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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17억 투입해 스마트 안전 도시로 변신
인천 연수구가 2026년 스마트빌리지 군·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하 지상 생활 복합형 연수구 스마트 안전망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수구는 총 17억 6천만 원의 사업비 중 85%에 해당하는 금액을 외부 재원으로 확보, 재정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 국비 70%와 시비 15%가 투입될 예정이다.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하, 지상,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한다. 3개의 세부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지하 안전을 위해서는 지표투과레이더 탐사 차량을 도입하고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한다. 연수구는 매립지 특성상 지반 침하 발생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차량형 지표투과레이더를 활용해 주요 도로를 정밀 탐사하고, 인공지능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으로 공동 의심 징후를 자동 분석·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지상 안전 분야에서는 외국인 밀집 지역과 우범지대에 설치된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에 인공지능 선별 관제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상 행동 감지 및 차량 고속 검색 기능을 통해 범죄 대응 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다.생활 안전 부문에서는 관내 공영주차장에 장애인주차구역 무인 단속 시스템을 설치한다. 비장애인 차량 진입 시 실시간 경고 방송을 하고, 일정 시간 경과 후에는 과태료가 자동으로 부과되도록 시스템을 연계할 예정이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대규모 스마트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과 대응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 도시 연수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찾아가는 연주회' 본격 추진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복지 지원사업인 '찾아가는 연주회'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지난해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총 37회의 연주회를 통해 약 1만 1천여 명의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 복지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올해는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40회 이상의 연주회를 목표로 한다. 평택 남부, 서부, 북부 지역을 아울러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학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학교 대상 사업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37개 학교가 신청에 참여, 13개교가 선정되며 약 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올해 상반기에는 공모를 통해 학교 및 시민 대상 축제 등 총 24회의 공연 일정이 확정됐다. 하반기까지 최소 40회 이상의 공연을 추진하여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김재영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는 “수혜 대상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달하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예술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 3월 4일 정기연주회 '봄맞이 소리'를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는 평택아트센터에서 '지영희의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
용인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 개최
용인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제1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를 개최하며 교권 보호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기공유학교 용인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전문적이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총회에서는 위원회 구성 현황 보고, 소위원회 위임 사항 의결, 운영 규정 개정 등 위원회 운영의 핵심 안건들이 논의됐다. 특히 위원들은 심의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여 학교 현장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는 교육 현장의 안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신중한 논의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총회 2부에서는 심의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다. 교육활동 침해 유형이 점차 복잡해짐에 따라, 위원들이 법령과 매뉴얼에 기반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실무 대응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조영민 교육장은 “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은 학교 현장의 안정화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공정한 심의는 물론, 피해 교원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법률 자문과 심리 지원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이어지는 교권보호 지원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선생님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남양주시, 제20회 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남양주시가 지난 28일과 2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남양주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고, 지역 체육 공동체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가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서로 응원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개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들은 남양주시 배드민턴의 발전과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연령과 실력에 따라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경기장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응원 속에 뜨겁게 달아올랐다.주광덕 시장은 "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의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조성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박병삼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장은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열정과 노력이 남양주 배드민턴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도 배드민턴이 남양주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를 통해 남양주시는 동호인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세대 간 화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지속적인 참여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
남양주문화재단,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공간 발굴·콘텐츠 공모 동시 추진
남양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남다른 공간 발굴 프로젝트'와 '2026 문화다양성 콘텐츠 공모 지원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지역 내 생활문화예술 기반 공간을 발굴하고,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목표로 참여자를 모집한다.'남다른 공간 발굴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민간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공간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시는 소재 민간 문화공간 중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모임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다. 단순 관람형이 아닌 시민 참여형,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중심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총 11개소 내외를 선정해 공간별 3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접수는 4월 8일부터 4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공고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4월 10일까지다.이와 함께 추진되는 '2026 문화다양성 콘텐츠 공모 지원사업'은 문화예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경험을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시는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3개 단체 내외를 선정해 단체별 약 12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다양한 문화적 관점과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문화공간과 문화예술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번 사업별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오산시 새마을지도자 세마동 협의회 부녀회,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 실시
오산시 새마을지도자 세마동 협의회와 부녀회는 3월 27일 외삼미동 일원 농지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세마동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세마동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감자 식재 작업에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심은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해 세마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정상수 새마을지도자 세마동 협의회장은 “함께 땀 흘려 준비한 만큼 좋은 결실로 이어져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유미정 세마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에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새마을지도자 세마동 협의회는 매년 감자 심기와 수확을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
고양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민관 협력 강화
고양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17일부터 27일까지 12개 권역별 '통합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발굴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복지관을 중심으로 희망복지지원단,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내 대형 병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자원 공유, 위기가정 지원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이번 1차 회의에서는 기관별 2026년 중점 사업을 공유하고, 12개 권역별 지역 특성에 맞는 위기가구 발굴 전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추진 중인 사례관리 발굴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제 현장에서 접한 주요 사례들을 공유하며 기관 간 연계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는 평가다.고양시 관계자는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고 권역별 특성에 맞는 발굴 체계를 점검하는 것이 사각지대 해소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며 위기에 처한 시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양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남양주시, 숙박·목욕·세탁업소 대상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실시
남양주시는 숙박, 목욕, 세탁업소 총 36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위생 환경을 제공하고, 업소들의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평가는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진행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업소의 일반 현황, 준수 사항, 권장 사항 등이다. 평가반은 업종별 조사표에 따라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남양주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업소는 최우수업소, 우수업소, 일반관리업소로 나뉜다.평가 결과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특히 최우수업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공표될 예정이다. 이는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위생 수준이 높은 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함이다.남양주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통해 영업주들의 자율적인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공중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실시된다. 짝수 해에는 숙박, 목욕, 세탁업소를, 홀수 해에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이·미용업소 2100개소를 평가하여 최우수업소 690개소, 우수업소 870개소, 일반업소 540개소를 선정하고 결과를 공표한 바 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중 통학로 안전 확보 위해 학부모와 간담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청곡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과 만나 9월 개교 예정인 기흥중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학부모들은 좁은 통학로와 과속 차량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청곡초 학부모회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학부모, 하갈동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학로 안전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학부모들은 통학로가 협소하고 공사로 인해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대형 차량의 과속 방지를 위해 과속방지턱 설치와 정지선 위치 조정을 건의했다. 한 학부모는 "도로와 아이들의 분리가 시급하다"며 인도 확장을 요구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좁은 인도 폭을 지적하며 가로수 제거를 통한 인도 확장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거 가능한 가로수는 제거했으며, 통학로 관련 사안을 검토 중"이라며 "9월 개교에 맞춰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섬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학부모들은 교통섬이 협소하고 보호 장치가 없어 사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섬 인근 시유지 확보와 보행자 우선 출발 신호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이 시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역할"이라며 "제기된 문제들을 꼼꼼히 검토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통학로를 직접 점검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외에도 청곡초 운동장 놀이터 바닥 포장 개선과 노후한 과학실 시설 개선 건의도 나왔다.이상일 시장은 “오늘 말씀해주신 의견을 잘 검토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
이천시립도서관, 댓글 달며 함께 읽는 '교환독서' 시작
이천시립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립도서관 문헌정보실에서 '리딩크루' 사업의 일환으로 '교환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이 프로그램은 2030세대를 겨냥한 '요즘독서'로 기획됐다.'교환독서'는 학창 시절 친구들과 교환 일기를 쓰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책을 매개로 독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의 독서 활동이다. 참여자들은 하나의 책을 돌아가며 읽고, 인상 깊은 구절에 밑줄을 긋거나 자신의 생각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이며 다른 독자들과 생각을 공유한다.특히 먼저 읽은 사람이 남긴 감상에 '대댓글'을 다는 것처럼, 온라인 게시판을 연상시키는 유쾌한 방식으로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도서관 문헌정보실에서 책 1권과 필기구가 담긴 '교환독서 가방 키트'를 대출받아 참여하면 된다.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문장에 밑줄을 치거나, 자신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다. 독서를 마친 후에는 맨 앞쪽 기록 카드에 최종 감상을 적어 봉투에 넣고 가방을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단, '교환독서'에 사용되는 도서에만 낙서가 허용된다. 일반 도서에는 훼손을 삼가야 한다. 김은미 도서관과장은 “이번 교환독서는 ‘리딩크루’ 사업이 추구하는 ‘함께 읽기’의 가치를 가장 흥미진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이어 “혼자 조용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이웃과 댓글로 소통하며 서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에 새롭고 활기찬 독서 붐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천시립도서관은 '교환독서'를 시작으로 '우주라이크 북토크', '읽다보면' 등 다양한 리딩크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시민들의 즐거운 독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립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
남양주 호평동 숲사랑 봉사단, 백봉의료원 부지 녹지공간 조성에 힘 보태
남양주시 호평동 숲사랑 봉사단이 백봉의료원 예정부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8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공공의료원 설립 예정부지에 조성된 초화단지의 봄철 정비를 위해 마련됐다.봉사단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표를 두고 구슬땀을 흘렸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단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힘을 보탰다.특히 금계국과 샤스타데이지 같은 여러 해 동안 피어나는 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녹지 공간으로 가꾸는 데 중점을 뒀다.조영범 호평동 숲사랑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와 초화단지 관리를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정화활동으로 백봉의료원 예정부지는 한층 정돈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
고양시,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캠페인 실시
고양시가 지난 27일 식사동 양일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캠페인을 진행했다.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것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다. 시는 양일초등학교와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캠페인에는 고양시 안전보안관, 실버지킴이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시속 30km 이하 속도 준수 등 운전자들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을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특히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의 '일단 멈춤'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시는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독려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통학로를 따라 걸으며 도로 파손, 교통 표지판 훼손 등 안전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안전 한 바퀴' 활동도 병행했다. 통학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여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다.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서행하고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자가 보이지 않더라도 ‘일단 멈춤’을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고양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안전 의식 향상과 교통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천시, 2025년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70명 모집
이천시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함께 할 조사요원을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대규모 통계 조사다. 6월 1일 온라인 조사를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국가 전체 산업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모집 인원은 총 70명이다.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3명, 조사지원담당자 3명, 그리고 조사원 53명을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성인으로 계약 기간 동안 업무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응답자와 원활하게 소통하며 조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 국가유공자 등은 채용 시 가점을 받는다.신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천소식 채용정보란의 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하거나, 시청 6층 정보통신담당관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최종 합격자는 5월 4일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정보통신담당관에 문의하면 된다.이천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국가 경제정책의 핵심 기반을 제공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투철한 책임감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구리시, 2026년 제6회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구리시는 지난 3월 27일 오전 10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 및 내빈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제6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국가유공자의 날'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9년 구리시가 전국 최초로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진대학교 208학군단의 예도로 입장식이 진행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표했으며 국가유공자 기록화 사업인 '잠들지 않는 이야기'8편 발간 참여 어르신들의 삽화와 도서 전시를 통해 시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기념식은 구리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대형 손 글씨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며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이어 보훈 단체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잠들지 않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책 공연이 진행돼 국가유공자들의 삶과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에서 혼합 잡곡 세트 350개를 후원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은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소중한 정신적 근간이므로 성심을 다해 이분들을 예우하고 그 뜻깊은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예우와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정신적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