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 양도면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산불 감시원들의 안전 확보와 산불 대응 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양도면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의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 활동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30일, 산불 감시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예방 기본 수칙뿐만 아니라, 실제 산불 발생 시의 대처 요령, 긴급 상황에서의 대피 방법, 그리고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는 산불 감시원들이 무리한 진화 작업에 나서는 것을 지양하고, 산불 발생 시 바람의 방향과 연기 확산 양상을 면밀히 파악하여 안전한 대피 경로를 확보하는 등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함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나 낙상 등 일반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과 개인 안전 장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산불 감시원들은 산불 예방 수칙과 현장 안전 관리 요령을 습득하며 실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의식을 한층 높였다.
유덕진 양도면장은 교육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산불 예방과 대응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임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엇보다 산불 감시원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근무 중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절대 무리하게 대응하지 말고 신속히 대피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유 면장은 또한 "산불조심기간 동안 빈틈없는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산불 감시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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