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사진(농식품부산물 활용 한우 경산우 비육 품질 고급화 시범사업 참여 농가,(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200만원 기탁) (사진제공=성주군)



[PEDIEN] 성주군에서 국비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첨단 축산 기술을 습득하고 있는 청년 농가들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월산농장(대표 장기환)과 늘푸른농장(대표 이종건)은 지난 10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축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

이들 농가는 현재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식품부산물 활용 한우 경산우 비육 품질 고급화’ 시범사업에 참여 중이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7천만원(국비 50%, 군비 50%)이 투입되는 중요한 프로젝트다.

시범사업은 청년 농가를 대상으로 그룹별 컨설팅과 현장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비육 기술을 전수받고 있으며, 육질 초음파 검사, TMR 보조사료, 급이기 등 첨단 사양관리 기술도 함께 지원받고 있다.

기탁에 참여한 농가 대표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축산업에 종사하는 청년 농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관계자는 청년 농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 교육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