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신용보증재단이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총 495억원 규모의 '미래 성장 협약보증'을 11월 2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협약보증은 신한은행이 21억원, 케이뱅크가 12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재단이 49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에서 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 기간은 5년으로 설정됐다. 보증료는 연 1%의 고정 요율이 적용된다.

특히 이번 협약보증은 신규 보증 기업이나 성실 상환 기업에 대한 보증 한도를 우대하는 지원책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신용보증을 이용하지 않았던 기업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존 보증부대출을 성실히 상환해 온 기업에게는 추가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신용도가 우수하거나 제조업을 영위 중인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번 협약보증을 통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부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보증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사업을 운영하며 성장 가능성을 키워온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 성장 협약보증'은 11월 2일부터 재단 '보증드림'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재단 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