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가 지역 아동들의 창의력과 성취를 공유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경상북도청 복지관(홍익관) 1층 로비에서 ‘제7회 새콤달콤 꼬마 예술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안동시와 안동시가족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는 지역 사회 내에서 가족들이 서로 돌봄을 나누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핵심 사업이다.
전시 공간에는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걸린다. 동시화 12점, 미술 작품 53점, 원예 작품 17점, 공예 작품 35점 등 총 117점의 창작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사업 추진 과정이 담긴 사진전도 함께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의 활동을 이해하고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전시가 아이들에게는 성취감을, 가족들에게는 소통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주 안동시 보육아동가족과장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이 담긴 작품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함께하는 행복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 역시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부모와 함께 나누며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전시의 가장 큰 의미"라고 설명했다. 안동시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역 가족들이 서로 응원하고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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