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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천, 주민 손으로 깨끗하게…'세계 물의 날' 맞아 대청소
충북 영동군 용화면 주민들이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용화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지난 20일, 용화면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면사무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이번 정화 활동은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생명의 젖줄'인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김운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 보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의 자연을 보호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상식 용화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 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으로 용화천 일대는 깨끗한 옛 모습을 되찾았다. 용화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
예산군, 개별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예산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다.이번 열람 대상은 공동주택 2만325호다.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해당 기간 동안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개별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이나 예산군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직접 열람을 원하면 군청 세무과 재산세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가격에 이견이 있다면 4월 6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 방법은 온라인, 방문, 우편 세 가지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군청 세무과 재산세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접수된 의견은 재조사 및 검증 절차를 거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반영 여부가 결정되며, 처리 결과는 4월 28일까지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공시된 주택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와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등 국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기초연금 및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행정 분야의 기초자료로도 쓰인다.이완호 세무과장은 “주택가격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라며, “정해진 기간 내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군민의 재산권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홍북읍 주민자치회, 내포신도시 봄맞이 환경정화 실시
홍성군 홍북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9일, 내포신도시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상가와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정윤 홍북읍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2026년에도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가꾸어나가는 주민자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신규 위원 7명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활동에 앞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태기 홍북읍장은 “새로운 위원들의 합류로 주민자치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홍북읍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봉화군, 새마을금고와 손잡고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봉화군이 새마을금고와 손을 잡고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봉화군은 지난 3월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봉화 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조사업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으로 전용계좌 개설 가능 금융기관 범위가 확대된 것이 이번 협약의 배경이다. 기존 금융기관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지역 금융기관의 참여를 늘려 보조사업자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이번 협약으로 보조사업자는 사업 특성과 개인 여건에 맞춰 금융기관을 선택, 전용계좌와 전용카드를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읍·면 지역 보조사업자의 경우, 가까운 지역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어 보조사업 진행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봉화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용계좌 및 전용카드 개설, 집행 관리에 대한 실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용계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조사업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문 열다
봉화군이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하고 제6기 신입생 40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번 입학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 서일보 평생교육원장, 박종학 총동창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신입생 대표의 입학 선서와 입학 허가 선언,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는 100세 시대에 발맞춰 군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상북도와 봉화군, 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력하여 운영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학습공동체 조성을 지향한다.올해는 연간 30주 과정으로 경북학과 인문학 등 7대 영역의 정규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원봉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신중년경제캠프, 사회참여 활동 및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교육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박현국 봉화군수는 “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배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심적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예산군,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자동개폐기 설치 지원…화재 시 대피 '골든타임' 확보
예산군이 공동주택 화재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옥상출입문 자동개폐기 설치 지원에 나선다. 78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는 계획이다.옥상출입문 자동개폐기는 평소에는 닫힌 상태로 외부인의 출입을 막아 방범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화재 발생 시에는 감지기 신호를 받아 자동으로 문이 열려 옥상으로 대피할 수 있게 돕는다.2016년 2월 29일 이후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은 자동개폐기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그 이전 건축된 공동주택은 해당 의무가 없어 화재 시 대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예산군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자동개폐기 설치를 지원한다. 총 사업비의 5%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신청 기간은 4월 15일까지다. 예산군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옥상출입문 자동개폐기는 화재 발생 시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매곡면 새마을협의회,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 정화 구슬땀
충북 영동군 매곡면 새마을협의회가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초강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초강천 노천교에서 옥전교에 이르는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매곡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매곡면 새마을협의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병식 매곡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환경을 지키는 의미 있는 자리”고 강조했다.안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매곡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치문 매곡면장은 “청정 매곡이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번 정화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초강천 일대가 깨끗하게 정비됐다. 매곡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충주시 노은면, 현대엘리베이터 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집수리' 펼쳐
충주시 노은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닿았다. 현대엘리베이터 사내 봉사동아리인 현대누리보듬봉사단이 지난 1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의 '1365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봉사단 회원 22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 장판, 등기구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수혜 가구는 낡은 벽지와 장판, 노후화된 등기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봉사단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가구 이동부터 시작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기 배선 점검, LED 조명 교체 등을 꼼꼼하게 진행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물했다.집수리 봉사를 받은 어르신은 감격에 젖어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는 엄두도 못 냈는데, 깨끗해진 집을 보니 새집에 온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유성곤 현대누리보듬봉사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엘리베이터 SCM본부 최용희 본부장도 봉사 현장을 찾아 함께 땀을 흘리며 봉사단을 격려했다. 최 본부장은 “봉사활동에 함께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
충주시, 2026년까지 신소득 작물 발굴…농가 경쟁력 강화에 '총력'
충주시가 기후 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신소득작물 발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 새로운 소득 작물을 발굴하여 농가의 소득을 다변화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기존 작물에 편중된 구조를 개선하고, 충주 지역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품종과 소득 작물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충주시는 10개소 내외의 농가, 농업인 단체, 농업 법인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 농업인 단체, 농업법인이다. 선정된 농가에는 신소득 작물 재배를 위한 종묘 구입과 재배 시설, 생산 기반 시설 등이 지원된다.개별 농가는 최대 4천만원, 농업인 단체 및 농업 법인은 최대 7천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에 보편화된 품목이나 타 사업에서 중복 지원을 받는 품목, 소모성 영농 자재, 단순 농기계 구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사업 신청은 3월 25일까지 사업 예정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윤수 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소득 작물을 발굴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정태춘·박은옥 콘서트, 안동 웅부홀 감동 물결
한국 포크 음악의 거장, 정태춘과 박은옥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3월 27일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된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층 객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쏟아지는 추가 관람 문의에 2층 객석까지 개방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정태춘과 박은옥은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과 메시지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깊이 있는 시적인 가사와 진정성 있는 음악 세계로 사회와 삶을 녹여낸 노래들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의 대표곡과 함께 삶과 시대를 담은 음악들이 울려 퍼졌다.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공연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오랜 여운을 남겼다는 평가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콘서트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
아산시, 장애인 주차구역 '선 지키기'…이동권 보장 강화
아산시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선 지키기 장애인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한다.관내 공공시설의 장애인 주차구역을 전면 정비하여 장애인들의 주차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공원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정비가 이루어진다.이번 정비는 법적 기준에 미달하거나 식별이 어려운 구역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장애인 승하차를 위한 사선 공간 확보, 전용 표지 삽입, 주차면 도색, 주차 규격 준수 여부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특히 휠체어 사용자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사선 공간 확보에 집중한다. 기존에는 사선 공간의 도색이 누락되거나 공간 자체가 확보되지 않아 불편이 컸다.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휠체어 승하차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휠체어 이동 통로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불명확한 주차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과태료 민원을 줄이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아산시는 전 부서 및 산하기관에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배부하여 협조를 요청했다. 정비가 완료된 구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이유진 장애인복지과장은 "주차장의 작은 선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넘지 못할 거대한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장애인 주차구역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과 배려가 일상이 되는 시민 공감 복지정책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덧붙여 이유진 과장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사선 공간을 비워두는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아산의 품격을 높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충주시 봉방동, 저소득 중증질환자에게 따뜻한 반찬 지원
충주시 봉방동이 관내 저소득 중증질환자들을 위한 반찬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식사 준비가 힘든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고독사 예방이라는 중요한 목표도 함께 가지고 추진된다.봉방동협의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20가구를 선정하여 1년간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밑반찬 지원과 더불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혹시 모를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이미애 봉방동협의체 위원장은 "중증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봉방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정연식 봉방동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좋은 본보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충주시 봉방동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안동 영락교, ‘빛의 터널’로 재탄생…별과 달이 쏟아지는 야경
안동 영락교가 화려한 빛으로 물들었다.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월영교 일원 영락교에 루미나리에 설치를 완료하고, 3월 17일 첫 점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영락교는 이제 밤에도 빛나는 명소로 거듭났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야간에도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루미나리에는 별과 달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곡선형 아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교량 전 구간에 걸쳐 총 10개소가 설치되어, 마치 ‘빛의 터널’을 걷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점등식 당일, 영락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월영교와 테마거리 등 기존 관광 자원과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안동시는 이번 루미나리에 조성을 통해 야간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영락교 루미나리에 조성을 통해 야간에도 머물 수 있는 관광 환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월영교 일대를 연계한 다양한 야간 관광 활성화 방안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영락교의 변신은 안동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밤에도 즐거움이 가득한 안동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
갈산면 신촌리, 400년 느티나무 아래 당산제 개최
홍성군 갈산면 신촌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당산제가 열렸다.지난 19일, 4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500년 수령의 느티나무 앞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신촌리 당산제는 수백 년간 이어져 온 마을의 중요한 행사다.당산제를 앞두고 주민들은 마을 입구의 느티나무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제를 올릴 공간을 정성껏 마련했다. 제사 당일에는 마을 수호신에게 감사를 표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식을 진행했다.김완섭 갈산면장은 “수백 년 동안 마을을 지켜온 나무처럼, 신촌마을 당산제가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신촌리 당산제는 매년 음력 2월 1일에 열린다. 마을 주민들은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느티나무를 신성한 수호목으로 여기며 마을의 상징으로 삼아왔다.마을의 오랜 전통인 당산제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