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국훈련 (사진제공=문경시)



[PEDIEN] 문경시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 6일 영강체육공원 일대에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문경시는 2023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훈련 재난 유형을 풍수해로 선정했다. 13개 협업반과 문경소방서, 문경경찰서,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을 동시에 진행한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복합재난 대응을 위한 현장 지휘 체계 강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통합지원본부의 역할 확대를 통한 협업 체계 강화, 주민 대피 및 응급 복구 절차 숙달 등이다.

문경시는 실전과 유사한 훈련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두 차례 실시, 훈련 기본 계획과 참가자 임무, 시나리오 완성도, 자원 동원 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훈련 완성도를 높였다.

유한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 재난관리 책임 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