 대한 다채로운 시선과 이야기를 담아냈다. 수상작은 주제 적합성, 공감과 스토리, 창의성과 독창성, AI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연현정 씨의 ‘아내의 취업’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최다운 씨의 ‘멈춘 시간이 다시 흐른다’가, 은상은 JUIMZ 팀의 ‘엄마의 꿈나무 이야기’가, 장려상은 전윤아 씨의 ‘삭제하시겠습니까’가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도 총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 100만원,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이 지급됐다. 특히 현장공감상은 수상작 상영 후 관객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됐으며, 최다운 씨의 ‘멈춘 시간이 다시 흐른다’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현장공감상 선정 방식은 전문가 심사에 관객의 시선을 더함으로써, 여성의 경력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응원한다는 영화제의 의미를 더욱 살렸다는 평가다. 행사는 공모작 시사회, 시상식, 현장공감상 투표, 영화 ‘인턴’ 특별 관람, 현장공감상 시상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AI 숏폼 영상과 영화 관람을 통해 일의 의미, 새로운 도전, 서로의 경력을 지지하는 직장 문화 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이 개인의 노력을 넘어 가족,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임을 알리는 등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상작과 행사 현장은 딜라이브 TV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성의 일과 경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여성의 일자리 다변화와 고도화를 이루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 시책 확산 기록
전환점 — 고양시은(는) 전국 9번째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9곳) · 확산 현황 보기
피디언이 수집한 전국 지자체 보도자료(2023-01~)의 발표 시점 기준입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