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센터 개관식 (사진제공=칠곡군)



[PEDIEN] 칠곡군이 군민들의 자발적인 문화 활동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칠곡생활문화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칠곡군은 지난 10월 13일 왜관읍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문화 거점의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센터는 왜관읍 중앙로에 위치하며 기존 건물의 2층과 3층 공간을 활용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이곳은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시설로는 주민 간의 교류를 위한 '마주침 공간'(2층)과 학습 및 연습을 위한 '학습공간', '방음공간'(3층) 등이 마련됐다. 칠곡군은 이 센터를 동아리 모임, 강좌, 공연 등 주민 주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센터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2층 사무실에서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이며,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휴관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생활문화센터는 단순한 공간을 넘어, 군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문화 공동체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어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센터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센터가 지역 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