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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 지킨 의인들 감동
동작구에서 시민들의 생명을 지킨 의인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구는 최근 위기의 순간에 신속한 판단과 헌신적인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청 직원들의 선행을 알리며 '안전한 동작'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종합상황실 유규진 주무관은 17년 동안 온라인에서 자살 위기자를 찾아 구조하는 데 헌신해왔다. 2018년부터는 1인 시민단체 'SNS 자살예방감시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퇴근 후에도 유튜브와 SNS를 꼼꼼히 모니터링한다.자살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은 대상자의 신원을 파악해 현장으로 출동, 구조 후에는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재시도를 막기 위한 사후 관리까지 진행한다. 특히 청소년 자살 예방에 힘쓰고 있는 유 주무관의 신고 건수는 약 2만 건에 달하며, 구조율은 90%에 이른다. 추석 연휴에는 경찰, 소방과 협력하여 하루에만 11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지난달 28일 새벽에는 환경공무관 최 씨가 노들나루공원 인근 횡단보도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로 쓰러진 주민을 발견, 즉시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최 씨는 경찰 수사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사건 해결과 가해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최 씨의 신속한 신고 덕분에 피해자는 골든타임 내에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만에 의식을 회복, 현재는 건강을 되찾고 있다. 피해자 가족의 제보로 알려진 최 씨의 선행에 대해 그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의인들의 용기와 선행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욱 촘촘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서대문구, 취약 가구 전수조사로 복지 사각지대 505곳 밝혀
서대문구가 관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기 가구 505곳을 발굴하고, 총 634건의 공공 및 민간 복지 서비스를 연계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고시원, 반지하, 노후 주택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한 1,573가구를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하여 효율성을 높였다.조사에는 담당 공무원, 통장, 이웃돌봄반, 복지순찰대 등 215명의 인적 안전망이 참여하여 대상 가구의 66.8%를 직접 방문, 어려움을 확인했다.발굴된 가구들은 경제적 어려움, 열악한 생활 환경, 질병 및 정신 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특히 중장년 및 고령 1인 가구의 취약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연령별로는 중장년층이 42.9%로 가장 많았고, 노인 35.3%, 청년 21.6% 순이었다. 남성 비율이 65.5%로 높아 남성 가구의 어려움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이들은 주로 반지하, 고시원, 노후 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며,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에 취약한 상황이었다.서대문구는 발굴된 위기 가구에 대해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지원 122건, 생필품 및 후원품 등 민간 서비스 지원 199건, 채무 및 금융 상담 등 기타 지원 313건을 신속하게 연계했다.특히 복지 서비스 이용 경험이 없거나, 과거 수급 이력이 있지만 현재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서대문구는 이번 조사에서 인적 안전망의 활약이 컸다고 평가했다. 현장 상황을 잘 아는 지역 주민들이 조사에 참여하면서 접근이 어려웠던 가구도 조사에 응하도록 설득하고, 은둔 가구도 추가로 발굴할 수 있었다.구는 앞으로도 발굴된 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시 조사 체계를 운영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동별 인구 및 주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발굴 계획을 수립하여 선제적인 복지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먼저 찾아가는 것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촘촘한 안전망 구축으로 고립과 위기가 없는 서대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실제로 남가좌1동에 거주하는 A씨는 이혼 후 가족 관계가 단절된 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채무와 건강 문제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던 A씨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긴급 생계비 지원, 식사 지원, 주거 이전 서비스 등 다양한 도움을 받게 되었다.A씨는 “먼저 손 내밀어 준 덕분에 다시 일어설 힘이 생겼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구로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 개최
구로구가 18일 오후 4시 30분에 구청 강당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선포식을 개최했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저소득 계층을 위한 재원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이날 선포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로희망복지재단 이사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구는 16개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위촉장 전달 후에는 2026 따뜻한 겨울나기 온도탑 제막식을 진행해 사업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올해 모금 목표액은 31억으로 작년 목표액의 155% 수준으로 설정됐다.재원 기부는 내년 2월 14일까지 성금과 성품으로 참여 가능하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구 전용 계좌에 직접 입금하거나 구로구청 현관에 비치된 무인 단말기에서 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성품은 쌀, 김치, 생활용품 등을 구로구청 복지정책과나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기부가 가능하나, 중고물품은 접수 불가하다.방문이 어려운 경우 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큐알 코드를 스캔해 기부할 수 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매년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구로구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에서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나눔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동작구, 신혼부부 대상 '만원주택' 확대…최대 4년 거주 지원
동작구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만원주택'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구는 상도동, 사당동, 신대방동에 총 3호의 '청년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을 추가로 확보하고, 25일까지 입주 신청을 받는다.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방 2~3개와 화장실 1개로 구성되어 신혼부부가 거주하기에 적합하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여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만원주택은 동작구가 임대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입주자는 최소 2년에서 최장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입주자는 전세보증금의 5%를 임대보증금으로 납부하며, 월 임차료는 1만원이다. 월세 전액은 입주자가 납부하지만, 구 출자기관인 '㈜대한민국동작'이 수익금 지정기탁금을 활용하여 1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동작구 외 거주자라도 입주 즉시 전입이 가능한 만 19~39세의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다. 부부 모두 해당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이번 만원주택 사업 확대는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우리 손으로 만든 내일 강서구 '주민자치 성과공유회'개최
서울 강서구는 지난 13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주민자치회 및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등촌2동의 쾌적한 봉제산 등산로 환경 개선, 방화3동의 2천여명이 방문한 벼룩시장 개최를 통한 자원순환 실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들이 소개됐다.이는 주민자치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값진 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먼저, ‘어르신’을 위한 복지 사업이 소개됐다.방화2동은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체조’를 통해 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으며 화곡4동은 치매 예방, 우울감 해소, 척추·관절 건강 등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화곡6·8동은 노래 교실과 건강 체조 등 교실을 마련해 어르신의 정신 건강을 도왔고 화곡본동은 재활용 수거 어르신들에게 장갑, 방한복 등을 제공해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어린이·청소년’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했다.가양1동은 초등학생 8명을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 스튜디오로 초청해 카메라 앞에서 앵커가 되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공항동은 송정중학교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지역 현안을 발굴·계획·실행하는 경험을 선사했다.화곡2동은 아나바다 시장을 열어 어린이들이 직접 중고 물품의 가격을 책정하고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화곡3동은 어린이집·유치원 4곳을 대상으로 ‘맑은 하늘 지키기’캠페인을 진행하며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학습하게 했다.이웃 간의 따뜻한 ‘나눔’활동도 이어졌다.가양3동과 등촌1동은 도심 속 텃밭에서 상추와 무 등을 수확해 1인 가구에 나눠주며 사회적 고립을 해소했으며 가양2동은 김치, 잡채 등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게 나눴다.염창동은 ‘옹기종기 장나누미’활동을 통해 장을 담가 홀로 사는 이웃과 나눠 먹으며 지역 공동체를 다졌다.아울러 ‘환경 보호’활동도 펼쳐졌다.등촌2동은 봉제산 플로깅과 함께 힐링 글귀 팻말을 곳곳에 배치해 쾌적한 등산로 환경을 조성했으며 발산1동은 아이스팩을 수거·재활용해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방화3동은 금토 벼룩시장을 총 4회 개최해 약 2천여명이 방문했으며 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을 실천한 사례로 눈길을 끌었다.이 밖에도, 방화1동은 자매마을인 양평 보릿고개마을과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순두부, 인절미, 찹쌀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운영했고 등촌3동은 ‘이음음악회’를 개최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마련해 주목을 받았다.구는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참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진교훈 구청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주민자치의 가치를 되새기고 각 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포구, 겨울철 제설 대책 본격 가동…주민 안전 최우선
마포구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하여 제설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구는 11월 14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여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제설대책본부는 상황 관리, 교통 대책, 시설 복구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과 원활한 도로 교통을 위해 1479명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특히, 도로 결빙 방지에 효과적인 도로 열선을 12개소 추가 설치하여 총 40개소를 운영한다.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개별 관리되던 열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또한, 염수살포장치 35대를 운영하고, 이동식 제설 전진기지 4개소를 통해 제설제 보충 시간을 단축하여 제설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마포구는 환경 보호와 도로 수명 연장을 위해 친환경 제설제 759톤을 확보하고, 염화칼슘과 소금을 포함하여 총 2009톤의 제설제를 준비했다. 주민들은 취약 지점에 설치된 제설함에서 제설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고지대에는 제설제 보관함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결빙 취약 구간에는 발광형 표지판을 설치하여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감속 운행을 유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보도 제설 작업 인력을 운영하여 동 주민센터의 부담을 완화하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마포구는 단계별 비상 근무를 통해 폭설과 한파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동체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든든히 챙기겠다”며 “마포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안전 마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강서구, 5년 만에 농림어업총조사…미래 농업 정책 설계 나선다
강서구가 5년 만에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강서구 내 농가, 임가, 어가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농업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사 대상은 12월 1일 자정 기준으로 강서구에 거주하는 약 5266가구의 모든 농가, 임가, 어가다. 조사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조사와 방문 면접 조사가 병행된다.인터넷 조사는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방문 조사를 선호하지 않거나 참여가 어려운 주민은 인터넷 조사를 이용하면 된다.방문 면접 조사는 12월 2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PC를 이용해 응답을 받는다.강서구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 40명의 조사 요원을 투입하고, 구청 홈페이지, 현수막,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통계청에서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지자체별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강서구는 이번 총조사를 통해 얻은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 정책을 수립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마포건강관리센터 사우나 첫 개방… 12월 21일까지 무료로 이용하세요
마포구는 마포365구민센터 내 ‘건강관리센터’정식 개관에 앞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용객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5년 12월 21일까지 시범운영을 시작한다.마포365구민센터는 지난 9월 문을 연 생활문화복합시설로 피트니스센터와 다목적실, GX룸, 마포365천문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설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건강관리센터를 새롭게 조성했으며 남녀 사우나와 탈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춘 구민 휴식·회복 공간으로 완성했다.건강관리센터는 남녀 각 3개의 탕과 건·습식 사우나, 탈의실,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신사, 이용사 등 전문 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시범운영 기간 동안 건강관리센터는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안전점검으로 인해 휴무한다.이용 시간은 안전 관리를 위해 2시간으로 제한되며 시범운영 기간에는 1층 안내 데스크에서 접수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마포구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 만족도 조사와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안전·편의 요소를 세밀히 확인하고 그 결과를 정식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또한 향후 센터 내 조성 예정인 체력인증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체력 측정과 운동 처방 등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건강관리센터를 조성해 편안하게 쉬며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되는 만큼 직접 이용해 보시고 향후 운영에 도움이 될 의견도 적극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주민 참여 '혁신 어워드' 온라인 투표 개시
금천구가 주민과 함께 혁신적인 행정 사례를 선정하는 '2025년 금천혁신어워드' 온라인 투표를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어워드는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 실현을 목표로,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발굴된 혁신 행정 우수 사례 10건을 대상으로 한다. 주민과 직원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최우수 사례를 선정한다.투표는 금천구 업무 시스템과 서울시 엠보팅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심사 대상에는 전국 최초 금천형 안부 서비스 '온기 ON 톡', 사유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IoT 단속 시스템, 전통시장 화재 대응 '미니소방서', 야간 보행 취약 구간 개선, 생성형 AI 기반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사례가 포함됐다.심사 결과는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7건으로 나뉘어 선정된다. 선정된 사례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혁신어워드는 행정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4년 금천혁신어워드에서는 '폐목재 처리 방식 개선'이 최우수상을, '지역사랑상품권 월 정기발행 페이백 이벤트'와 '어서와 치킨런'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관악구, 서울대와 협력해 문화예술 영재 키운다
관악구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구는 서울대 미술대학과 협력하여 2013년부터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예술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올해로 13기를 맞이한 교육원은 단순한 미술 교육을 넘어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을 융합한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교육을 도입,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더욱 끌어올렸다는 평가다.지난 14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51명의 학생이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료생들은 “다채로운 창작 활동을 통해 예술적 즐거움을 느끼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2013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6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은 서울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울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중랑구, 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1톤 김장 나눔…따뜻한 겨울 선물
중랑구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지난 18일, 중랑구 공공급식센터는 구청 중앙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중랑구 국공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 원장 10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김치를 담갔다.정성껏 담근 김치 1,000kg은 관내 어려운 가정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김장 나눔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중랑구와 도농상생 협약을 체결한 괴산군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괴산군은 김장 행사를 위해 배추를 후원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괴산군은 영광군과 함께 중랑구 어린이집에 공공급식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영유아 시기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공급식센터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류 구청장은 또한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괴산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중랑구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 협력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결실로 평가된다. -
성북구, 아동문화예술 페스티벌 성황…키움센터 아이들의 빛나는 무대
성북구가 지난 15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제3회 아동문화예술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성북구 우리동네키움센터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키움'과 성북거점형우리동네키움센터의 창의예술체험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였다.아이들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아이들이 협력과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습 과정에서 아이들은 서로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고, 새로운 도전에 용기를 내는 경험을 했다.무대 위에서 아이들은 그동안 숨겨왔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이들의 빛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문화예술 활동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더욱 내실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북구는 현재 15개의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운영하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전한 쉼터와 다양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며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
성북복지재단 , 대학생 기획봉사 프로젝트 활동공유회 개최
서울 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가 11 월 15 일 성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 활동공유회 ’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 활동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프로젝트에는 동덕여대 , 서경대 , 성균관대 , 성신여대 , 인덕대 등 5 개 대학 소속 8 개 동아리 , 67 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지역사회의 현안을 분석하고 , 전공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동아리별 주요 활동은 동덕여대 환경지기팀의 초등학생 대상 환경 교육 , 서경대 풀잎봉사단의 청소년 언어 순화 동화책 제작 , 성균관대 다소미 1 팀의 성북구 대학대전 환경 미션 수행 , 다소미 2 팀의 ‘ 나만의 영웅 찾기 ’아카이빙 활동 , 다소미 3 팀의 성북동 역사 및 소상공인 살리기 ‘ 스팸프 투어 ’자율 활동 , 성신여대 RCY 1 팀의 청년 정서 교류 캠페인 , RCY 2 팀의 어르신 대상 AI 및 피싱 교육 , 인덕대 프리허그팀의 세대 통합 프로그램과 성북구 역사 스토리텔링 영상 제작 등이다.참가 학생들은 활동공유회를 통해 다른 팀과 성과를 나누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특히 프로그램 기획 과정에서 성북구 사회 문제를 깊이 있게 바라볼 수 있었던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를 밝히는 청년들의 힘을 늘 응원하고 함께하겠다 "며 , "대학생들의 패기와 활력으로 앞으로도 많은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윤재성 이사장은 "전공과 관심을 살려 지역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며 , "배운 것을 실천으로 옮긴 여러분 덕분에 성북구는 더 따뜻해졌다 "고 말했다.성북복지재단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공유회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년 주도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도봉구, 초안산에 도깨비 모티브 '뚝딱뚝딱 놀이터' 개장
도봉구가 초안산근린공원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뚝딱뚝딱 놀이터'를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지난 11월 17일 열린 준공식에는 지역 어린이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놀이터의 탄생을 축하했다. 4천㎡ 규모의 놀이터는 초안산의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놀이터에는 나뭇가지, 돌, 흙 등 자연 소재를 이용한 놀이 공간과 아이들이 직접 놀이 도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은 숲 속에서 탐험을 즐기며 모험심을 키우고, 자연 속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곳곳에 배치된 도깨비 모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놀이터에 재미를 더한다. 도봉구는 인공적인 시설을 최소화하고 자연 요소를 최대한 살려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구 관계자는 내년 3월부터 뚝딱뚝딱 놀이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뚝딱뚝딱 놀이터가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워주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