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6년 제4회 양평군수배 승마대회 성료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에서 ‘제4회 양평군수배 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월 31일, 용문면 골든쌔들 승마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양평군이 주최하고 골든쌔들승마클럽이 주관했으며, 선수와 가족, 대회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대회는 장애물 경기와 권승경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나뉘어 172경기가 치러졌다. 초등학생부터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갈고 닦은 승마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준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승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여 군민과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승마를 즐기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이 꾸준한 노력과 훈련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평군은 과천 경마장 이전과 연계한 경마테마공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전 군수는 “경마테마공원이 양평에 유치된다면, 지역 말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2016년부터 유소년 승마단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승마 인재 육성과 지역 승마 활성화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양평군은 유소년 승마 저변 확대는 물론, 승마 기반 시설과 말 산업을 연계한 레저·관광 자원을 확충하여 수도권의 여가·레저 수요를 흡수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 도시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평군을 말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