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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폐소화기 무상 수거 시행…주민 부담 줄이고 자원순환 앞장
강북구가 폐소화기 무상 수거 서비스를 시작하며 주민들의 폐기물 처리 부담을 덜고 자원 순환 활성화에 나선다.기존에는 폐소화기 처리에 무게에 따라 2000원에서 5000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대형생활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야 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제 강북구 주민들은 폐소화기를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됐다.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더 이상 쓸 수 없는 폐소화기를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별도의 신고나 스티커 구매는 필요 없다.수거된 폐소화기는 전문 업체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분리 및 해체된다. 소화 분말과 고철 등은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폐기물 처리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강북구는 폐소화기 외에도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 유해 폐기물 무상 수거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폐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정조가 머물던 시흥행궁, 금천구 어린이 역사 교육 명소로
금천구가 어린이들을 위해 시흥행궁에서 다양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정조가 화성 행차 중 잠시 머물렀던 시흥행궁은 단순한 숙소가 아닌, 백성과의 소통 공간이었다. 금천구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살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오는 24일부터 초등학생 4~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시흥행궁전시관 2026년도 초등학생 교육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학기별로 2개씩,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1학기에는 3D펜을 이용한 창작 체험과 오르골 제작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2학기에는 열쇠고리 만들기, 역사 골든벨 퀴즈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시흥행궁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4월부터는 만 4세~6세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여기가 어딜까?'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시흥행궁의 역사와 의미를 소개하고, 모형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활동, 색칠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나만의 열쇠고리를 만들어보는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처음 운영된 '여기가 어딜까?'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금천구는 올해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중심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시흥행궁전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금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전시관을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경험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인 시흥행궁전시관이 금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용인 기흥구, 마북초 인근 쉼터, 꽃피는 정원으로 재탄생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마북초등학교 후문 쪽에 있는 쉼터를 새롭게 단장한다.기흥구는 이 쉼터를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아름다운 정원형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3월 말부터 시작해 5월까지 마무리 짓는 이번 정비 사업은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정비 사업의 핵심은 다채로운 식물 식재다. 블루엔젤 7그루와 에메랄드그린 10그루를 포함한 교목, 그리고 남천, 회양목, 백철쭉, 삼색조팝나무 등 12종 1730그루의 관목을 심어 쉼터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또한 수호초, 구절초, 노루오줌과 같은 지피류 식물도 심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기존 쉼터의 노후 시설은 모두 철거하고, 새로운 퍼걸러와 6개의 등의자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구는 이번 쉼터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기흥구 관계자는 "이번 쉼터 정비로 주민들이 녹지 공간에서 여유를 느끼도록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높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며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는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도봉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
서울 도봉구가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동물 위탁보호 사업,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적 약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동물 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봉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반려동물의 돌봄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그리고 1인 가구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 동물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과 반려묘다.반려견의 경우, 무게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다. 4kg 미만은 1일 3만원, 4kg 이상 20kg 미만은 1일 4만원, 20kg 이상은 1일 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반려묘는 무게와 상관없이 1일 5만원이 지원된다.지원 일수도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의 경우에는 마리당 최대 10일까지 지원된다. 1인 가구는 반기별로 최대 5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준을 초과하는 위탁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위탁을 원하는 경우, 지원 대상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후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된 위탁관리업체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현재 도봉구 지정 펫위탁소는 두 곳이다. 반려견 전용인 '도봉애견미용앤호텔'과 반려묘 전용인 '고양이호텔_미야옹'으로 운영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 내 반려동물의 돌봄 공백을 메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도봉구, 폐건전지·종이팩 재활용…종량제 봉투·휴지로 교환
도봉구가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종량제 봉투나 휴지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폐건전지 10개를 모아 동 주민센터로 가져가면 종량제봉투 10L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폐휴대폰 1대는 종량제봉투 10L 3장으로 교환 가능하다.폐보조배터리는 1개당 종량제봉투 10L 1장으로 교환해주며, 종이팩 1.5kg은 화장지 1롤로 교환해준다. 단, 종이팩은 깨끗하게 씻어 펼쳐서 말린 상태로 가져가야 한다.수거된 폐건전지와 폐휴대폰은 전문 재활용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된다. 종이팩은 재생 화장지 등의 원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도봉구는 지난해 총 3만1420kg의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폐건전지 수거실적 우수자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용인 중앙도서관, 26일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관
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6일 시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시는 26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재개관식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3년 개관 이후 33년간 용인시 대표 도서관 역할을 수행해 온 중앙도서관의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이번 리모델링은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뤄졌다. 국·도비 약 61억 원과 시비 약 42억 원, 총 103억여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공사를 통해 중앙도서관은 구조 보강은 물론 건물 단열 성능 강화, 노후 설비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리모델링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새롭게 조성됐다. 북카페 '책내음', 실내 정원 '도서관의 뜰', 청소년존, 디지털존 등이 대표적이다.재개관식에는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앙상블 코타의 클래식 연주와 매직유랑단의 마술쇼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도서관 스탬프를 찍어 1층 안내데스크로 가져오면 중앙도서관 재개관 기념 책갈피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무료 네컷 포토부스, 중앙도서관 찐단골 인증 이벤트, SNS 프레임 포토존 운영, 컬러링 엽서 배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하며, 도서 대출, 반납 및 시설 이용은 27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천구, 해빙기 안전사고 막는다…취약 시설 195개소 집중 점검
금천구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침하, 균열, 붕괴 등의 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구는 3월 27일까지 산사태 취약 지역, 안전 취약 시설, 교량, 옹벽, 공원 시설 등 총 19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설별 담당 부서가 점검반을 꾸려 균열 여부, 배수 상태 등 주요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특히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병행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 점검 신청제'도 운영한다.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구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취약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 점검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금천구는 지난 2월 말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재난 취약 시설뿐 아니라 자연·사회 재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2026년까지의 안전관리 방향을 설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은평구, 복지관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강좌' 운영
은평구 보건소가 오는 4월부터 지역 내 복지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위험에 노출된 주민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건강 전문가들이 직접 복지관을 찾아 강좌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은평구는 녹번종합사회복지관, 신사종합사회복지관, 은평종합사회복지관 등 주요 복지관과 협력하여 방문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이번 강좌는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건강 상담과 교육을 통해 질병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김시완 은평구 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인 질환"이라고 강조하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구는 앞으로도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밀착형 보건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찾아가는 건강강좌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강남구,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 봄시즌 개막…문유석 신형철 강연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6년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본격 시작한다.강남구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인문학 콘서트는 올해도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연중 운영할 예정이며 봄시즌 첫 무대로 문유석 작가와 신형철 작가를 초청해 3월과 4월 두 차례 강연을 연다.강남구 인문학 콘서트는 명사 초청 강연에 공연과 질의응답, 사인회 등 소통 프로그램을 더해 인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복합문화행사다.지난해에는 차인표, 정세랑, 이낙준, 고명환, 최재천, 채사장 등이 참여해 총 6회 동안 약 1200명의 강남구민과 만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올해 첫 무대는 3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신사동 윤당아트홀에서 열린다.23년간 판사로 재직한 뒤 작가와 드라마 작가로 활동해 온 문유석 작가가 '판사에서 드라마 작가로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며 나로 살 결심'을 주제로 강연한다.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문 작가는 최근 드라마 집필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행사는 오후 7시 재즈 밴드 '튠어라운드'의 사전공연으로 시작해 작가의 단독 강의, 질의응답, 도서 소지자 대상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두 번째 무대는 4월 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문학평론가이자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인 신형철 작가는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인생의 역사 등으로 널리 사랑받으며 문학비평의 대표적인 필자로 자리매김해 왔다.이번 강연에서는 '숏폼과 AI 시대, 문학을 읽는 이유와 방법'을 주제로 시민들과 만난다.강연에 앞서 남성 중창팀 '목일'의 사전공연이 펼쳐지며 이후 단독 강의와 질의응답, 도서 소지자 대상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강남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일수록 인문학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가다듬는 힘이 된다"며 "강연과 공연, 대화가 함께하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구민 여러분이 통찰과 위로를 얻고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의 즐거움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천구, 청년 복지·문화 지원 강화…돌봄 확대 및 예술인 예산 증액
양천구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및 문화 지원을 강화한다.구직 단념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출을 돕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의 지원 인원을 기존 120명에서 130명으로 확대한다. 질병, 장애, 정신적 어려움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돌봄과 가사 지원을 제공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도 확대된다.지원 연령은 기존 19세 이상에서 13세 이상으로 낮추고, 지원 기간은 6개월에서 1년으로 늘려 더 많은 청년에게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다.문화 지원도 강화된다. '문화진흥기금 지원' 사업 중 청년예술인 지원 예산을 3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증액하여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청년정책 경진대회'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3개 사업을 정책에 반영하여 신규 추진한다. 신월동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신월, 문화 한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창업가와 예술인의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는 '양천 청년 팝업데이'를 추진한다.또한 전입 청년 1인 가구에 생활용품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성북구, 장마철 침수 막는다…빗물받이 대청소 '집중'
성북구가 장마철을 앞두고 빗물받이 대청소에 나섰다.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지난 13일, 성북구는 성신여대 하나로 거리를 시작으로 빗물받이 정비를 시작했다. 이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고 무단 투기가 잦아 빗물받이가 막히기 쉽다.작업자들은 빗물받이 내부의 낙엽, 담배꽁초, 토사 등 이물질을 제거했다. 준설 차량을 동원해 막힌 곳은 뚫고, 배수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성북구는 앞으로 관내 전체 빗물받이로 청소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과거 침수 피해가 잦았던 상습 침수 구역과 전통시장 등 취약 지역을 우선적으로 점검한다.도심 속 빗물받이는 빗물을 하수관으로 흘려보내 침수를 예방하는 중요한 시설이다. 하지만 이물질로 막히면 제 기능을 못 해, 적은 비에도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빗물받이 정비를 통해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는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성북구는 이번 빗물받이 대청소를 통해 장마철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은평구, 평생교육이용권 1차 신청 접수…1인당 35만원 지원
은평구가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1차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4월 9일까지다.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생교육에 참여하기 힘든 구민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연간 35만원이 지원된다.올해는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디지털 교육 수요자 등 총 962명이 지원 대상이다. 은평구는 평생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일반, 디지털, 노인, 장애인 유형으로 나뉜다. 유형별 중복 신청과 지원은 불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일반, 디지털, 노인 유형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유형은 정부24 혜택 알리미에서 신청할 수 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을 통해 구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
용인시, 인테리어 공사 전 '키스콘' 조회로 무등록 업체 피해 예방 강조
용인특례시가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 시 무등록 업체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키스콘' 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키스콘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건설산업 정보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건설업체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별도 로그인 없이 업체명이나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된다.'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1500만원 이상의 건설공사는 반드시 건설업 등록 업체가 시공해야 한다. 무등록 업체가 시공할 경우 법 위반에 해당하며, 부실 시공이나 하자 보수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용인시의 설명이다.용인시 관계자는 “인테리어나 주택 리모델링 계획이 있다면 계약 전 키스콘에서 건설업 등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사 범위, 비용, 기간 등을 계약서에 명확히 기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무등록 건설업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설시장 질서 확립과 시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1500만원 이상 공사 시 무등록 업체를 주의해야 한다. -
중랑구, 신학기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힘 쏟아
중랑구가 새 학년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나섰다. 지난 17일 중목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새 학기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번 캠페인은 등교 시간인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됐다. 중목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보행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 모범운전자회, 중랑경찰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류경기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중랑구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