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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 통일 서포터즈 모집…평화 공감대 확산 나선다
인천시가 청년 주도의 평화 통일 콘텐츠 제작과 확산을 위해 2026년 인천통일플러스센터 청년 서포터스를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세대 간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를 강화하여 센터 인지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모집 대상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인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만 19세~39세 청년이다. 총 10명 이내로 선발할 예정이다.특히 남북관계와 평화통일에 대한 높은 관심과 블로그 기사 작성, 사진 및 영상 편집 능력, SNS 활용 능력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서포터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한다.주요 활동으로는 분단, 평화통일, 남북관계 관련 기사 및 카드뉴스, 영상 제작, 현장 방문 취재, 정기모임 참여, 센터 공식 SNS 홍보 활동 등이 있다.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이 담긴 콘텐츠가 시민들에게 통일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인천시, 부동산개발업체 사업실적 보고서 제출 기한 안내
인천광역시는 관내 부동산개발업 등록업체 9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실적 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부동산개발업자는 타인에게 공급할 목적의 개발을 진행할 경우,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에 대해 관할 시도에 부동산개발업을 등록해야 한다.구체적으로 토지 면적이 5000 이상 또는 연간 1만 이상, 건축물 연면적이 3000 이상 또는 연간 5000 이상인 개발 사업이 이에 해당한다.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에 따르면 법인사업자는 매년 4월 10일까지 전년도 사업실적을 시 도지사 또는 업무수탁기관에 보고해야 하며 개인사업자는 6월 1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인천시 등록사업자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 사업실적 및 재무현황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개발 실적이 없더라도 반드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기한 내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로 보고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사업실적 보고서 양식은 인천시 누리집 또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등록사업자 및 사업실적 정보는 브이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부동산개발업체들의 실적 보고를 통해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인천시, 시민의 손으로 공영주차장 안전 강화…2026년 정책 모니터링단 모집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공영주차장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2026년 지역 정책 모니터링단을 모집, 시민들이 직접 정책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모니터링단은 시민들이 인천시의 정책과 사업을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올해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영주차장'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재단은 공영주차장의 환경과 안전성을 성인지 관점에서 꼼꼼히 점검하고, 도출된 개선안을 통해 인천 지역의 성평등지수를 끌어올린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청년과 중장년 분과로 나누어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을 생활권으로 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PC 활용 능력은 필수다.지난 7년간 지역 정책 모니터링단은 무인여성안심택배함, 근린공원, 지하철 아기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점검하며 정책 개선에 기여했다. 시민들의 제안은 실제 정책에 반영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선발된 단원들은 총 3회의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고, 2026년 12월까지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 수료증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정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제안하는 개선 방안은 인천을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이라며, "시민의 힘으로 더욱 안전하고 성평등한 인천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화수부두, 1233억 투입해 첨단 뿌리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
인천 화수부두가 과거의 새우젓 명성을 뒤로하고, 고부가가치 첨단 뿌리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난다.인천시는 총 1233억 원을 투입해 화수부두 일대를 산업과 상업, 주거 기능이 융합된 복합 경제 거점으로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 선정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지원 사항이 확정됐다. 시는 2029년까지 화수부두 일대를 완전히 탈바꿈시킬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뿌리혁신플랫폼, 화수어울림센터, 화수혁신마을 조성 등이다. 인천 동구청이 사업 시행을 맡아 첨단 산업과 주거 공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을 구축한다.특히 뿌리명장교육센터 운영, 뿌리산업 플랫폼 지원, 취·창업 지원센터 운영 등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노후 공업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에도 힘쓴다. 기존 공장지대 인근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주택 '화수혁신마을'을 조성하고, 근로자와 주민들을 위한 '화수어울림센터'를 건립해 노유자시설, 체육시설, 자활센터 등을 제공한다.시는 특화가로 조성과 공업지역활성화 사업을 지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고, 뿌리산업특화단지 조성 사업도 병행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유정복 시장은 “화수부두 일원을 고부가가치 첨단 뿌리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구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천의 새로운 경제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
예술의전당 명작, 이제 서울 중구에서 무료로 만난다
서울 중구 주민들이 예술의전당의 수준 높은 공연을 안방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중구문화재단은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인 'SAC ON SCREEN'에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18회의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이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전국 문화 시설에 보급하는 문화 확산 프로젝트다.상영회는 매달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충무아트센터 씨네마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클래식부터 국악, 연극, 오페라, 발레,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 실황을 고화질 영상과 입체 음향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4월 2일 첫 상영작은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선보이는 이 작품은 체코적이면서도 미국적인 교향악 예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2015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 실황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이번 사업은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재단은 학교, 복지기관 등과 연계하여 문화예술 경험이 부족한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왕소영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중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재단은 이번 상영회를 통해 공연 관람이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지역 내 문화 참여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영료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후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
도봉구, 250억 규모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지원… 연 2%대 저금리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총 250억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고금리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도봉구는 지난 3월 20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4개 은행과 함께 총 20억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 이를 재원으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신용보증이 가능하며, 대출 금리는 연 2~3%대로 책정됐다. 특히 최초 1년간은 도봉구에서 1%의 이자를 지원한다. 서울시 이자 지원과 합산하면 첫 해 대출금리는 약 1.63% 수준이다.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신청 및 상담은 3월 30일부터 도봉구 내 협약 은행 지정 지점에서 가능하다. 자금 소진 시 접수가 마감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특별신용보증 지원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청년미래센터, 해피피플과 손잡고 가족돌봄청년 지원 나서
인천시청년미래센터가 국제구호개발 NGO 해피피플과 손을 잡고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가족돌봄청년 대상자 연계와 행정 지원, 지역사회 홍보를 담당한다. 해피피플은 후원 기업 및 단체 연계를 통해 의료비, 생필품, 주거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심리적 회복을 위한 힐링 캠프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청년들이 잠시나마 돌봄의 부담을 덜고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해피피플은 협약과 동시에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위한 생필품 상자 30개와 실내화 30켤레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조재현 해피피플 이사장은 "가족돌봄청년들이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천시청년미래센터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과 연대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임문진 인천시청년미래센터장은 "의료, 생활, 주거환경 개선 등 가족돌봄청년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피피플의 지원이 가족돌봄청년들이 잠시라도 자신을 돌볼 여유를 찾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가족돌봄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
도서관이 클래식 공연장으로…율목 실내악 축제 'Chamberfest 2026' 개최
인천 율목도서관이 클래식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율목 실내악 축제 Chamberfest 2026'이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율목도서관이 전문 연주단체 '베르데 프로젝트 앙상블'과 손잡고 마련한 특별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음악과 문화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축제는 오는 3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토요일 오후 4시에 율목도서관 소극장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첫 공연은 '낭만의 지저귐'이라는 주제로 현악 사중주가 낭만주의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5월 9일에는 '모차르트, 5월의 햇살과 플루트의 숨결'이라는 제목으로 플루트 사중주의 맑고 청아한 선율이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6월 27일에는 바로크 음악 연주단체 '음악공방 이치노트'가 참여해 '음악으로 읽는 바로크'를 선보일 예정이다.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딱딱한 공연장이 아닌 편안한 도서관에서 열리는 실내악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전유도 시 문화체육국장은 “율목 실내악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음악과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독서문화와 공연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중심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하늘에서 인천을 한눈에… 최신 항공 위성영상 전면 서비스
인천광역시는 '아이맵'을 통해 2025년 구축한 최신 항공영상과 위성영상을 시민과 행정에 제공하며 고품질 공간정보 기반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서비스되는 항공영상은 2025년 국토지리정보원 항공촬영 성과를 활용해 구축한 고해상도 항공영상으로 인천시 전역 686.37 규모를 최신 영상으로 갱신한 것이다.특히 항공영상이 없는 접경지 서비스를 위해 2015년에 촬영된 위성영상을 최신 영상으로 갱신함으로써 공간정보의 정확성과 현장 반영성을 크게 높였다.인천시는 영상 구축 과정에서 항공영상과 위성영상 경계부 품질 개선하고 색상 균형 보정 작업을 병행해 영상 간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해안 해역 구간의 바다 색상 표현도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등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이를 통해 시민과 행정기관 모두가 보다 안정적이고 일관된 고품질 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또한, 항공사진 판독을 통해 총 2만2109건의 지형 지물 변동 정보를 추출해 불법 건축물 단속, 무허가 개발행위 관리, 토지 이용 변화 분석 등 각종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현장 대응형 데이터 기반을 강화했다.한편 강화 북단 및 서해5도 등 일부 접경 군사 보안지역은 공간정보 보안관리 규정 에 따라 위성영상의 대외 공개 서비스가 제한된다.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고해상도 위성영상은 외부 서비스로 제공되지 않으며 내부 행정 목적에 한해 제한적으로 활용된다.이번에 구축한 성과 영상은 아이맵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되며 내부 행정용 영상과 판독자료는 아이맵 내부망과 항공사진 판독시스템을 통해 공무원이 활용하게 된다.인천시는 1985년부터 매년 항공사진을 구축해 국 공유지 재산 관리, 지형 지물 변동 관리, 도시계획 수립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 활용해 왔으며 이번 최신 영상 구축을 통해 인천 전역을 아우르는 통합 영상 서비스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게 됐다.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최신 항공 위성영상 구축과 판독자료 제공을 통해 시민과 행정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공간정보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보안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시민 편의와 행정 효율성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공간정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시, 폐선부지 활용해 개항광장 진입로 조성 완료
인천시가 1883개항광장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만들었다. 그동안 방치되었던 축항선 폐선부지를 활용, 새로운 진입로를 조성하며 시민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다.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진입로는 총 길이 12m, 폭 10m 규모다. 기존 인중로 임시 보행로와 개항광장을 직접 연결하는 형태로, 그동안 폐선부지로 인해 단절되었던 보행 동선을 이어준다.인천시는 진입로 조성에 앞서 폐선부지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노후화된 보안 철책을 개방형 펜스로 교체하고, 폐기물과 잡목을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기존 보도와 폐선부지를 잇는 277m 길이의 임시 보행로를 개설,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해왔다.진입로 설치를 위해 인천시는 폐선부지 소유주인 인천항만공사, 그리고 철도 관리기관인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의를 거쳤다. 철도보호지구 관련 행위 신고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후 진입로 조성 공사를 진행했다.이번 진입로 개설로 개항장부터 임시 보행로, 그리고 개항광장까지 이어지는 보행 네트워크가 완성되었다. 시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됨은 물론, 폐선부지 일대가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유정복 시장은 “철책 철거, 환경 정비, 임시 보행로 조성에 이어 이번 진입로 설치까지 마무리되면서 개항광장과 폐선부지가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인천시, 청년 발달장애인 '행복씨앗통장' 참여자 200명 모집
인천시가 청년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행복씨앗통장' 사업의 2026년도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행복씨앗통장'은 인천시가 2021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참여자는 3년 동안 매월 15만원을 저축하게 된다. 인천시와 군·구에서 동일한 금액인 15만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매월 총 30만원이 적립되는 방식이다.만기 시에는 원금 108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든든한 목돈을 마련할 기회다.지금까지 총 370명이 행복씨앗통장 지원금을 받았다. 이들은 주거비, 고등교육비, 기술훈련비, 창업자금 등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자금을 활용했다. 장애로 인한 의료비나 보조기구 구입에도 사용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인천에 거주하는 16세 이상 39세 이하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인천시는 2026년도에 200명을 선발하여 5월부터 3년간 매칭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중요한 시기를 맞은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앞으로도 행복씨앗통장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삶을 설계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인천시,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 제도 시행… 2026년 3월부터
인천시가 2026년 3월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를 시행한다.급증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를 고려한 조치다. 동시에 위생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이번 제도 시행으로 인천 시내 음식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새로운 외식 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을 운영하려는 사업주는 시설 기준과 준수 사항을 지켜야 한다. 안정적인 영업장 운영을 위해 사전 컨설팅을 군·구 위생 부서에 신청할 수 있다.반려동물 동반 음식점은 일반 손님과 반려동물 동반 손님이 같은 공간을 이용한다. 따라서 음식점 운영자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안전 수칙 준수가 필수다.반려동물 동반 가능 여부를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 손님들이 상황에 맞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인천시는 제도 시행 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 점검과 현장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바른 반려동물 동반 음식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반려인에게 외출 편의를 제공하고, 음식점에서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민들이 반려동물, 사람, 다양한 이용자들이 공존하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제도 시행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한 준비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외식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동작구, 지역 상생 플랫폼 ‘마켓:D’ 정식 출시…중고 거래까지 확대
동작구가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모바일 앱 ‘마켓:D’를 정식 출시하며, 이웃 간 물품 거래 기능까지 더해 눈길을 끈다.'마켓:D'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플랫폼이다. 중개수수료 0%, 최소 주문 금액 1천 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의 부담을 줄였다.지난해 10월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했고, 이를 바탕으로 앱 기능을 개선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마켓:D'는 단순한 신선식품 판매 플랫폼을 넘어, 생활용품 등 중고 물품 거래까지 가능한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났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배달 서비스 지원이다. 오후 9시까지 접수된 주문에 한해 1천 원의 요금으로 가게 상품은 물론 개인 간 거래 물품까지 배달받을 수 있다. 고객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정식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3월 한 달간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고 나누고 파는' 3가지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동네 가게 상품 구매, 이웃 거래 나눔 등록, 이웃 거래 판매 또는 구매 완료 시 자동 응모된다.3kg 이하 물품에 대한 이웃 간 거래 시 배달비 무료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앱 내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 내 소비 활성화는 물론 자원 순환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켓:D'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구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안산시, 미래 100년 좌우할 핵심 사업 현장 점검…디지털전환허브서 간부회의
안산시가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 전략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0일 디지털전환허브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민선 8기 핵심 사업들의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문제점을 파악해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ASV 경제자유구역 개발, 신안산선 연장, 사동89·90블록 및 해양과학기술원 부지 개발,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경기지방정원 조성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회의에서는 각 사업의 경과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 간 연계 방안과 단계별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행정 절차 지연 요인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점검하며 사업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시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과제를 바탕으로 행정 절차와 협의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관계 기관 및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해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 8기 핵심 전략사업이 완료되면 산업, 교통, 주거, 여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기반이 갖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현장에서 확인된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안산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요 현안 사업지를 중심으로 현장 간부회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4호선 초지역, 고잔역, 중앙역 일원, 고려대 안산병원, 청년몰, 안산교육지원청, 대부도 일원 경기지방정원 조성 현장, 반달섬, 다문화마을특구, 팔곡일반산업단지 등이 그 예시다. 이러한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부서 간 협업과 시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