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사전경 (사진제공=고령군)



[PEDIEN]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 연합회가 최근 수상한 경상북도 대상의 상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연합회는 지난 13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합회가 2025년 9월 18일 수상한 ‘농촌지도자 경상북도 대상’의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결정된 것이다. 역대 회장인 이기용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은 수상의 기쁨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공유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연합회 측은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좌절하지 않고 다시 힘을 얻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는 농촌지도자들이 지역 사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소외된 계층에게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령군수 이남철 군수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군은 기탁된 소중한 성금이 관내 저소득 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투명하고 온전히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농촌지도자들의 선행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