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남 유일 교육혁신선도지역 2유형 선정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교육부 교육혁신선도지역 2유형에 충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교육격차를 줄이고 강점을 키우는 ‘아산 다가치 교육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교육혁신선도지역 2유형 사업은 비수도권 기초·광역자치단체와 수도권 접경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내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대학 및 산업과 연계한 교육 혁신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아산시는 2027년부터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연간 최대 20억원 이내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 기간은 기본 3년이며, 단계 평가를 거쳐 최대 2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어 총 5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아산시는 이 특별교부금을 바탕으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선정 이후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학생과 시민을 위한 교육복지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교육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시는 ‘대학과 산업이 함께 키우며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혁신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삼고, ‘격차는 줄이고 강점은 키우는 아산 다가치 교육생태계 조성’을 구체적인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시는 다가치성장, 다가치발전, 다가치협력, 다가치융합이라는 4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 9월 개소한 아산다가치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이 4대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정주 기반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교육발전특구에 이어 충남에서 유일하게 교육혁신선도지역 2유형에 선정되며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발전특구 핵심 사업을 중단 없이 이어가고 대학과 산업,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교육격차는 줄이고 지역의 강점은 키우는 다가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