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2025 여성장애인 한지공예교실 운영으로 창작활동과 자립의 자신감 높여 (사진제공=청송군)



[PEDIEN]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가 여성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한 ‘2025 여성장애인 한지공예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참여자들은 공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함께 실질적인 기술 습득의 기회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교실은 초급반 8명, 중급반 7명 등 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한지를 활용해 생활 소품, 사각상, 3단 서랍 등 다양한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급반은 세밀한 기법과 색감 조합을 중심으로 완성도를 높여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뜻깊게 과정을 마쳤다.


한편, 심화형 과정인 자조모임(3명)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남은 2회차를 통해 작품을 완성하고 교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완성된 한지 작품 중 일부는 제19회 청송사과축제 기간에 운영되는 ‘2025 여성장애인 작품전시 및 한지공예체험’ 부스에 전시된다.


이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여성 장애인들의 뛰어난 창작 역량을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현갑삼 지회장은 “한지공예교실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여성 장애인들이 기술을 배우고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청송군지회는 앞으로도 여성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