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PEDIEN] 칠곡군이 지난 4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제3회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이번 행사는 총 15개 팀이 참여, 치열한 예선을 거쳐 5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대회는 각 팀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혁신상, 미래상, 지속상, 논리상, 공감상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가 이루어졌다. 순위를 매기는 대신, 정책 주제에 맞는 상을 수여하여 참가자 모두에게 '1등'의 의미를 부여하고 군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했다는 평가다.

본선에 진출한 5개 팀은 열정적인 발표와 설득력 있는 제안으로 심사위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심사 결과, 김세진 학생의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이 혁신상을, 놀공간탐험대 팀의 '청소년이 머물고 싶은 공간이 필요해요'가 미래상을 수상했다. 또한, 엄지최고 팀의 '보행자가 우선인 안전한 거리 만들기'가 지속상, 꿈꾸는 와글러들 팀의 '와글와글 상상마당'이 논리상, 이설우 학생의 '시장경제, 전통시장에서 배워요'가 공감상을 각각 차지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동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제시한 정책 제안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참여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