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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6년까지 3만 2천 개 일자리 창출 목표
아산시가 2026년까지 3만 2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 전환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고용률 71%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시는 '2026년도 아산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아산시 고용률은 이미 70.9%를 기록하며, 당초 목표였던 65%를 훌쩍 넘어섰다. 상용근로자 수도 전년 대비 2.3% 증가한 약 18만 1200명으로 집계돼, 양질의 일자리가 늘고 있음을 시사한다.이번 세부계획은 6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총 45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미래 신산업 발굴, 적극적인 기업 유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청년 일자리 확대 지원, 창업 생태계 활성화,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시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사업과 첨단산업 인재양성 사업 등을 통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33개 우수기업을 유치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통해 기술 혁신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민간 투자 활성화와 체계적인 기업 유치 전략은 일자리 창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인구 변화에 발맞춰 인구정책과 일자리대책 간 협업을 강화하고, 청년, 여성, 노년층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아산시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 맞춤형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HRD 협의회와 채용 박람회를 통해 폭넓은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당진시, 여름철 재난 대비 읍면동 관계관 회의 개최
당진시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읍면동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23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안전총괄과장 주재로 14개 읍면동 재난 및 사회복지 담당 팀장이 참석했다. 2026년 충남 세이프존 구축과 관련해 읍면동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의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 취약계층 파악, 주민 대피 보조 인력 연계, 주민 대피 명령권 읍면동장 위임 등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업무 추진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자력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대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읍면동 재난 담당 팀장과 사회복지 담당 팀장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이 의미를 더했다. 폭염, 집중 호우 등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여름철 극한 호우나 장기간 폭염과 같은 자연재난 발생은 막을 수 없지만, 철저히 대비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당진시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당진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속초시, 대관람차 탑승동 관련 행정소송 2건 모두 승소
속초시가 ㈜쥬간도가 제기한 속초아이 대관람차 탑승동 관련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지난 3월 18일, 쥬간도가 속초시를 상대로 낸 2건의 소송에서 시의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쥬간도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이번 판결은 대관람차 탑승동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 신청 불허 처분 취소 소송과 시정명령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 대한 것이다. 재판부는 탑승동이 가설건축물로서의 법령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특히 존치기간 등에서 문제가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속초시가 내린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취소와 연장 불허, 시정명령 등의 행정 처분이 모두 적법하다고 결론 내렸다.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법원 판결은 시민 안전과 공공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시의 행정 조치가 정당했음을 확인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과 원칙에 따른 투명한 행정으로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소송은 속초아이가 안전 논란에서 벗어나 정상 운영될 수 있을지 가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
당진시, 제15회 시장기 통합체육대회 개최…도민체전 '금빛' 향한 첫걸음
당진시가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종합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그 시작으로 '제15회 당진시장기 통합체육대회'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9월 당진시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선수단의 경기력을 점검하고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올해 첫 종목별 시장기 대회다.대회는 축구, 산악, 궁도, 테니스, 유도, 게이트볼, 배구, 그라운드골프, 검도, 파크골프, 낚시, 배드민턴, 볼링, 수영, 야구, 족구, 골프, 태권도 등 총 19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약 2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미 지난 21일과 22일에는 축구와 산악 종목의 사전 경기가 진행됐다. 28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29일에는 배드민턴과 볼링 경기가 이어진다. 수영, 야구, 족구, 골프, 태권도 종목은 별도 일정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될 계획이다.이번 대회는 단순한 종목별 경쟁을 넘어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단은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경기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으며, 시민들은 열정적인 응원을 통해 대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백종성 당진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종목별 단체장들은 대회에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당부할 예정이다. 임성룡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통합체육대회가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향한 첫 출발점”이라며 선수단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당부했다. -
천안시, 청년 일자리 매칭데이 개최…31일 시청 대회의실
천안시가 오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지역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은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 실제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부터 채용까지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천안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매칭데이에는 한솔제지를 비롯해 제조업, 식품, 디자인 등 다양한 업종의 유망 기업 20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300여 명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오후에는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여해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진로 및 직무를 탐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를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천안시는 보다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면접 참여를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현재 면접 신청자가 100명을 넘어섰으며 기업 설명회 등 전체 프로그램에는 약 300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천안시는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현장에 노트북과 복합기를 설치해 구직자들의 서류 작성을 지원한다. 또한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전시를 넘어 청년과 기업 간의 실질적인 매칭을 통한 실제 채용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청년들이 관내 우수 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진군 4-H, 선후배 화합 다지며 미래를 향한 발걸음
한국4-H강진군본부가 지난 19일, 강진 K-스테이호텔에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선후배 회원, 평생회원, 그리고 후원회원이 한자리에 모인 '2026 화합의 날' 행사다.이번 행사는 4-H 회원들이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4-H는 농촌 청소년들의 지덕노체 함양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 단체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4-H강진군본부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역대 회장인 이종주, 강두재 회원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4-H 조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참석자들은 선배들이 이어온 4-H 정신과 봉사, 협동의 가치를 되새겼다.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려는 마음을 담았다. 더불어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학생4-H 회원 2명에게 각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꿈과 도전을 응원했다.4-H연합회원 중 자녀를 출산한 9명에게 각각 20만원의 4-H미래씨앗상을 전달했다. 건강한 가정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응원하기 위함이다.윤윤근 한국4-H강진군본부 회장은 “선 후배와 평생회원, 후원회원 뿐만 아니라 학생 청년4-H와 함께 모여 4-H의 가치를 되새기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선후배가 서로를 격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4-H 특유의 정과 공동체 정신을 느끼게 했다는 평가다.마지막으로 한국4-H강진군본부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4-H 노래를 제창하며 4-H 이념을 다졌다. 이후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위한 만찬이 이어졌다. -
사천시보건소, 결핵 예방 공로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사천시보건소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결핵 예방 및 관리 분야에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이번 수상은 사천시보건소가 국가 결핵 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에서 기념식이 열렸다.질병관리청 주관으로 개최된 기념식은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 관리사업에 기여한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천시보건소는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목표 달성, 사례상담 완료율, 결핵환자 치료 성공률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운영 실적과 참여도, 결핵관리정책 참여도 등도 우수기관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사천시보건소는 그동안 지역사회 내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접촉자 조사 강화 등을 통해 결핵 확산 방지에 힘썼다.이러한 노력은 시민 건강 보호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결핵 예방과 관리에 힘써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예방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정읍 참좋은 푸드마켓, '그냥드림' 캠페인으로 위기가구에 희망을
정읍 참좋은 푸드마켓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그냥드림' 캠페인을 시작했다.지난 19일, 푸드마켓은 정읍역 일대에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치며 사업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그냥드림' 사업의 혜택을 알리고, 실질적인 대상자를 발굴하여 공적 서비스와 연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유영준 대표를 비롯한 참좋은 푸드마켓 관계자들은 정읍역과 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홍보 안내문을 직접 배부하며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그냥드림' 사업은 별도의 까다로운 신청 절차 없이, 생계가 어려운 시민 누구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회안전망 프로그램이다. 정읍시 명덕로 55에 위치한 참좋은 푸드마켓 내에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 최대 25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매장 내 '그냥드림' 코너를 방문,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1인당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2회차 방문부터는 초기 복지 상담이 진행되며, 3회차 이용 시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문 상담을 받아야 지원이 계속 유지된다.푸드마켓 측은 반복 방문자나 위기 징후가 뚜렷한 이용자에 대해서는 지자체 공적 급여 신청 및 통합사례관리 등 심층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자립을 돕겠다는 계획이다.참좋은 푸드마켓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숨어있는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냥드림' 사업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더 많은 공적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냥드림' 캠페인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
구미시, 국비 확보 위해 중앙부처 릴레이 방문
구미시가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장호 시장을 필두로 관계 공무원들이 정부 부처를 잇따라 방문하며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이번 방문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를 차례로 방문해 구미시의 핵심 현안을 건의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강행군이었다.특히 산업통상자원부에는 구미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소재 부품 생태계 강화를 위한 '첨단반도체 소재 부품 Complex 구축'과 '로봇 분야 특화단지' 지정을 강력히 요청했다. 구미시는 'K-방산' 수출 거점 도약을 위한 방위산업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지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농림축산식품부에는 구미시의 식품산업과 관광 자원을 융합한 'K-미식벨트 조성' 사업을 설명하며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미시는 교촌치킨의 발상지라는 점을 내세우며 송정동 일대 '교촌1991 문화거리' 조성 효과를 어필했다. 이미 관광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국토교통부에는 대구경북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동구미역 신설을 건의했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 셈이다. 행정안전부에는 시 재정 안정적 운영을 위한 보통교부세 확보와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제조업 기반과 기업 집적도를 바탕으로 국가 전략 산업을 추진할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라며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고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구미시는 앞으로도 정부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무주군, 인허가 업무 혁신…온라인으로 365일 편리하게
무주군이 개발행위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을 도입한다.4월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며, 군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인허가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이번 시스템 도입은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개발행위 관련 인허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직접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온라인을 통한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곽길영 무주군청 도시개발팀장은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365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인허가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개발행위허가 서류 제출은 물론, 진행 상황 조회, 허가증 발급, 준공검사 신청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시스템 도입으로 인허가 자료가 전산화되어 종이 사용을 줄이고, 온라인 상담을 통해 민원 처리 기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정부24'를 통해서도 인허가 신청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무주군은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발굴하고 복잡한 인허가 업무 절차 간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천안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 공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천안문화재단이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예술창작활동 공간지원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천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창작 공간 임차료 또는 대관료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2년 이상 천안에서 활동한 전문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지원 내용은 크게 임차료 지원과 대관료 지원으로 나뉜다. 임차료 지원은 천안 소재 창작 공간을 대상으로 최대 7개월간 월 임차료의 80%까지 지원한다.대관료 지원은 창작 발표를 위한 공간 대관료를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예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조치다.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접수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
청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안보 공조체계 강화 논의
청주시는 2026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의 공조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이범석 청주시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민·군·경·소방 등 20여 명의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국제 정세의 불안정과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대비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회의는 안보 브리핑으로 시작하여 2026년 통합방위 추진 실태 보고와 향후 계획 발표, 그리고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특히 민·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재점검하고, 발생 가능한 모든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집중했다. 이범석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것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또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더욱 탄탄한 안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안전한 청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홍성군, 다자녀가정 인증카드 발급…원스톱 행정 서비스 제공
홍성군이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을 위한 인증카드 발급에 나섰다.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다양한 다자녀 지원사업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해 양육 가정의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홍성군은 부모와 자녀가 홍성군에 함께 거주하며 18세 미만 자녀를 2명 이상 둔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한다. 이 카드는 각종 지원 사업 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 제출을 간소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인증카드 신청은 연중 가능하다. 다자녀가정의 부모는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이화선 인구전략담당관은 “다자녀가정 인증카드 발급으로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홍성군은 출산 장려와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다자녀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무주택 다자녀가정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다자녀가구 쓰레기 종량제 봉투 무상 지급, 상수도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더불어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지원, 홍주문화회관 공연료 감면, 용봉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사용료 감면 등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지원사업 신청 시 인증카드를 제시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강진군, 안전한 축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강진군이 안전한 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3~4월 지역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었다. 마량놀토수산시장, 동백축제, 전라병영성축제, 병영불금불파 등 4건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인파 밀집 대응 체계 구축, 교통 대책, 비상 상황 대응 협력 체계, 전기·가스 등 시설 안전 점검 방안 등이 논의됐다.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군 관계 부서가 참여했다.특히 오는 27일 열리는 동백축제를 앞두고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축제 전날인 26일 유관기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축제장 전반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함이다. 축제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 경찰서, 소방서, 군청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앞서 열린 제54회 강진청자축제 역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실무위원회 심의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 결과다.가수 황영웅 공연 당시에는 인파 밀집에 대비, 상황 판단 회의를 3차례나 추가 개최했다. 마량 해안도로를 대형버스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교통 분산 대책을 마련, 선제적으로 대응했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공연 당일 약 7만 명이 방문했고, 축제 현장 매출은 1억 2천만 원을 기록했다. 군내 상가와 숙박업소 등 연관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한 지역 상인은 "안전관리 체계가 잘 갖춰지니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한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강진군 부군수는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축제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