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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포도서관, 가족 독서 인증제로 문화 꽃피운다
안산시 성포도서관이 가족의 일상에 책을 더하는 '독서가족인증제'를 10월까지 운영한다.올해 21회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독서기록장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포도서관의 대표적인 독서문화진흥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참여 대상은 만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안산시 가족이다. 6월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가족은 연령에 맞는 기록장을 받아 가족과 함께 독서 후 느낀 점을 기록하면 된다.독서기록장은 10월 21일까지 신청 도서관에 제출해야 한다.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 독서가족 8팀을 선정한다. 최우수 가족에게는 인증패, 우수 가족과 장려 가족에게는 인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가족 간의 대화가 줄어드는 요즘, 자녀와 부모가 함께 독서하며 책으로 소통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성포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을 도서관에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
고양시, ‘악성민원 대응 전문가’ 도입해 직원 보호 나선다
고양특례시는 폭언 폭행 등 고질적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민원 대응 전문가’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민원인 위법행위 발생 현황은 2024년 25건에서 2025년 74건으로 약 200% 증가했다.이에 시는 고질적 악성민원을 대응 전문가가 전담 관리하고 법적조치까지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기존에도 악성민원 대응체계와 지원제도 등을 운영했지만, 피해를 입은 당사자가 경찰조사 등 과정에서 직접 대응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컸다.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가 검토 중인 악성민원 대응 전문가는 악성민원과 관련된 절차를 전담하는 원스톱 해결사로 운영될 예정이다.악성민원 발생 시 피해직원이 전화를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악성민원 대응 전문가가 현장에 출동해 중재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법적조치와 사후관리 등을 전담한다.이를 통해 직원들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하고 업무에 빨리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악성민원 대응 전문가의 구체적인 역할은 악성민원인 상담 위법행위 증거자료 검토 고소 고발장 작성 및 수사기관 조사 동행 등이 있다.또 직원 교육은 물론 인허가, 단속 업무 등 악성민원에 취약한 부서를 대상으로 방문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민원인의 정당한 권리는 존중하되, 폭언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겠다”며 “편안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이 조성되면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시민들에게 되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시는 직원 의견 수렴과 세부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악성민원 대응 전문가를 운영할 계획이다. -
영등포구, 어르신 일자리 사업 '샐러디아 대림점' 개점
영등포구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샐러디아 대림점'을 개점했다.대림1동에 위치한 이 샐러드 가게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직접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샐러디아 대림점'은 샐러드, 샌드위치, 포케, 건강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간편함과 건강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문을 연 '샐러디아 대림점'은 영등포시니어클럽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어르신 11명이 5개 조로 나뉘어 주 2~3회 근무하며 음식 조리, 고객 응대 등 매장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쿠팡이츠, 땡겨요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판매도 병행한다.지난 6일 열린 개업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정성과 손맛이 담긴 샐러디아 대림점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영등포구는 '샐러디아 대림점'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현재 총 70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4338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대표적인 예로 백반집 '인생100반'과 '수리뚝딱 영가이버' 등이 있다. -
은평구, 어린이 환경 교육 영상 '지구를 지키는 모아맨' 배포
서울 은평구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영상, '지구를 지키는 모아맨'을 제작해 배포한다.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쓰레기 문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영상이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슈퍼히어로 캐릭터를 등장시켜 교육 효과를 높였다.영상은 아이들이 어지럽혀진 놀이방을 청소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모든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마구 담으려는 아이들 앞에 '모아맨'이 나타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준다.모아맨은 아이들과 함께 비닐, 종이류, 플라스틱 등을 분리수거 상자에 담는 과정을 보여주며 '쓰레기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상을 통해 분리배출만 제대로 해도 쓰레기양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이번 영상은 은평구 홍보담당관에서 제작했다. 관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에 배포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은평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영상이 아이들뿐 아니라 구민 전체가 쓰레기 감량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개별주택·공동주택 공시예정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4월 6일까지
구로구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주택, 공동주택 공시예정가격과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시작한다.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열람은 부동산 소유자에게 중요한 기회다. 주택 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세금 부과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열람 대상은 표준주택을 제외한 개별주택 1만642호와 구로구 관내 토지 3만4079필지다. 공동주택 공시예정가격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구로구청 재산세과, 해당 주택 소재지 동주민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가격이다.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가격에 의견이 있다면 4월 6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에는 의견 제출 사유와 적정 의견가격을 기재해야 한다.온라인 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다. 구청 담당 부서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우편 제출은 4월 6일자 소인분까지 인정된다.구로구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주택과 토지의 특성, 인근 주택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할 계획이다. 재조사 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구로구 관계자는 "열람 기간 동안 제출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해 공정하고 정확한 가격이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개별주택가격, 공동주택가격, 개별공시지가는 의견제출 절차 등을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 공시될 예정이다. 개별주택, 공동주택 공시예정가격 관련 사항은 재산세과, 개별공시지가 관련 사항은 구로구청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 운영위원회 출범…생활 밀착형 봉사 기반 다진다
성북복지재단이 성북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운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6일 성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위원장 선출이 진행됐다.이번 운영위원회는 성북구 자원봉사가 구민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재단은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다.이날 위촉된 신규 위원은 총 8명으로, 자원봉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성북구 자원봉사 정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진경 위원장은 “성북구 자원봉사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윤재성 이사장은 “위원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성북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원봉사가 주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생활 밀착형 자원봉사 정착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금천구,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 정보 한눈에…절세 기회 잡으세요
금천구가 납세자들을 위해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 정보를 공개했다. 봄철 세금 신고 기간을 맞아 납세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활용하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남은 기간에 대한 세액의 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간단하며, 한번 신청하면 다음 해 1월에 별도의 신청 없이도 연납 고지서가 자동으로 발송된다.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이다. 금천구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신고 지원 제도를 운영한다. 세무서와 협력하여 원스톱 전자신고 서비스를 제공,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계되어 개인지방소득세를 간편하게 전자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다.양도소득세 관련 서비스도 눈에 띈다. 양도소득세 원스톱 세무행정 서비스를 통해 서면 신고 시 세무서 방문자가 지방소득세 신고 안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세무서에 비치된 신고서 접수함을 이용하면 국세와 지방세 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주민세 정기분 절약 팁도 있다.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의 경우,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함께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최대 1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금천구는 고령자 등 더 많은 납세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금천구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 편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악구, 관악S밸리 혁신 생태계 선진화
청년 인재와 우수한 대학을 동력으로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향해 도약하고 있는 관악구가 올해 관악S밸리를 기반으로 벤처 창업 생태계 질적 성장에 속도를 높인다.지난해 관악S밸리 2.0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구는 서울시 최초 창업 지원 전문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설립해 관악S밸리 입주 기업의 성장을 돕는 전문적 기반을 갖췄다.입주 기업에는 기업 지원 펀드 운용과 스케일업,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53개 사에 약 260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올해 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의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창업 인프라 확충 기술 개발, 투자 지원 등 벤처 창업기업 성장 지원 협력 체계 구축 및 제도적 지원 등 민선 7기부터 이어 온 벤처 창업 생태계 성숙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먼저 지난 2월, 낙성대동에 새롭게 문을 연 지상 6층 규모의 '창업보육센터'가 서울대 산학협력단 운영으로 벤처기업 모집 입주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창업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올해 구는 바이오 AI 로봇 융복합 등 딥테크 특화 창업 지원 목적의 '서울창업허브 관악', 벤처 창업 지원과 연구 교류 기능을 결합한 '관악S밸리 벤처창업 거점공간'등 창업 인프라 확충도 차질 없이 추진해 대학의 우수 인재와 기술이 지역 창업 생태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지난해 12월에는 서울시로부터 '관악구 R D 벤처 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을 승인받았다.이를 토대로 구는 올해 최종 지구 지정과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지구 지정이 완료되면 용적률 등 도시계획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이 더해져 유망 창업기업 유치를 위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벤처 육성 정책의 핵심 수행기관이 되어줄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창업 소프트웨어 고도화'에도 힘쓴다.구는 공공기관-스타트업 간 기술 협업과 실증을 돕는 '오픈 이노베이션'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기술 컨설팅'실질적 투자유치를 돕는 '데모데이', '투자자 매칭데이'등 기업 집중 육성 콘텐츠를 제공해 관악S밸리 기반 벤처창업 생태계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관악S밸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도 속도를 낸다.구는 지난 2024년과 2025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누적 18개 기업이 참여하며 6개 기업이 8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초 CES 2026에 자치구 최초 3년 연속 참가한 구는 CES 2026에서 또 한 번 혁신상 수상 기업을 배출하며 유니콘 기업의 요람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달 초에는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에 참석해 유럽 시장까지 해외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구는 올해도 국내외 박람회에 참여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통합부스 운영으로 기업 홍보와 비즈니스 상담, 투자유치 등 판로 개척을 위한 밀착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지난 8년이 관악S밸리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2026년은 우리 기업들이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는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특히 특정개발지구 최종 지정을 위한 준비와 진흥원 활성화를 양대 축으로 관악을 명실상부한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관악구,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지원…'쓰레기 없는 도시' 만든다
관악구가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구는 2026년까지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관악구의 대표적인 자원순환 정책인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음식물 처리기 사용 시 배출량이 약 64% 감소하는 효과가 입증된 만큼, 가정 내 음식물 처리기 보급을 확대하여 쓰레기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는 목표다.지난해 808가구에 감량기를 지원,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사업을 이어가며 가정 내 폐기물 감량 실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2026년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를 구매했거나 구매 예정인 관악구민이다. 선정되면 구매 비용의 30% 범위 내에서 가구당 최대 21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4인 이상 가구를 우선 선정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잔여 물량은 접수 순으로 지원한다. 전기용품안전인증과 공인기관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오물 분쇄기나 중고 제품, 렌탈 제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관악구청 청소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세대 당 1대만 지원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은 구매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확인 절차를 거쳐 보조금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사후 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보조금을 받은 주민은 감량기 사용 실적 및 만족도 조사에 응해야 한다. 지원 후 2년 이내 제품을 폐기하거나 중고로 판매할 경우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가정에서 시작되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가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폐기물 감량 습관이 구민들의 일상에 자리 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으로 골목상권 새 단장
서울 서초구가 소상공인 점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을 시작한다. 낡고 오래된 점포를 예술적 디자인으로 개선해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아트테리어'는 지역 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활용, 점포의 내·외부를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간판, 차림표 등은 물론 로고와 상호명 브랜딩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환경 개선을, 예술가는 일자리 경험을 얻는 기회다.특히 올해는 점포당 재료비를 늘려 최대 29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 점포 100곳과 예술가 18명을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참여 대상은 서초구 소재,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매장형 점포다. 단, 유흥업종이나 업력 1년 이하의 점포, 기존 아트테리어 참여 점포는 제외된다. 참여 예술가는 디자인, 인테리어 분야 전문가여야 하며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초구민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서초구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참여 점포와 예술가를 선발한다. 이후 점포의 개선 희망 유형과 예술가의 역량을 고려해 팀을 구성, 디자인 기획부터 제작까지 협업을 지원한다.소상공인이 필요한 부분을 제시하면 예술가가 디자인을 제안, 제작 및 설치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서리풀 아트테리어 전용 소통 플랫폼'을 구축, 점포와 예술가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서리풀 아트테리어 사업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610개소를 지원했다. 참여 소상공인과 예술가의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나타난 서초구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리풀 아트테리어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점포 경쟁력을, 예술가에게는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점포 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역량있는 지역 예술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용인특례시, 주거취약계층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
용인특례시가 주거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월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상담과 홍보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다. 시는 18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첫 상담소를 열었다.상담소에서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상향지원사업과 주거복지센터의 각종 복지사업에 대한 안내와 상담이 이루어진다.첫날 상담소를 찾은 시민들은 주거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복잡한 행정 절차나 신청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이날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각 지역의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고용센터, 경전철역 등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가 운영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주거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민의 생활권 안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거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정릉3동, 국민대와 손잡고 '명예단체장' 3인 위촉
성북구 정릉3동이 국민대학교 학생 3명을 명예단체장으로 위촉하며 지역사회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3월 17일, 정릉3동주민센터는 사랑교회에서 제9기 명예단체장 위촉식을 열고 학생들을 명예동장, 명예주민자치회장, 명예마을협의회장으로 임명했다. 이들은 앞으로 정릉3동 홍보대사로서 지역 행사 기획, 주민 의견 수렴,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정릉3동은 2017년부터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센터, 국민대학교 간 민·관·학 협력 협약을 맺고 매년 명예단체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7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이 제도는 대학생들이 지역 행정과 주민자치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 경험을 쌓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학생들의 제안으로 기획된 '주민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체육대회'가 올해 개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하경순 정릉3동장은 "대학생들의 참여가 지역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협력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권영석 주민자치회장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참여가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미래 5개년 청년정책 로드맵 발표…360억 투입
용인특례시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미래세대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지난 17일 제1별관 회의실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5개년 기본계획과 2026년 시행계획, 2025년 추진실적을 심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용인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이번 기본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금융, 복지, 문화, 참여 기반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청년 취·창업센터 및 서비스 통합거점’을 조성하여 일자리 분야를 강화하고, 반도체, AI 등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로컬 청년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여 교육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주거 분야에서는 ‘용인형 청년 월세’를 도입하고, 취약 청년을 위한 ‘청년자립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주거 안정과 자립을 돕는다. 청년 복합문화거점을 조성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 청년재단’을 확대 설치하여 청년의 정책 참여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시는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용인형 청년예금’과 ‘2026 용인청정대학체전’ 등 올해 총 71개 사업으로 구성된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청년정책 관련 예산은 총 360억 4000만 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36억 원이 증액되었다.김정훈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용인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 장애인 가족 위한 '온가족 홈트교실' 운영
서초구가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지속적인 재활을 돕기 위해 '온가족 홈트교실'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신체적 제약으로 외부 활동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서초구 등록 장애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지체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 횟수를 확대하여 총 25회 운영한다.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화상통화 플랫폼 '구글 미트'를 통해 실시간 비대면 화상 교육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방배보건지소 물리치료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 장애인 신체 특성에 맞춘 맞춤 운동을 지도한다. 스트레칭, 코어 안정화, 근력 강화, 균형 훈련 등 단계별 운동이 제공된다.서초구는 참여자들의 운동 효과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사전 사후 평가도 진행한다. 혈압, 통증 정도 등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균형 검사, 의자 일어서기 검사 등 운동 기능 평가도 포함된다.뇌병변 장애인 참여자에게는 서울시 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보건지소 방문이 어려운 경우, 물리치료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온가족 홈트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이 가정에서도 보호자와 함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체 기능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