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주군)



[PEDIEN] 성주군 대가면이 1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9개 리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행정 전달을 넘어, 공공비축미 매입부터 주민 건강, 지역 축제 안내까지 시기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공공비축미곡 매입 안내와 하반기 영농폐기물 처리 방안이 상세히 다뤄졌다. 또한, 다가오는 절기 대비를 위해 2025-2026년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계획과 국가 암검진 실시 안내 등 주민 건강과 직결된 사항들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지역의 대표적인 가을 행사인 ‘제14회 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대회’ 개최 일정을 공유하며 이장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이는 행정의 주요 사항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까지 챙기겠다는 대가면의 의지로 풀이된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이장단과 직원이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접 나섰다. 이들은 성주군이 추진하는 ‘성주 먹- 자- 쓰- 놀 운동’의 일환으로 대가면 소재 시골밥상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항상 행정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