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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6년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지역 경제 회복에 '총력'
문경시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 제1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동욱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상반기 적극적인 재정 지출을 통해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문경시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1분기 신속집행 현황과 향후 집행 계획을 공유하고, 예산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대규모 투자사업은 관리카드를 작성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문경시는 ‘재정집행 추진단’ 운영을 강화하여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7324억 원 중 30%를 1분기 내 집행한다는 목표다. 소비 투자 대상액 5716억 원 중 17.9% 집행도 추진한다.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연 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찾아 사업 속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속도감 있는 재정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이동욱 부시장은 “공공 재정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선제적이고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문경시의 발 빠른 대처가 지역 경제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
봉현면, 산불 취약 요인 집중 관리로 봄철 산불 예방 총력
영주시 봉현면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산불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이번 활동은 3월부터 5월까지 산불조심기간 동안 진행된다. 공무원, 자율방재단, 산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추진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산불 예방 계도와 점검을 실시한다.봉현면은 산지가 많고 사과농가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했다. 산림 인접 생활권이 넓어 사찰, 암자, 기도처 등 산불 취약지와 함께 고령자, 산림 인접 거주 가구,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등 취약계층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집중적인 계도 활동을 펼친다.특히 이번 활동은 기존의 일방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정복지센터와 산불감시원 간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 체계를 구축했다.아울러 각 마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마을별 일정에 맞춘 릴레이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고 현장 활동을 통해 추가적인 산불 위험요인을 지속 발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시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황운호 봉현면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계도 활동을 통해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자율방재단과 협력한 민관 합동 대응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봉현면은 앞으로도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관리를 통해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전반의 산불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김해시, 양성평등기금 1억 5천만원 투입…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
김해시가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20일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2026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대면 심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억 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500만원 증액됐다.이번 지원은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성' 운영,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 사업,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성인지 정책 활성화 등 3개 분야에 집중된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와 관계 기반 폭력 등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젠더 폭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분야가 새롭게 마련됐다.김해시는 총 17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심사에는 19개 단체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극단 해연, 장유하늘가족상담센터, 김해YMCA 등 7개의 신규 단체가 참여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김해시의 양성평등기금은 2001년부터 2008년까지 20억원이 조성됐다. 2009년부터는 매년 기금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13개 단체를 선정, 1억 2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선정 결과는 오는 31일 보탬E와 김해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
화남면, 주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환경정비
상주시 화남면이 지난 3월 23일, 관내 주요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새마을남녀지도자회, 동관1리 청년회, 그리고 면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이들은 마을 안길과 도로변,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역 사회의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강영희 화남면장은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환경정비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강 면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화남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화남면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예천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삐뽀삐뽀 장난감 병원' 운영
예천군이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에서 '삐뽀삐뽀 장난감 병원'을 운영한다.가정에서 고장 난 장난감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버려지는 장난감 재활용으로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장난감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접수된 장난감은 수리 후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삐뽀삐뽀 장난감 병원'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실제로 한 이용 회원은 “고장 난 장난감을 무상으로 수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2023년 개관 이후 약 900여 점의 장난감을 보유, 대여하고 있다. 예천군에 주소를 둔 미취학 아동 가구라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4월 30일까지 신청
김해시가 여성 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특수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농작업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관리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며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만 51세에서 80세 사이의 여성 농업인이다. 특히 짝수 해에 출생한 여성에게 기회가 주어진다.이번 사업은 농작업 관련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질환, 골절 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여부 등을 검진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 기본 건강검진 외에 특화 검진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검진 비용은 22만원 전액 김해시가 지원한다.신청은 4월 30일까지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성농업인은 농업과 가사를 병행하며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해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예산군, 빈집 철거 주민 재산세 부담 완화 추진
예산군이 빈집 철거에 따른 주민들의 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제공하여 빈집 정비 사업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기존 제도에 따르면 빈집 철거 시 재산세 세부담 완화 기간이 5년간 적용된다. 연간 세부담 증가율도 제한되어 주민들의 부담이 줄어든다.특히 2026년부터는 지방세 감면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빈집을 철거한 토지와 해당 부지에 신축하는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해 5년간 재산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빈집 철거 후 3년 이내에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에는 취득세 일부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이번 감면 제도는 2026년 1월 1일 이후 빈집을 철거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 예산군은 이번 조치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완호 세무과장은 “빈집 철거에 따른 세 부담 증가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가 시행되는 만큼 군민께서는 빈집 정비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예산군, 관광객 위한 '맛있는 지도' 펼친다
예산군이 예산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에 우수음식점 안내판을 설치했다.이번에 설치된 안내판은 예산군의 주요 관광지 10곳에 자리 잡았다. 모범음식점 41곳과 위생등급 지정업소 68곳, 총 109곳의 위치와 상세 정보를 담고 있다. 예산군은 이번 안내판 설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안내판에는 읍면별 관광 자원 정보도 함께 담겨 있어 우수음식점과 지역 명소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하다. 이는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예산군은 우수음식점 안내판을 매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 지정업소 현황을 최신 정보로 반영하여 관광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안내판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서는 모범음식점 또는 위생등급 업소로 선정되어야 한다.위생등급제 신청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예산군청 교육체육과 위생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예산군 관계자는 “우수음식점 안내판 설치를 통해 선정된 업소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경시,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영화 '왕사남' 촬영지로 눈길
문경시가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문경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이번 박람회에서 문경시는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로 유명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경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주력한 것이다.특히 관람객 참여형 룰렛 이벤트는 문경의 주요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장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문경시 홍보에 활력을 더했다.문경시는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온라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박람회 현장 방문객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문경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행사 기간 동안 문경시 홍보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및 젊은 층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관람객들은 “문경이 '왕과 사는 남자' 촬영지였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다음 연휴에 꼭 방문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경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문경시는 4월과 5월에도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하여 문경 드라마 촬영지, 아름다운 자연경관,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무릉도원면, 고립 청년 1인 가구에 따뜻한 손길
무릉도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3일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돌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무릉도원면 새마을부녀회, 두루적십자봉사회, 여성의용소방대가 참여했다.이들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김동준 공동위원장은 “가족이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고 고립돼 고독사 위험에 놓인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지재인 무릉도원면장은 “지역 단체들이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각지대 이웃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이응우 계룡시장, 국회 찾아 '국방수도' 지원 사격 요청
이응우 계룡시장이 23일 국회를 찾아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국방수도로서 계룡시가 겪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국회 차원의 협력을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이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지역구 황명선 의원과 국방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을 잇따라 만났다. 이 자리에서 3군본부 핵심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비롯해 유휴 국유지 내 파크골프장 조성,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추진 등 6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입법 지원과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이 시장은 3군 지원 특별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룡시가 국방 중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군사시설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다고 설명했다. 군사보호구역으로 인한 개발 제한과 불리한 보통교부세 산정 등 구조적인 어려움을 개선해 줄 것을 호소했다.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기헌 의원과의 면담에서는 광역철도 3단계 건설사업 계획에 신도역 부활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호남선 고속화사업 기본계획 노선 변경과 관련한 시의 입장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며 국가철도망 계획에 지역 현실이 반영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건의했다.계룡시는 2003년 개청 이후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중추 도시로서 성장해 왔지만, 각종 제도적 한계와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다. 이 시장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광역 교통망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방수도로서 위상에 걸맞은 국가적 지원과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시 관계자는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민선8기 완성과 7만 자족도시 국방수도 건설을 앞당길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방문을 통해 계룡시 현안 해결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경새재에 찾아온 이른 봄, 문경 자연생태박물관 나비특별전
문경 자연생태박물관에서 관람객의 볼거리를 위해 살아있는 나비특별전을 기획했다.박물관 측은 문경에 아직 찾아오지 않은 나비의 성장 과정과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신비로움을 선사 중이다.야외에서 나비를 보기 어려운 이른 봄, 박물관 내부에 조성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계절을 앞서가는 생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화려한 날갯짓을 하는 성충이 되기까지의 ‘나비 한 살이’ 전 과정을 근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다.특히 아이들에게는 교과서에서만 보던 곤충의 변태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으며 어른들에게는 완연한 봄의 정취를 미리 느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물관은 나비 전시에 이어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꽃씨 심기’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이번 체험은 봄의 생동감을 직접 손끝으로 느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추위가 가시지 않은 3월에 힘차게 날아오르는 나비를 보며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나비의 화려한 비상과 곧 이어질 꽃씨심기 체험이 봄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상주 낙동면-의성 단밀면,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훈훈한 정 나눠
상주시 낙동면과 의성군 단밀면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낙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23일 단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이번 상호 기부는 낙동면과 단밀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특히 낙동농협과 서의성농협도 뜻을 함께하여 793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의성군에는 320만원, 상주시에는 473만원이 기부됐다.이목희 낙동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특히 이번 기부는 각 지역 농협도 동참해 더욱 의미가 깊다. 흔쾌히 동참해 주신 낙동농협과 단밀농협 측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전국 농협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
예산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27일 본격 시작…'온마을 통합돌봄 예산에 산다'
예산군이 오는 3월 27일부터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병원 중심의 치료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내에서 통합적인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예산군은 보건소, 의료기관,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기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각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퇴원 환자처럼 지역사회 복귀가 필요한 군민에게는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가 연계된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질병, 장애, 고령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예산군은 통합돌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돌봄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읍·면을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과 현장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병원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예산군은 ‘온마을 통합돌봄 예산에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업 관련 상담은 대상자 주민등록 주소지 해당 읍면 맞춤형복지팀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