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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초중고 입학준비금 1차 지급 완료…'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 보태
강릉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의 첫 번째 지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사업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강릉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생에게 각각 20만원, 30만원을 지원한다.특히 신학기 시즌에 맞춰 지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사전 접수 기간을 운영, 적기에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그 결과, 3월 15일 기준 2500여명이 신청, 지원 대상 나이의 53%를 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강릉시는 지난 19일 사전 신청 1차 지급분으로 총 2억 5480만원을 지역화폐인 '강릉페이'로 지급 완료했다.이번 지원금은 신학기 준비로 늘어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교육 복지 혜택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강릉시는 앞으로도 지원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학교 및 읍면동과 협력, 신청을 계속 독려할 계획이다. 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강릉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시민들이 강릉에 머무르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체감형 인구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강릉시, 2026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실시
강릉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3월 18일부터 시작해 4월 6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개별주택가격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는 물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의 기준시가로 활용된다.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로도 쓰인다.이번에 조사 대상이 된 주택은 총 3만933호로, 지난해보다 133호 증가했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개별주택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 부속 토지를 포함한 가격을 산정했다.열람은 강릉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가격에 이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제출된 의견은 가격 적정성 재조사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최종 결정된 가격은 4월 30일 공시될 예정이다.한편,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 공시하는 관내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시청 세무과,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일규 세무과장은 “주택가격은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 제출을 당부했다. -
상원전기 신정예 대표, 지역 아동센터에 2천만원 쾌척
상원전기 신정예 대표가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2천만원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 대표의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신정예 아너소사이어티는 20일 지역 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센터 환경 개선과 운영 지원,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축제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센터의 기능보강비는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센터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신정예 대표는 “지역 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조연정 복지민원국장은 “지역 아동센터를 위해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신정예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탁금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환경 개선에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보은군,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대비 합동 훈련 실시
보은군이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보은읍지구대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력 등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훈련이다.지난 19일 군청 민원과에서 진행된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연출됐다.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폭언 발생 시 대응, 팀장 개입,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훈련에서는 특히 비상벨 작동 여부와 경찰과의 협조 체계 점검에 집중했다.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김인식 민원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매뉴얼에 따라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보은군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연 2회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11개 읍 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경찰 또는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
강릉시, 감자 더뎅이병 예방 '슈도모나스균' 농가 무상 공급
강릉시가 봄철 감자 파종기를 맞아 감자 더뎅이병 예방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인 '슈도모나스균'을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한다.이번 결정은 친환경 농업을 장려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강릉시의 노력의 일환이다.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토양 환경 개선과 작물 생육 증진을 위해 연중 미생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한 달간 감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슈도모나스균'을 추가 배양해 집중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이번에 공급되는 '슈도모나스 푸티다'균은 감자 더뎅이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의 밀도를 낮추거나 활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길항 미생물로 알려졌다. 감자 재배지의 병해 예방은 물론 토양 미생물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강릉시는 매년 광합성균,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 등 유용미생물 100~120톤을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이들 미생물은 토양 내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작물 생육 환경 개선, 축사 악취 저감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농업인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친환경 농업 실천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유용미생물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0L 내외의 깨끗한 용기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내 미생물연구관을 방문하면 된다. 강릉시는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상주시 모서면, '든든한 모서'로 이웃에 따뜻한 밥상 선물
상주시 모서면이 따뜻한 나눔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모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3월 19일, 지역특화사업인 '든든한 모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까지 고려한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대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고립된 가구의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민경섭 모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반찬을 전하는 것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이웃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김기우 모서면장은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면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모두가 체감하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든든한 모서'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 간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서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
안동 서구동, 주민 중심 새 청사 이전 최종 확정
안동시 서구동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청사 이전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2027년 상반기 이전을 목표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새로운 행정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지난 19일 서구동은 청사이전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청사 이전 공간 배치 계획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그동안 여러 차례 진행된 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이루어졌다.특히 실제 이용자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간 활용성과 동선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민이 편리한 청사'를 만들기 위해 기능 배치와 이용 편의성 제고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새 청사에는 민원실과 주민자치공간을 연계하고, 이용 동선을 개선하는 방안이 포함된다. 주차 공간 확보와 접근성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 서구동은 확정된 배치안을 바탕으로 실시설계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박춘자 서구동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중한 의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안태열 청사이전추진위원장은 “청사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용자 중심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청사 이전 사업은 기존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협소, 주민 접근성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행정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
상주시보건소, AI 방역 로봇 도입으로 스마트 방역 강화
상주시보건소가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인공지능 방역 로봇을 도입하며 스마트 방역 체계 구축에 나섰다.보건소는 오는 3월 23일부터 1층 민원실을 중심으로 AI 방역 로봇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새롭게 도입되는 AI 방역 로봇은 자율주행과 자동 충전 기능을 갖췄다. 따라서 별도의 조작 없이 24시간 상시 무인 방역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민원인 방문이 가장 잦은 보건소 1층을 중심으로 로봇이 스스로 이동하며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한다. 이는 감염병 예방은 물론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이번 AI 방역로봇 도입으로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보건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스마트 방역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지역사회 역할 모색 워크숍 개최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19일 귀농 귀촌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풍면 수옥정 호텔 웨스트 오브 가나안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귀농 귀촌인들의 지역사회 역할 찾기를 모색하는 자리였다.11개 읍면 지회로 구성된 협의회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귀농 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최민규 농촌공간 대표는 ‘귀농 귀촌 이후, 지역사회에서의 삶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귀농 귀촌인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워크숍에서는 귀농 귀촌 지원 사업과 지역 주민 화합 활동 등 협의회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의 융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방승욱 협의회장은 “귀농 귀촌인들이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가 앞장서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을 통해 괴산군 귀농 귀촌인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괴산군은 앞으로도 귀농 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남원동, 신임 통장 자택에 '통장의 집' 명패 부착…소통 강화 기대
상주시 남원동이 새로운 통장 위촉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연원16통과 낙양27통 신임 통장 자택에 '통장의 집' 명패를 부착하며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통장의 집' 명패는 통장의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들이 통장을 쉽게 알아보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통장이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고두환 남원동장은 지난 3월 18일 신임 통장 2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했다. 그는 명패를 전달하고 부착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고 동장은 "통장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남원동을 만들어가는 데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신임 통장들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 의지를 다졌다.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남원동은 앞으로도 통장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
증평군 청소년들, 문경 에코월드에서 미래 에너지를 만나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여 명이 문경 에코월드에서 특별한 생태문화 체험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과거 석탄 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우리나라 산업 발전 과정을 이해하고, 미래 에너지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청소년들은 문경 에코월드에서 석탄을 포함한 다양한 화석 연료와 미래 에너지를 직접 체험했다. 복합미디어 체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 에너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병노 증평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체험이 청소년들이 미래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결해 고민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진로체험, 스포츠 활동, 가족 체험, 심리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코딩, 동극, 수어 교육 등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증평군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2026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성황리에 열려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1일, 2026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문화의집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봉사동아리, 청소년밴드동아리, 청소년댄스동아리 소속 청소년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은 2026년 자치활동의 비전과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발대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 및 동아리 인준장 수여, 청소년대표 선서, 2025년 자치기구 활동 성과보고, 2026년 활동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청소년 대표의 선서문 낭독은 자치활동의 책임과 사명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평가다.발대식 이후에는 자치기구별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었다.청소년자치기구 연합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기 기획회의, 교류 및 연합활동,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연말 성과 공유회 등을 통해 청소년 권익 증진과 문화 활동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박은순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선서문을 낭독하며 자치활동의 시작을 알린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참여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소년자치기구는 연간 자율 참여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
상주시, 어린이집·유치원 종이팩 수거 지원…미래세대 환경 지킴이 '육성'
상주시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종이팩 수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 섞이면 재활용이 어렵지만, 분리 배출하면 고급 화장지 등으로 재탄생하는 소중한 자원이다.상주시는 우유 소비가 많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종이팩 수거함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방문 수거 서비스도 제공한다.기존에는 배출자가 직접 행정복지센터까지 종이팩을 운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사업으로 참여가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상주시는 참여 기관에 종이팩 2kg당 종량제봉투 4매를 보상으로 지급한다.특히 종량제봉투를 아이들 가정으로 보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지역 사회 전체로 확산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아이들이 땀 흘려 모은 종이팩이 종량제 봉투로 바뀌어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용되는 경험을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게 된다.상주시는 이번 사업이 살아있는 환경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아이들이 직접 우유팩을 씻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수거된 종이팩은 재활용품 선별장을 거쳐 전문 재활용업체에 전달되며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재활용률 향상은 물론, 아이들을 통해 각 가정까지 자원 순환 메시지가 전달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상주시가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선착순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상주시청 유선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개인의 경우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기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
강릉, 축구로 하나 되는 열정! 제34회 동호인 주중 축구리그 개막
축구 도시 강릉이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오른다. '제34회 강릉시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주중 축구리그'가 21일 막을 올리고, 8개월간의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강릉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리그는 직장인과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평일 저녁 시간을 활용해 실력을 겨루는 무대다. 올해 대회에는 1200여 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3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축구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팀 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최상보 강릉시 체육과장은 “이번 리그는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쌓는 소중한 기회”라며, “대회가 장기간 진행되는 만큼,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경기장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강릉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축구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여, 강릉을 명실상부한 '축구 도시'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