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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원룸·다가구주택 상세주소 신청 홍보
광주 광산구는 10일 평동역에서 지역 시민과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신청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 정보이다. 기존에는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부여됐으나 이제 원룸, 다가구주택, 상가건물 등도 신청을 통해 상세주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광산구는 시민이 정확한 주소를 사용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3가구 이상의 다가구, 단독주택 등 175개소에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했다. -
대전 서구의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통해 제9대 개원 1주년 기념
대전 서구의회는 10일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남은 3년 임기 동안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서구의회가 지난 3일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에 입주한 방위사업청 1차 이전을 환영하고 제9대 서구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위사업청 청사 일원에서 진행됐다. 서구의회는 구민을 대변해 지난해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방사청 대전 이전 확정과 방사청 대전 이전 예산 삭감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선 만큼 이번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은 큰 의미가 있다. 이날 서구의원들은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해 맨홀, 빗물받이 등 하수도 시설물에 쌓여있는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정비하는 데 활동을 집중했으며 최일선 현장에서 환경정화를 위해 애쓰는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최근 유례없는 가뭄 위기를 겪었고 기록적인 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자연 재난이 일상이 됐다”며 “여름철에는 집중호우로 도시 침수의 위험이 커지고 가뭄일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늘 주민들과 현장에서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의정활동 포부를 밝혔다. 전명자 의장은 “앞으로도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목표로 지역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합심해 구민의 뜻을 받들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며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과 대비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
광주시, 광주청년 ‘드림만남의 날’ 개최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플러스’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12∼14일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드림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드림만남의 날’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드림터와 참여신청자가 만나 직접 대면상담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320여개의 드림터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대면상담을 위한 114개의 상담터 부스가 마련돼 사업장에서 제공하는 직무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공공기관, 청년창업기업, 명품강소기업 등 지역내 중소중견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비영리단체, 사회복지기관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알프스, 광주은행 등이 새롭게 참여한다. 특히 이번 ‘드림만남의 날’ 행사에는 광주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부스를 신규로 운영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청년들은 광주청년센터, 광주청년드림은행, 대학일자리센터 등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드림터 상담일정과 일경험 제공 직무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광주 거주 미취업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급여, 직무역량 강화교육, 연계 활동 등을 지원하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일경험을 진행하며 근로에 따른 급여를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으로 지급받는다. 광주시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일경험을 쌓을 14기 드림청년 335명을 14일까지 모집한다. 행사 및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사전 접수를 완료한 후 드림터 상담일정 등에 따라 12일부터 14일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날에 방문, 드림터 상담과 유형별 면접을 진행하고 14일 밤 9시까지 누리집을 통해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4일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와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은 8월 1일 공통교육을 시작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매칭된 사업장에서 일경험을 하게 된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광주시는 2017년부터 청년들이 일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들의 구직수요에 부응하고자 사업을 추진했다”며 “청년들이 본인이 경험해보고자 했던 직무에서 실제로 일경험을 하고 구직 역량을 강화할 기회이므로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 무진대로 교량 신축이음장치 전면 보수
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무진대로 우산1·2·3교, 덕흥교 등 교량 4개소에 대한 신축이음장치 보수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추진한다. 교량 신축이음장치는 교량의 상판을 서로 연결하는 구조물로 기온 변화에 따라 늘어나고 줄어드는 상판을 안전하게 잇는 역할을 하는 교량 부속물이다. 이번 신축이음장치 교체는 노후되고 파손된 신축이음장치에 대한 차량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을 통해 대상지를 확정했다. 광주시는 무진대로의 경우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도로인점을 감안, 교통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관할경찰과 협의해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5월에도 빛고을대로 불공교 등 5개소를 교량 신축이음장치보수를 완료했다. 박상백 종합건설본부장은 “앞으로도 교량, 터널,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 헬스 스타트업 데이 광주’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9일 치평동 삼성화재 상무사옥 20층에서 삼성전자 C-Lab과 함께 ‘삼성 헬스 스타트업 데이 광주’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공동 협업모델 개발을 위한 개방형 혁신전략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삼성전자 디지털 헬스팀과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30여 개 창업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삼성 헬스 스택·삼성 헬스 특화 SDK 소개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발표 삼성전자-스타트업 간 네트워킹 등 순으로 진행된다. 삼성 헬스 스택 : 삼성 헬스 데이터 수집·분석 기반 디지털 헬스 기술연구개발용 오픈소스 프로젝트 삼성 헬스 특화 SDK : 삼성 갤럭시 워치와 연동해 헬스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툴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워치에서 수집되는 헬스데이터를 기업에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협업사례를 창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 헬스 스타트업 Day 광주’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광주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업은 광주시 창업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11월 개최 예정인 2023 광주창업페스티벌을 앞두고 지난달부터 대기업과 사전 교류행사를 진행하는 등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6월 KT, 7월 삼성전자에 이어 본행사 전까지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업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C-Lab 아웃사이드 광주’는 지난 3월 개소식을 갖고 광주 스타트업 5개 기업을 발굴해 기업별 1억원의 사업지원금 지급, 1년간 사무공간 무상 제공, 업체별 맞춤형 성장프로그램 제공 등 엑셀러레이팅을 본격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업협력과 투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광주시,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집중관리
광주광역시는 하절기를 맞아 자치구,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백화점과 대형 쇼핑센터,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61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집중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보건소에서 다중이용시설의 환경검체를 채취해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다. 레지오넬라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면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 기준균수 미만 확인 등 관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레지오넬라균 환경오염도 조사결과, 총 527건 중 9.7%에 해당하는 51건에서 균이 검출됐다. 시설별로 대형건물의 냉방시설 운영을 위한 냉각탑이 21.3%로 가장 높은 검출률을 보였고 온수시설 14.2%, 냉수시설 2.2% 순으로 나타났다. 제3급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 질환으로 냉각탑수, 건물의 급수시설, 목욕탕 등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공기 중에 미세한 입자 형태로 존재하다가 사람이 들이마시면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레지오넬라증은 누구나 감염될 수 있으나, 병에 걸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50세 이상이다. 임상증상은 역학적인 특징에 따라 독감형과 폐렴형으로 구분되며 건강한 사람은 비교적 경미한 증상인 독감형으로 발생하지만 의료기관 등에서 면역력이 매우 약화된 환자가 레지오넬라 폐렴에 걸리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
“아동의 눈으로 놀이터를 구출하라”
광주 광산구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이 온전히 주인이 되는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놀이환경 진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어른의 눈높이로 만들어진 놀이터를 아동의 시각으로 진단해 아동친화적 놀이환경을 조성하고 놀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는 아동이 수행 주체로 참여한다. 지역 놀이환경을 점검하고 진단할 시민조사단부터 시민과 아동으로 구성한다. 광산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이달 말까지 아동 90명, 성인 50명 등 총 140명으로 조사단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사전 교육을 거쳐 8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시민조사단과 전문조사원이 함께 광산구 관내 어린이공원 89개소에 대한 현장 진단을 벌인다. 접근성, 놀이성, 놀이·운동기구 현황 등 시설과 전체적인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조사할 예정이다. 현장진단과 함께 아동권리 교육, 놀이 환경에 대한 아동, 시설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새싹민원실’도 운영한다. 모든 조사가 마무리되면 결과 분석을 통해 시설 현황 등을 데이터화할 예정이다. 또 결과 공유회를 열어 분석 결과에 대한 의견을 수렴, 최종 보고서를 작성한다. 광산구는 이를 바탕으로 세이브더칠드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놀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아동의 건강과 행복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아주 중요한 과제”며 “아동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며 당당히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야기꽃도서관, ‘차은실 그림책 작가’ 전시 개최
광주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이 차은실 작가의 방 ‘우리, 따로 같이’ 그림책 전시를 개최한다. 차은실 작가는 나와 타인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로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이야기꽃도서관 3층 작가실에서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그림책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는 ‘작가의 책상’, 그림책 속 혼자 있는 캐릭터를 주제로 한 ‘따로의 공간’, 그림책 속 함께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같이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그림책 원화 작품뿐 아니라 작업 과정을 볼 수 있는 스케치, 더미북, 영상 등도 함께 전시한다. 작가의 책상을 그대로 옮겨와 설치해 작가가 평소 사용하는 그림 재료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9월2일 오후 1시에는 작가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그림책 제작 과정 소개, 팝업그림책 만들기 체험 등 독자와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야기꽃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차별과 분리가 아닌 타인에 대한 작은 관심과 나눔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우리가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슨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운영한다. 궁금한 사항은 이야기꽃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차은실 작가는 ‘무슨 일이지?’ ‘집을 지었어’ ‘잠깐만 기다려’ ‘우리 같이’ 등 그림책을 냈다. -
남구,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미디어 아트’ 교류
광주 남구는 부산지역 공공기관인 부산시 및 국립해양박물관과 미디어 아트 교류에 나섰다. 남구는 10일 “미디어 아트를 통해 영·호남 공공기관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부산시와 미디어 아트 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구와 부산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에게 미디어 아트 융합 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두 기관에서 추진하는 미디어 아트 제작·운영에 관한 노하우 및 결과물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남구와 부산시에서 진행하는 미디어 아트 관련 전시회 및 공모전에 관한 정보도 공유하기 위해서다. 남구와 부산시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아트 3개 작품을 교류한다. 먼저 부산시에서 제공하는 작품은 ‘flutter tree’와 ‘계단폭포’, ‘그랑블루’이며 남구는 ‘찬란한 기억’을 비롯해 ‘빛의 심포니’, ‘남구의 드래곤’ 작품을 부산시에 제공한다. 남구는 조만간 미디어월을 통해 3개 작품을 광주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남구는 지난 4월부터 부산에 소재한 국립해양박물관과도 미디어 아트 협력 전시를 위한 업무를 추진해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전쟁과 평화: 임진왜란에서 조선통신사의 길로’ 작품을 무상 대여해 공개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6분 분량의 영상으로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임진왜란에서 조선통신사의 길로 이어지는 여정과 교류 기록을 한눈에 담은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공공기관간 상호 협력으로 각 지역 문화시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융합예술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남구 방문보건팀, 폭염 취약계층 관리 ‘분주’
광주 남구는 올여름 유례없는 불볕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 주민과 어르신을 위한 건강관리 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폭염 관련 건강관리 대책이 지난달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취약계층 주민과 홀로사는 어르신을 포함한 720여명과 경로당 252곳을 이용하는 어르신 2,520명이다. 남구는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보건팀을 꾸려 각 가정 및 경로당을 돌면서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다. 먼저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경로당에서는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건강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폭염시 국민행동 요령을 비롯해 온열질환 응급처치 요령,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무더위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무더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채도 특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부채 뒷면에는 폭염 대비 건강수칙 3가지 정보가 담겼다. 이와 함께 가정방문과 전화로 홀로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관리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 9월 중순까지 안부 전화 및 가정방문을 14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수시로 열사병 및 만성질환 증상 등도 확인하는 중이다. 이밖에 남구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집중관리군 및 AI·IOT 기반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독거노인 30명을 대상으로 서로가 의지하면서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는 ‘슬기로운 노후생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폭염 관련 대비 및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의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참관
대전 서구의회는 7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참석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 부활 32주년을 맞아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의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 지방분권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지방의회 의정활동과 지방행정 정책에 대한 홍보박람회이다. 이날 서구의회 의원들은 의회·행정기관·공공기관 홍보관과 주민자치위원회 활동관 등을 참관하고 ‘국가 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 방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들었다. 전명자 의장은 “전국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과 상생을 위한 공감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는 9일까지 3일간 홍보관, 주민자치위원회 활동관, 의회·행정 아카데미, 정보관 등의 본행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 청소년의회 교실, 국민 안전 체험관,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 등의 특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광산구, 공공갈등조정가 양성교육 수료식
광주 광산구는 지난 6일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2023년 공공갈등조정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갈등조정가 양성교육은 광산구가 지역사회 공공갈등을 소통과 공감으로 풀어가기 위해 갈등을 분석하고 조정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3월21일부터 이날까지 공공갈등관리 전략과 절차 갈등예방과 해결 기술 조정과 조정가의 역할 조정 단계별 실습 갈등영향분석, 조정협의체 실무 등 총 15강으로 교육이 진행된 가운데, 올해는 14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전달과 함께 그동안 배움을 정리하며 조정가로서 포부를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수료생들은 이후 공공갈등조정가로서 자체 동아리 활동을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배움을 이어가는 한편 각종 공론장, 토론회 등을 지원하며 전문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공공갈등조정가로서 지역 내 갈등을 풀어가는 역할을 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양성된 조정가들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 발대
광주 광산구는 7일 자원순환 AR·VR 체험관에서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의 대표 환경단체인 사단법인 시민생활환경회의와 함께 운영하는 시민실천단에는 100여 가구가 참여했다. 앞으로 100일 동안 일회용품 안 쓰기, 쓰레기 감축 활동 등을 전개한다. 또 효과적인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요령을 발굴·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순환 실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찾아가는 경청 과장실’과 연계해 자원순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광산구 관계자는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시민의 선도적 실천 활동이 전개되고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적극적으로 자원을 재활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5·18기록관, 5·18 사진필름·간행물 기증받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7일 기록관장실에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촬영한 사진 필름과 항쟁 직후 문화공보부 발행간행물 1부의 기록물 기증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필름은 1980년 당시 사진작가로 활동했던 고 최병오씨가 5월 18일과 20일 촬영한 것으로 모두 137컷이다. 사진 필름을 기증한 최재영씨는 고 최병오씨의 아들로 최근 부친의 유품을 정리하다 우연히 사진 필름을 발견하게 됐다.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재영씨는 “5·18 당시 부친을 따라 도청과 전대병원 오거리 등에서 사진촬영을 도왔다”며 “당시 찍은 사진 필름을 아버님이 모두 소각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일부 필름이 남아있어 놀랍다 43년 만에 사진이 세상에 공개된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말했다. 최재영씨는 “1980년 6월께 아버님이 집 앞마당에서 필름을 모두 소각하고 계셨다”며 “아버님께서 ‘정부에서 5·18관련 자료를 모두 압수하고 자진반납을 요구했기 때문에 화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필름을 모두 소각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하셨다”고 말했다. 또 구종열씨는 항쟁 직후인 5월 31일자 문화공보부 발행 간행물 ‘누구를 위한 혼란인가’ 1부를 기증했다. 평범한 직장인인 구종열씨는 “1988년 중학생 때 부친이 구해온 ‘우리는 결코 잊을 수 없다’라는 책을 통해 5·18 당시 희생된 분들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은 후 5·18민주화운동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후 관련 자료들을 개인적으로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종열씨가 기증한 간행물 ‘누구를 위한 혼란인가’는 총 31페이지로 구성돼있다. 광주사태는 안보적 중대사태 파국으로 이끈 유언비어 시위만능 풍조는 버려야 누구를 위한 혼란인가 정부를 신뢰하자 안정과 화합과 질서를 등 내용이 담겨있으며 부록에는 ‘광주사태 회복에 즈음한 정부대변인 담화’가 13컷의 흑백사진과 함께 실려있다. 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기증된 필름과 간행물은 5월 항쟁 당시 현장을 촬영한 사진과 5·18민주화운동을 정부 차원에서 어떻게 철저하게 왜곡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 자료로 그 가치가 매우 크다”며 “귀중한 기록물을 기증해준 기증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빠른 시일에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