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청사전경 (사진제공=봉화군)



[PEDIEN] 봉화군이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도 원예작물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신청을 조기에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농가들이 겨울철 농한기를 활용해 시설을 설치하고 보다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신청 시기를 대폭 앞당긴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폭설이나 태풍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 기반 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6년도 지원 대상을 미리 확정함으로써, 농가들이 농한기인 겨울철에 맞춰 비닐하우스 설치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봉화군에 주소와 농지를 두고 원예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 예정인 농가다.

다만, 반드시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최소 신청 면적은 330㎡ 이상으로 제한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0월 17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한다.

봉화군은 이번 조기 신청 접수가 농업인들의 영농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세한 사항은 봉화군 유통특작과 원예특작팀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