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구미시)



[PEDIEN] 구미시가 오는 10월 19일 송정맛길 메인무대에서 ‘제17회 미스터 금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실내에서 진행되던 형식을 벗어나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과 연계해 야외에서 열리며, 스포츠와 미식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맛있는 건강, 건강한 열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약 100여 명의 보디빌딩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클래식 보디빌딩, 피지크, 여자 비키니, 여자 레깅스, 청소년부 등 총 17개 체급에서 건강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 경연 외에도 보디빌딩 퍼포먼스 공연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체급별 1위부터 3위까지는 트로피와 상장이, 4위부터 6위까지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된다.

특히 대회 최고의 영예인 그랑프리는 일반부 보디빌딩과 비키니-레깅스 통합 부문에서 각 체급 1위 선수 중 선발된다.

이번 야외 개최 전환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응원하고 즐길 수 있는 개방적인 축제를 만들겠다는 구미시의 의도다. 맛과 건강, 열정이 한데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미스터 금오대회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빛나는 자리이자, 푸드페스티벌과의 시너지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건강한 대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가 융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