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 마을만들기 정책의 새로운 5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주민 중심의 방향 전환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더함파크 더함사랑방에서 열린 ‘2026 제2차 수원마을포럼’에 토론자로 나선 수원특례시의회 윤일영 의원은 마을만들기의 핵심이 주민에게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 자리에는 수원시와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중간지원조직 등 다양한 관계 주체들이 참여해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윤 의원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주민의 자율성과 주도적 참여를 꼽았다. 사업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수록 행정이나 지원 조직은 뒤로 물러나 주민의 자율적인 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마을만들기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주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수립될 새로운 5개년 계획이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수원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자율성이 보장되는 마을만들기 생태계 조성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