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청사전경 (사진제공=청송군)



[PEDIEN] 청송군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의 특별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Timeless Voice – 멈추지 않는 우리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국립합창단 청년교육단원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우수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합창 전문성과 예술적 역량을 갖춘 차세대 합창 전문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청송군은 이들의 뜨거운 목소리가 군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채워진다. 독일 낭만주의의 서정성을 담은 슈만의 가곡집 ‘시인의 사랑’을 합창으로 편곡한 곡을 시작으로, 영국 현대 합창의 거장 존 루터의 웅장한 곡 ‘글로리아’가 이어진다.

특히 한국인의 정서를 깊이 있게 담아낸 ‘5개의 아리랑’을 선보이며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국립창극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국악관현악단 청년교육단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인 협연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공연이 APEC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뜨거운 목소리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군수는 “이들의 목소리가 청송 군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