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고창지부·전국한우협회 고창군지부, 장학금 1천만원 기탁 (고창군 제공)



[PEDIEN] 지역 축산업을 대표하는 대한한돈협회 고창지부와 전국한우협회 고창군지부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고창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지난 2일, 고창군장학재단은 두 단체가 각각 500만원씩, 총 1천만원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 축산업계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고창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의 꿈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이동완 대한한돈협회 고창지부장은 "지역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문석 전국한우협회 고창군지부장 또한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 축산업 발전에 헌신하는 가운데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인재를 키우는 것이 곧 고창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인 만큼,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을 통해 교육지원과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창군장학재단에 따르면 2026년도 장학기금은 11월 2일 기준 총 56건에 2억 5330만원이 모금되었다. 이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