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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BTS 콘서트 맞춰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 주간' 돌입
고양시가 오는 4월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콘서트에 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시는 4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 주간'을 운영, 고양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연장의 열기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음식점, 숙박업, 백화점, 전통시장 등 주요 민간단체 대표들과 업무 협의를 갖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업종별 자율 할인 및 사은품 증정, BTS 상징색 연계 마케팅, 외국인 방문객 응대를 위한 환대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민간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바가지요금을 억제하는 자율적인 정화 작용이 기대된다.참여 대상은 고양시 소재 음식점, 상가, 백화점, 쇼핑몰, 숙박업소 등이며, 참여 업체는 제품 가격 할인, 사은품 제공, 자체 이벤트 추진 등 다양한 형태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3월 31일까지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4월 초부터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 빅 세일 주간'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주요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걸고, 공식 SNS를 활용하여 참여 업체를 홍보하는 등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BTS 월드투어 아리랑' 고양 공연은 4월 9일, 11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약 12만 명의 관람객이 고양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이들을 위해 '고양콘트립'을 통해 고양시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콘서트를 즐기기 위해 고양시에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공연뿐만 아니라 먹거리, 쇼핑, 이벤트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강남구, ‘강남형 장학사업’ 본격 확대…202명에 3억7200만원 전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3월 27일 오후 4시 중동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강남형 장학사업'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상반기 장학생 202명에게 총 3억 7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소득이나 배경에 관계없이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을 지원하고 장학생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환원까지 잇는 참여형 장학사업을 본격 확대하는 자리다.이번 수여식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후원자와 장학생이 직접 만나 교류하는 참여형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현장에서는 토크콘서트와 함께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멘토 역량 강화와 'AI시대에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주제로 한 강연도 이어질 예정이다.엑소는 출연료를 기탁해 '엑소쌤 장학금'을 별도로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강남형 장학사업은 민선 8기 대표 교육정책이자 미래교육 100년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지난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강남의 미래 100년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기존의 소득 기준 중심 장학제도를 보완해 학업 성취뿐 아니라 인문, 예술, 체육, 과학, 기능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이 사업의 핵심은 장학생을 단순한 수혜자에 머물게 하지 않는 데 있다.장학생들은 지원을 받은 뒤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며 다시 기여하는 역할을 맡는다.지난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강남미래교육센터가 운영한 초등학생 대상 '목성탐사 캠프'와 'AI봇 독서융합 프로그램'에 대학생 멘토로 참여했다.장학금 지원이 개인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교육 자산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 것이다.후원 방식도 차별화했다.강남구는 후원자가 장학생 선발 기준을 제시하고 장학증서 수여식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구는 장학생 선발 등 행정 전반을 맡고 주민 누구나 장학금 기부자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기부자는 장학사업의 취지와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장학생은 지역사회의 응원과 기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올해 장학금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3배로 늘었다.특히 재원 전액이 지정기탁금과 민간 장학재단 등 외부 재원으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가 사업 확대를 이끌며 강남형 장학사업이 도입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확산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 50년이 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반을 세운 성장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사람을 키우는 성숙의 시간이 돼야 한다"며 "'강남형 장학사업'은 강남의 미래에 투자하는 가장 가치 있는 씨앗"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지역사회의 참여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해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누리고 이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D-30 카운트다운… 펭수 정원부터 글로벌 작가전까지
국내 최대 화훼 박람회인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재단은 개막을 앞두고 글로벌 화예 작가전과 펭수 테마정원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Floral Odyssey'라는 이름의 글로벌 화예 작가전에는 5개국 5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기억의 색채'를 주제로 시간과 계절의 기억을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샹탈 포스트, 지코 나탈리아, 이라티 타마릿, 솔로몬 레옹, 김종국 등이 참여한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FLOWER RUSH: 꽃수저 대결'이라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외 작가들이 3:3 팀을 이뤄 제한된 시간 안에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생중계한다. 관람객은 꽃이 작품으로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를 만날 수 있는 펭수 정원도 마련된다. 봄날의 피크닉을 콘셉트로 한 이 공간은 약 5m 크기의 펭수 에어 조형물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펭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5월 1일에는 펭수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열린다.산불 피해 지역 산림 복구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시드볼' 제작 활동에 참여하여 산림 복구에 기여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고양시민 가든쇼'도 빼놓을 수 없다.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을 담은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20개 팀이 참여하며, 참가자들에게는 교육과 실습 과정이 제공된다.재단 관계자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단순 관람을 넘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잊지 못할 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용인문화재단, 어린이날 맞아 '칠드런 아 스팅키' 서커스 개최
용인문화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5월 7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세계적인 어린이 서커스 공연 '칠드런 아 스팅키'를 선보인다.'칠드런 아 스팅키'는 이미 해외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호주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Children's Choice Award'를 수상하고, 별점 5점 만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공연은 1990년대 음악과 문화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핸드 투 핸드 아크로바틱, 저글링 등 수준 높은 서커스 기술과 재치 있는 유머가 어우러져,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 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이번 공연에는 국립서커스예술원 출신의 전문 서커스 듀오, 말리아 월시와 크리스 카를로스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유명 가수 핑크의 투어에 참여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공연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 서커스' 장르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용인시민은 '만원 조아용' 혜택으로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화릴레이 할인 20%,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할인 50%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NOL티켓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응암3동, 나눔 동행 상점 릴레이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서울 은평구 응암3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동행 상점 발굴 릴레이'가 시작됐다.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지역 상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이번 릴레이의 첫 번째 참여 상점은 '축산정육식당 새절 본점'이다. 이 식당은 매월 쌀 2포를 기부하며 나눔 릴레이에 동참한다.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나눔 참여 상점을 발굴하고, 상시 자원 발굴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박정배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준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영숙 응암3동장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릴레이를 통해 응암3동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더욱 확산시켜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 중구, 결핵 예방 전국 1위…국무총리 표창 수상
서울 중구가 질병관리청 주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정부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중구는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결핵 검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3년간 전국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국가결핵관리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구는 결핵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검진'을 확대했다. 노숙인, 쪽방촌, 고시원 거주민 등을 직접 찾아가 검진을 실시하고 검진부터 치료, 복약 관리까지 '원스톱 통합 관리'를 제공한다.국립중앙의료원, 대한결핵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결핵 예방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중구는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취약계층 맞춤형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서울역 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현장 캠페인이 진행된다.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팀과 협력하여 노숙인 대상 무료 이동검진도 실시한다.특히 중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결핵예방 인형극 교육'을 도입했다. '우리 동네 이야기꾼 옛이야기 인형극으로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동화사랑연구소와 협력하여 제작된 인형극은 결핵의 주요 증상, 검진 필요성, 기침 예절 등 예방 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남대문 쪽방상담소와 청구노인복지센터에서 쪽방 거주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에게 교육을 제공한다.구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촘촘한 관리와 민관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건강한 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 시민·기업 협력으로 도시 문제 해결 나선다
광명시가 시민의 아이디어와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리빙랩 및 오픈랩을 본격 운영한다.시는 일직동 지-스마트 허브에서 시민 주도의 리빙랩과 기업 참여의 오픈랩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기술과 만나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리빙랩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탄소중립, 스마트교통, 다회용기 사용, 기후 안전 등 4가지 과제에 대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구체화 단계를 거친다. 시는 시민들의 제안이 단순한 아이디어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오픈랩은 리빙랩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이 기술력을 활용해 사업 모델을 개발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광명시는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해 기업의 육성부터 투자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기업, 전문가가 협력하여 광명시만의 혁신적인 스마트도시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조성, 인공지능 기반 침수·홍수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목감작은도서관, 미디어 아트 특화 북 큐레이션으로 시민과 소통
시흥시 목감작은도서관이 3월부터 12월까지 '미디어 아트' 특화 북 큐레이션을 운영한다.이번 큐레이션은 시민들에게 예술과 접목한 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디어와 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도서를 선별해 전시한다.시민들이 관련 분야를 더 쉽고 폭넓게 이해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격월별 운영 주제가 흥미롭다. 3~4월은 '빛과 그림자의 예술가', 5~6월은 '미디어아트와 친해지기'다. 7~8월에는 '예술로 현실을 바라보는 작가', 9~10월은 '인공지능과 미디어아트의 만남', 11~12월은 '한국 미디어아트의 개척자'를 주제로 운영된다.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이번 북 큐레이션은 책을 통해 미디어 아트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미디어 아트' 특화 북 큐레이션은 목감작은도서관 북 큐레이션 서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래빛도서관 작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광명시, 지역 기업 공공구매 참여 기회 넓힌다
광명시가 지역 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돕고 공공구매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나섰다.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기업 성장을 위한 공공조달 참여 설명회'를 개최, 관내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창업기업 등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60여 명의 기업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했다.이번 설명회는 복잡한 공공조달 시장 진입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계적인 정보 제공과 입찰 참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공공조달 시장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중소기업은 정보 부족으로 접근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이에 광명시는 공공조달 제도, 시장 진입 절차, 나라장터 등록 및 활용 방법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기업별 상황과 역량을 고려한 1대1 맞춤형 컨설팅도 계획되어 있다.기업들이 실제 공공조달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조달 시장은 중소기업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라고 강조했다.설명회가 지역 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 기회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서초구, 양재살롱관 '델리 살롱'서 골목 미식 향연
서초구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재살롱관에서 '델리 살롱' 행사를 열어 지역 내 골목상권의 미식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양재천길, 청계로 등에서 발굴한 특별한 맛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다.'델리'는 미국식 식료품점에서 유래한 용어로, 서초구는 이를 지역 골목상권에 접목해 '작지만 강한 델리형 브랜드'를 육성하는 미식브랜딩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델리 살롱'은 그 결과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다.이번 프로젝트에는 한식, 양식, 카페 등 5곳의 소상공인 점포가 참여했다. 이들은 특별 메뉴 개발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와 백석예술대의 협업이 돋보인다. 백석예술대 외식학부 학생들은 신메뉴 평가와 점포 모니터링을 통해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다.전문가 미식 컨설팅도 진행하여 브랜드 진단, 메뉴 개선, 온라인 브랜딩 등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다. 27일과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는 '델리 살롱'에서는 다양한 신메뉴를 맛볼 수 있다.'백가네'의 한우 사골곰탕, '서퍼스 포케'의 마라 치킨 포케, '시골집 청국장'의 모던 청국장 보쌈 키트, '아인글라스'의 지중해식 피타 샌드위치, '청계산 커피'의 청계산 티라미수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각 메뉴는 쇼케이스 형태로 전시되며, QR코드를 활용한 간편결제 시스템도 운영한다.구매 고객에게는 양재천길 상권 쿠폰 '양재 프랑'을 제공하고,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작성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델리 살롱'이 골목상권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서초구는 지역 식음료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수원시, 일자리위원회 출범…2026년까지 일자리 정책 총괄
수원시가 지역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수원시 일자리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수원시는 지난 24일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2026년 수원시 일자리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 '2026년 일자리정책 추진계획'을 심의하고 자문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14명을 위촉하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수원시의회 의원과 고용 관련 전문가 등 12명의 위촉직 위원과 2명의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됐다.일자리위원회는 앞으로 수원시 일자리정책 수립과 시행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민관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일자리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까지의 일자리창출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계획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 유치 지원, 창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 등 4대 전략과 18개 추진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수원시는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김현수 제1부시장은 “일자리위원회가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하여 체계적으로 일자리정책을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민관 협력 기반의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수원시 일자리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성남시, 청년 기업 정착 지원…임차료 월 최대 50만원
성남시가 청년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3월 25일, 시청 모란관에서 '청년 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 참여자 38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사업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임차료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성남시의 주요 청년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연 매출액과 점포 규모, 창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38개의 청년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선정된 기업들은 서비스업, 도소매업,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사업장 임차료의 50%, 월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월 30만원 정액 지원에서 월 최대 50만원으로 지원 한도를 늘려 청년 기업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는 지난해부터 청년 창업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사업장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다.지원 대상은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성남시민이면서, 지역 내에 창업한 지 5년 미만인 기업 대표다. 지원 조건은 전년도 연 매출액 1억원 이하, 점포 규모 100㎡ 이하, 월 임차료 30만원 이상 150만원 이하인 기업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창업 초기에는 자금과 운영에 어려움이 따르는 시기인 만큼,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청년 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북복지재단, 주민 홍보대사 '성북 U-리더스' 본격 활동 시작
성북복지재단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홍보 서포터즈 '성북 U-리더스'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재단은 지난 3월 20일 성북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성북 U-리더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서포터즈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윤재성 성북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임직원과 서포터즈 2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성북 U-리더스'는 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지역 복지 소식을 주민의 시각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들은 SNS 콘텐츠 제작과 현장 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단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서포터즈는 콘텐츠 제작 가이드라인을 통해 온라인 홍보 활동의 방향을 제시받았다.윤재성 이사장은 “성북 U-리더스는 재단과 지역주민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성북구 복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재단은 '성북 U-리더스' 운영을 통해 지역 복지 활성화와 공공성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 모델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용인시,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 접수…최대 15만원 지급
용인특례시가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을 4월 30일까지 받는다.농어민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장려하고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거주지 관할 구청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시민이다. 경기도 내에서 비연속적으로 2년 이상 거주한 농어민도 신청할 수 있다.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영체로 등록된 만 19세 이상이어야 한다.세부적으로는 50세 미만 농어민, 귀농·귀어 5년 이내의 만 65세 이하 귀농어민, 친환경농수산물 인증 농어민 등이 해당된다. 동물복지축산 및 가축행복농장 종사자, 명품수산물 생산자, 기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일반 농어민도 포함된다.다만, 농업 외 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이거나 공익직불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선정된 농어민에게는 월 5만원에서 최대 15만원까지 용인와이페이로 지급된다. 지급액은 총괄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6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농어민 기회소득이 농업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농어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사업 진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