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가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와 광역 교통망 확충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인 도시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제3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지역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산업경제(도시)대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 쾌거로, 경산시의 지속적인 행정 혁신 노력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입증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부터 지방행정 혁신과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해 왔으며, 평가는 정량 및 정성평가, 전문 리서치,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엄격하게 진행된다.
경산시는 특히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 성공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웃렛 유치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대규모 일자리 창출, 소비 인프라 확충 등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온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또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집중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과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와 함께 찬란했던 압독국의 역사를 담은 임당 유적 전시관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상길 청년 문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역시 청년 창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심 속 활력 거점으로 성장하며 도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시는 이처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도시개발 사업들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역개발과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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