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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동 공공개방주차장 20일 무료 개방…주차난 해소 기대
이천시가 중리택지지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3월 20일부터 공공개방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이번에 개방되는 주차장은 이천농협이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 총 112면 규모로 조성됐다. 이천시는 부지 정비와 주차선 구획 등 필요한 작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민간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토지 소유주인 이천농협은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특히 이번 사업은 예산 절감 효과가 크다. 기존 공영주차장 조성 비용이 주차면 1면당 1억원 이상인 것에 비해, 이번에는 1면당 약 30만원 수준으로 조성됐다.이천시는 공공개방주차장 수요 조사를 통해 추가적인 부지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가와 상업지역 인근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이천시 관계자는 “주차 문제가 도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천시, 2026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원예체험 대상자 모집
이천시가 2026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원예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이천시가 육성한 도시농업 전문가가 기관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원예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신청 대상은 이천시에 주소를 둔 기관 및 단체다. 이천시는 서류 심사와 도시농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5개 기관을 선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필요 서류와 함께 3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도시농업을 활성화하여 건강한 도시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이 이천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속도…옴부즈퍼슨 정기회의 개최
이천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3월 20일, 이천시청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가 열렸다.이번 회의의 핵심은 아동 정책 추진을 위한 주요 사업 안건 논의였다. 2026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 중점사업 변경과 주민제안사업 공모 우선순위 선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특히 위원들은 아동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동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반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의견을 모았다.김재열 부위원장은 “아동의 의견이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정책으로 구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아동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을 약속했다.이천시는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동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의 권리 보장과 정책 반영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안양시, 4월부터 서울대 안양수목원서 다채로운 산림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양시가 4월부터 서울대 안양수목원을 비롯한 관내 수목원에서 '산림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현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접수 중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목공체험, 숲해설, 유아숲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11월까지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 완화와 기분 전환, 건강 증진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목공체험은 나눔목공소에서 진행된다. 실생활에 유용한 목재 제품을 직접 만들고 우드버닝 체험도 할 수 있다.산림치유와 목공체험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수목원 소개와 함께 사계절 숲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연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미취학 아동을 위한 유아숲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만안구와 동안구의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감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아숲 프로그램은 안양시민만 이용할 수 있다.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안양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안양시 관계자는 “도심 속 소중한 자산인 수목원과 유아숲에서 많은 시민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해 차별화된 산림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해 11월 개방된 서울대 안양수목원은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산림체험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일반 관람을 원할 경우, 수목원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입장해야 한다. -
성북구, 드림스타트 수혜 경험 나눔으로 환원… 따뜻한 아동복 70벌 기증
성북구에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드림스타트 사업의 도움을 받았던 한 보호자가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직접 만든 아동복 70벌을 기증한 것이다.이 보호자는 과거 드림스타트의 지원 덕분에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되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이번에 기증된 아동복은 보호자가 근무하는 봉제공장에서 직접 제작하고 세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깊다.보호자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느꼈던 감사의 마음을 나눔으로 실천한 것이다."드림스타트 덕분에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었기에, 이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었습니다." 보호자는 소감을 전하며, 많은 후원을 한 것도 아니라며 사진 촬영 요청을 정중히 사양했다. 그는 현재 근무지 동료들에게도 나눔을 독려하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민과 관이 함께하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이번 후원을 통해 마련된 아동복 70벌은 성북구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북구는 이번 기증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용인특례시, 용인경전철 서포터즈 모집…4월 5일까지 신청
용인특례시가 용인경전철의 매력을 알릴 ‘용인경전철 서포터즈’를 4월 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서포터즈는 시민들이 직접 경전철을 이용하며 얻은 정보와 주변 관광지, 맛집, 지역 행사 등을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용인경전철에 대한 관심과 이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지원 자격은 용인경전철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SNS 활동에 적극적인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지역 소재 고등학생, 대학생 등 청소년들의 참여도 환영한다.신청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시정 소식' 또는 용인경량전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4월 5일까지 접수한다.선발된 서포터즈는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자원봉사 시간 인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연말에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용인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시각으로 용인경전철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생생한 이용 후기를 공유하여 경전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변 맛집과 지역 행사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전달해 용인경전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용인경전철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
관악구, 지난해 외부재원 904억 확보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 등‘전략적 대응
관악구가 지난 20일 외부재원 확보와 구정 성과의 대외 확산을 위한 '2026년 대외 공모사업 대외기관 평가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공모사업 및 대외평가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지난해 중앙부처와 서울시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총 92건 선정, 4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도시환경 개선 교통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했다.분야별로는 도시 안전 분야에서 223억원을 확보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일자리 경제 분야에서도 145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창업 지원과 지역상권 활성화 등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대외기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중앙부처와 서울시, 민간기관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지난 한 해에만 총 57건을 수상하며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주요 성과로는 2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최우수기관 선정, 3년 연속 '정부합동평가'최고 등급 달성, 2025년 '보육사업발전 유공'대통령표창, '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국무총리표창 등이 꼽힌다.이로써 구는 지난해 대외 공모사업 대외기관 평가 특별교부세 특별교부금 등을 합쳐 총 904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으며 민선 8기 누적 확보액은 총 2862억원에 달한다.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불확실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구는 올해 대내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재정 여건 악화에 대비해,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과제를 중심으로 전략적인 공모 응모를 추진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대외 공모사업 절차와 노하우를 체계화한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고 공모사업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무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또한 부서 간 평가자료 공유 체계를 구축해 대외평가 대응 역량을 높이는 한편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와 직원에 대한 포상을 확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외부재원 확보는 안정적인 구정 운영을 위한 핵심적인 과제이다"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관악구의 우수한 정책 성과를 널리 알리고 이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으로 연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금천구, 다문화정책대상 행정안전부 대상 수상
금천구가 '제13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대상을 받았다.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다.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성평등가족부가 후원하는 '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 시대에 맞는 우수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와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시 자치구 중 외국인 주민 비율이 가장 높은 금천구는 그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구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해 11월에는 '금천구가족문화센터'를 새롭게 열어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를 중심으로 다국어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특히 다문화전용서고 '다독다독'은 눈에 띈다.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한국 문학, 이중언어 도서, 세계문화 도서를 비치하여 내외국인 주민이 책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도록 돕는다.뿐만 아니라 선주민과 이주민 간 소통을 위한 다문화축제를 열고, 다문화 소식지와 외국인 주민 생활안내서를 발간하는 등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문화와 인종, 언어와 생활 방식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용인특례시, 장애인 주택 개조 지원…가구당 최대 380만원
용인특례시가 관내 등록 장애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개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4월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시는 선정된 가구에 최대 380만원 이내에서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화장실 개조, 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등이 지원 대상이다.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이다. 소득액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여야 하며, 자가 또는 임대주택 거주자여야 한다.단, 국가나 지자체에서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총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가정 내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쾌적한 생활 여건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4-H연합회 정기총회 개최…미래 농업 인재 육성
용인특례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4-H연합회 정기총회를 열었다.지난 20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헌산중, 포곡중, 용인바이오고, 덕영고 학생 13명과 지도교사, 청년농업인 4-H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별 4-H회 임원을 선출했다. 이·취임식도 진행됐다.총회 후에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기계임대사업소, 가공센터, 미생물실, 농산물안전분석실, 치유농업센터 등을 둘러봤다.농업 현장 실용 교육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재배 기술과 농장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딸기 수확 체험에도 참여하여 직접 수확한 딸기 35kg을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시 관계자는 "용인지역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 4-H 신입회원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4-H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성과 창의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4-H는 '지, 덕, 노, 체'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단체다. -
구로구 안양천·도림천 벚꽃길, 봄맞이 새단장 완료
구로구가 안양천과 도림천 제방길 일대 벚꽃 개화를 앞두고 환경 정비를 마쳤다. 본격적인 봄 나들이객 맞이에 나선 것이다.구는 안양천과 도림천 일대 벚꽃이 4월 3일 전후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평년보다 5일 빠른 개화다. 약 2주 동안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으로 보인다.안양천과 도림천 제방길은 구로구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약 839그루의 왕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매년 많은 사람이 찾는다.구는 최근 방문객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변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 하천 둔치 녹지대와 뚝방길 환경을 정화했고, 도림천 책쉼터에 도서를 비치했다. 안양천 황톳길 환경 정비도 마쳤다. 주민들이 봄 기운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다.보행 환경 개선도 꾸준히 추진했다. 2022년에는 신정교부터 신도림역 구간까지 단절됐던 제방길을 연결해 산책 동선을 개선했다. 작년 말에는 도림천역 앞 보행 데크와 전망대를 설치해 하천 경관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구는 하천변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꽃이 진 이후에도 전수조사를 통해 하자 수목을 정비할 계획이다. 매년 다시 찾고 싶은 벚꽃길로 가꿔나간다는 목표다.구로구 관계자는 "평년보다 이른 개화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이 가까운 안양천과 도림천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천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벚꽃길을 걷는 주민들이 일상의 활력을 얻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 강북구, 자활주민 건강검진 지원 강화…국립재활원과 협력
서울 강북구가 자활사업 참여 주민의 건강검진 지원을 강화한다. 강북구는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가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검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안정적인 근로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자활사업 참여 전 단계인 게이트웨이 과정 참여 주민을 중심으로 건강검진 연계 및 사후관리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참여 주민의 근로 지속성과 자립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자활사업 참여 주민은 장기간 미취업 경험과 만성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 다양한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경우가 많다. 그간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양 기관은 국가건강검진 연계를 기반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검진 결과에 따른 상담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활 참여 주민 대상 국가건강검진 연계, 검진 결과 기반 상담 및 사후관리 지원, 건강관리 교육 및 정보 제공, 지역사회 보건 의료 자원 연계 협력 등이다.이경주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장은 "건강은 자활과 자립의 기반이 되는 중요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검진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참여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정선화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검진센터장은 "국립재활원의 쾌적한 검진 환경과 편리한 이동 동선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게 건강검진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건강증진 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향후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건강권 확보와 자립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강북구, ‘2026년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 공모.. 10곳 뽑아 집중 육성
서울 강북구가 지역 내 숨은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공모에 나선다.구는 '강북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10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특히 웰니스 관광 앵커시설이 조성되기 전까지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북한산을 중심으로 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자산을 보유한 지역 특성을 살려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공모 분야는 힐링 명상 뷰티 스파 자연치유 한방 푸드 스테이 등 총 6개 테마다.강북구에 소재한 사업체 가운데 웰니스 관련 관광 콘텐츠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다.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개 사업체에는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웰니스 관광 맞춤형 컨설팅, 관광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고도화, 시그니처 프로그램 시범운영, 홍보 마케팅 및 교육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모집 관련 세부 사항과 신청 서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보석 같은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강북구가 현대인들에게 도심 속 진정한 쉼을 선사하는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사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제조 중소기업 PL보험료 지원…경영 안정 돕는다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제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제조물배상책임보험료를 지원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용인시 중소기업들이 제조물 결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해 배상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험료 일부를 보조함으로써 기업의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지원 규모는 PL보험료의 40% 이내이며,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다. 한 기업당 1개의 보험 증권에 대해서만 지원이 이뤄진다.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 주소가 용인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중 2026년 내 PL보험을 신규 가입하거나 갱신하는 기업이다. 단, 지난해 지원을 받은 기업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각 기업이 먼저 보험에 가입한 후,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지원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6년 지원 일정은 1차 3월 23일, 2차 6월 22일, 3차 9월 21일, 4차 12월 7일로 예정돼 있다.다만, 지원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제출 서류로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보험증권, 보험료 납부 영수증, 통장사본 등이 필요하다.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PL보험료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