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하는 '솔찬누리화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6년도 신입 참가자 12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학생들에게 학습, 체험, 생활 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현재 경주 지역에서는 40여 명의 중학생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받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예비 중학교 1학년 10명과 예비 2, 3학년 각 1명씩 총 12명이다.
솔찬누리화랑은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교과인 국어, 영어, 수학 학습 지원은 물론, 독서 지도를 통해 기초 학력을 다지는 데 집중한다.
또한, 악기 교육, 체육 활동, 창의 과학 및 디지털 체험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주말 체험 활동을 병행하여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키운다. 특히 생활 지원 측면에서는 급식 제공, 상담 및 건강 관리, 안전한 귀가를 위한 차량 운행까지 포함되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 상담 후 경주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등록이 완료된 참가자들은 2026년 1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가정 형편과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며 “솔찬누리화랑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든든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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