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이 11월부터 취약계층의 주거시설 소규모 수리를 지원하는 '봉화군 생활불편처리반' 운영에 나선다. 지역 내 노후주택 증가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스스로 주거 환경을 관리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공적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개선에 집중한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봉화군은 70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연 4회의 소규모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불편처리반은 전기, 수도, 기타 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려는 봉화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사업 신청 및 관련 문의는 봉화군청 생활불편처리반 또는 각 읍면 복지팀을 통해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작지만 해결하기 힘든 생활 속 불편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군민들이 체감하는 현장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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