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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3년 연속 1조원 예산 시대…2026년 1조 922억원 편성
관악구가 3년 연속 1조 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하며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이어간다.구는 올해보다 3.5% 증가한 1조 922억 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확정하고 구의회에 제출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이번 예산안은 사업 전반을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확보된 재원을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방식으로 편성됐다.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마무리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내년도 예산은 경제 활성화, 복지 증진, 안전 강화, 청년 지원, AI 역량 강화 등 6대 분야에 집중 투자된다. 경제 분야에서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운영 지원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복지 분야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하여 통합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처우 개선과 어르신 의료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안전 분야에서는 재난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도시 환경 개선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분야에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AI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미래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박준희 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2026년에도 주민 중심의 공감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관악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한파에도 끄떡없는 광진구 , 한파 종합대책 본격 가동
광진구 가 ‘25/26 년 한파 종합대책 ’을 수립 , 겨울철 한파 대응에 나선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 기상은 평년과 비슷하나 ,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갑작스런 한파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구는 11 월 15 일부터 내년 3 월 15 일까지 한파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한파 상황관리 대응체계 구축 , 취약계층과 구민 안전보호 , 한파 저감 · 취약 시설 관리를 중점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한다.고시원과 여관 등 임시 주거시설에 거주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난방기구와 공공요금을 지원한다.노숙인 구호물품을 지급하고 순찰을 강화한다.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밑반찬 지원을 주 2 회에서 4 회로 확대하고 주기적으로 방문 , 안부전화한다.한파 저감시설을 대폭 확충한다.한파쉼터 81 곳을 지정해 추위에 약한 구민을 보호하며 구청사 응급대피소와 도서관 8 곳은 저녁까지 연장 운영한다.버스정류장 주변에 바람막이 쉼터 18 곳 , 온열의자 124 개를 운영 , 추운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해준다.스마트 휴 쉼터와 안심쉼터 18 곳은 구민 누구나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정비를 마쳤다.이밖에도 겨울철 교통대책 , 근로자 안전관리 , 정전사고 위기관리 ,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한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나에서 열까지 꼼꼼히 챙겼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 구민 안전이 최우선이다. 피해 최소화와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라며 “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한파 대책으로 구민 모두가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파 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한파 저감시설을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암동 꿈빛어린이집, 프리마켓 행사 수익금 이웃돕기 성금 기부
서울 성북구 종암동 꿈빛어린이집이 프리마켓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한 행사 수익금을 종암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꿈빛어린이집에서 프라마켓 개최 후 종암동 주민센터를 찾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꿈빛어린이집이 프리마켓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한 행사 수익금을 종암동 주민센터에 기부하며 지역 이웃돕기에 동참했다.꿈빛어린이집은 지난 9월 사용하지 않는 도서 장난감, 의류, 생활용품 등을 나누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리마켓 나눔행사를 운영한 바 있다.행사는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수익금 805,000원을 마련했다.이번에 수익금 전액을 이번에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것이다.정혜연 꿈빛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의 원아들이 작은 마음을 모아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은 “어린이집 학부모님과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기부된 성금은 종암동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꿈빛어린이집은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가족·지역사회가 연결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
‘제34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17일 개최…‘송파문화예술회관’ 주민대상 첫 공개
서울 송파구가 새롭게 개관한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7일 오후 3시 ‘제34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지난 14일 최초 구립 전문공연장 ‘송파문화예술회관’이 2년여간 리모델링 공사 끝에 개관했다.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1994년부터 줄곧 구민회관으로 사용된 시설을 5백여 석 규모 최신식 공연장으로 탈바꿈했다.구는 개관 이후 첫 공식 행사로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을 준비했다.‘송파구민의 날’은 88올림픽 개막일인 9월 17일이다.주로 구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와 연계해 야외에서 개최했으나, 무더위와 우천 등 날씨의 제약으로 행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올해는 ‘송파문화예술회관’개관에 맞춰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구는 ‘구민의 날’주인공인 송파구민 5백 명을 초대해 격조 높은 새 문화공간을 소개하고 한데 모여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념식을 기획했다.특히 이번 행사의 대미 송파구민상 수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수상하고 소감을 경청하는 뜻깊은 자리다.최고 영예의 ‘구민대상’을 비롯해 ‘효행, 봉사, 모범청소년, 구민화합,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사회단체’등 총 8개 분야에서 15명을 시상한다.올해는 구 대표 보훈단체 ‘광복회 송파구지회’가 최고 권위 ‘구민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과 자유의 가치를 전하는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구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밖에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6연패를 달성한 송파구여성축구단,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수상한 유아라 감독, 21년간 11,248시간의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윤정섭 자원봉사자, ‘하하호호물놀이장’운영을 적극 지원해 지역 상생에 기여한 ㈜가든파이브라이프 등 개인 8명과 단체 7명이 최종 수상자로 낙점됐다.한편 이날 기념식은 오후 3시부터 약 80분간 진행된다.구가 후원하는 청년예술인 ‘더 임팩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특별 제작한 기념영상과 수상자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이 상영된다.이후, 하이라이트인 구민상 수여와 소감 발표에 이어 성악가들의 듀엣무대로 마무리된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새롭게 탄생한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구민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명품도시 송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이 땅의 주권자이신 구민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섬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강서구 제설대책본부 가동
서울 강서구 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2026 년 3 월 15 일까지 4 개월간 24 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구는 14 일 구청에서 '제설대책본부 발대식 '을 갖고 제설대책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겨울철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진교훈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교통대책 , 시설복구 등 13 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제설대책본부를 운영한다.강설 예보에 따라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단계별 제설계획에 따라 작업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고 경찰 , 소방서 ,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제설장비 투입이 어려운 보도와 제설사각지대 해소에도 집중한다.급경사지나 제설 취약구간에 자동 제설 장비를 확대 설치했다.도로열선은 2 개소를 추가해 총 15 개소 2,270m 로 운영하며 , 자동 염수살포장치는 13 대를 추가해 18 곳에서 50 대를 가동한다.또 , 지하철역 인근과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보행로에 민간제설기동반을 투입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대형살포기 , 제설차량 등 제설장비 157 대와 제설함 730 개소를 갖췄고 , 염화칼슘과 친환경제설제 등 제설자재 2 천 486 톤도 확보했다.진교훈 구청장은 "기상예보와는 다르게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폭설이 내리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며 ”기상이변에 대비해 제설자재도 미리 확보하는 등 선제적 대비와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온 힘을 다해달라 “ 고 당부했다. -
서울시, 아시아 최대 핀테크 행사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서울시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핀테크 축제인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국내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글로벌 금융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아시아 핀테크 허브’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SFF는 싱가포르 통화청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핀테크 비즈니스 행사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시는 2022년부터 매년 SFF에 참여해 현지 투자자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유망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향후 10년, 금융산업을 위한 기술 로드맵’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 현장에 ‘서울핀테크랩’ 부스를 열고 AI·블록체인, 지급결제, 자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 분야별 참여기업 : AI‧블록체인, 지급 결제, 디지털자산, 기타서울핀테크랩과 제2서울핀테크랩 등에서 선발 및 육성한 15개 유망 기업은 현지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파트너 미팅, IR 피칭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가졌다.시는 여의도 ‘서울핀테크랩’과 마포 ‘제2서울핀테크랩’을 중심으로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핀테크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단계별 육성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시는 그간의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영문 IR 제작 및 피칭 컨설팅 등 체계적인 사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특히 행사 전날 열린 ‘서울 핀테크 데모데이’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직접 기술력과 시장 전략을 발표해 현지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 심사위원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혁신성과 확장성을 통해 아태 금융시장을 바꿀 잠재력을 볼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시장 이해도와 준비 수준이 높고, 실적과 해외 진출 계획이 명확한 기업이 많았다”고 평가했다.아울러, 시는 금융감독원과 ‘한국의 핀테크 미래에 투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지 투자사-기업간 밋업을 마련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이준형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서울은 국제 금융도시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며 “국제금융센터지수 핀테크 분야 8위 등 글로벌 위상을 바탕으로, 핀테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마음정원 조성 위한 업무협약
서울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11월 14일 업무협약을 맺고 2026년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동행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 서울숲에서는 ‘마음의 전화’를 갖춘 ‘마음정원’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2026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과 시민의 숲에서 역대 최장 기간인 180일간 개최된다.협약식은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에서 11월 14일 10시 30분에 진행되었으며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이장우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을 맺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현재 한강 교량을 중심으로 ‘SOS 생명의 전화’를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심 속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SOS마음의전화’를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최초로 선보인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전국민 대상 SNS 자살 예방 상담 서비스와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고민 나눔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자살 예방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SOS마음의전화’는 재단 전문 상담원과 대화할 수 있는 마음 치유 정원 프로그램으로 전화를 통해 말하기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SOS마음의전화는 중앙광장과 커뮤니티센터 사이에 설치 예정이며, 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도심 속 공원에서 정원치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세계인과 함께 할 2026년 서울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는 풍성한 볼거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마음을 위로하는 ‘SOS마음의전화’도 설치된다.”며, “정원의 긍정적 가치를 선보이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시민들이 치유되는 박람회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자율방범대 동계 방한복 전달식’ 개최
구로구가 14일 구청 본관 르네상스홀에서 ‘자율방범대 동계 방한복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자율방범연합대장을 포함한 자율방범대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 구청장은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계 방한복을 전달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구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구로구는 11월 중으로 자율방범대원 260명에게 동계 방한복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
성북구, 제5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성공적 마무리
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 서울특별시, 우리은행, MG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제5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가 성료했다.수상자와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영화제의 성료를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 서울특별시, 우리은행, MG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제5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가 성료했다.올해 경쟁부문 본선에 오른 34편의 작품 중 영예의 대상은 이세형 감독의 ‘스포일리아’에 돌아갔다.‘스포일리아’는 SF 장르를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실현시킨 뚝심과 신선하고 재치 있는 각본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차세대 비주얼리스트의 탄생을 예감하게 만들었다.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는 작품에 수여하는 심사위원 특별상은 이루리 감독의 ‘산행’이, 단편영화의 매력이 돋보이는 우수한 작품에 수여하는 우수상은 김한범 감독의 ‘그 겨울 바다 앞에 선’, 김승연, 박지선 감독의 애니메이션 ‘포자러브’가 수상했다.특히 ‘포자러브’는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여운을 남기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올해의 시선상은 ‘꿈과 노동’이라는 시대를 막론한 청춘들의 화두를 인상적인 솜씨로 엮어낸 허다희 감독의 ‘첨벙’, 올해의 비전상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의 조화로 인물들의 감정선을 풍부하게 담아낸 김가현 감독의 ‘덧사랑니’가 수상했으며 청춘이 놓여 있는 현실, 환경을 꾸밈 없이 표현하는 연기력으로 감동을 준 ‘벚꽃종례’의 천유진 배우가 연기상을 수상했다.또한 몽환적인 분위기와 반복되는 루프 서사를 높은 기술적 완성도로 구현한 ‘엔진의 심폐소생’의 박한별 촬영감독이 기술상, 관객 투표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김상윤 감독의 ‘비 오는 날 소리는 더 크게 들린다’이 관객상을 수상했다.올해 특별히 임당장학문화재단에서 청년 영화인의 창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작자에게 수여한 창작지원상은 작은 질문으로부터 거시사까지 나아가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전개 방식을 보여 준 안소정, 라마잔 키르기즈바예 감독의 ‘K-ALMA-Q’, 일상 속 풍경 속에서 요동치는 주인공의 내면을 통해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윤오성 감독의 ‘소양강 소녀’가 수상했다.본선 심사위원을 맡은 노영석 감독, 윤성은 평론가, 안석환 배우는 젊은 영화 예술인의 작품 수준이 준수해 심사 과정에서 작품을 다시 보기를 거듭했고 한국 영화 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수상자들에게는 총 2천4백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고 시상에는 이승로 조직위원장과 신연숙 우리은행 성북구청지점장, 황하연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이 함께했다.한편 제5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경쟁부문 이외에도 ‘성북시퀀스’, ‘박세영 감독전’, ‘단편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한국 영화 저널리즘비평 30년’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3천여명의 관객들을 맞았다.성북청춘불패영화제 조직위원장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예술인들이 마음껏 꿈꾸고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영화제에 참여한 창작자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성북구, 겨울철 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
정릉신협이 11일 정릉4동주민센터에 차렵이불 30채를 후원했다.좌측부터 정릉신협 박창완 이사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대규 정릉4동장정릉감리교회가 2일 정릉2동주민센터에 라면 100박스를차렵이불 30채를 후원했다.좌측부터 정릉감리교회 한희철 목사, 이선하 정릉2동장성북구 곳곳에서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신협, 교회, 봉사단체 등 다양한 기관이 난방용품, 식품, 점심 식사 등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했다.정릉4동, 정릉신협 차렵이불 30채 후원정릉신협은 지난 11일 ‘2025년 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릉4동 주민센터에 차렵이불 30채를 기부했다.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박창완 이사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정릉신협의 마음이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정릉2동, 정릉감리교회 라면 100박스 기부정릉감리교회는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정릉2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교회와 교인들은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한희철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우들과 함께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선하 정릉2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漠杳정릉3동, 적십자봉사회 독거어르신 점심 식사 나눔정릉3동 적십자봉사회 단체사진정릉3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이날 어르신들에게는 추어탕과 과일 떡 등 정성스러운 후식이 제공됐으며 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서빙과 말벗 활동에 참여했다.정필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웃음을 지으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릉3동 이기원 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어지는 나눔의 손길은 공동체의 힘이자 성북구 복지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반려동물친화도시 서대문구, 반려견 매개 미혼남녀 만남 행사로 호평
“반려견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해 연애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서대문구는 서대문구가족센터가 최근 이틀간 주관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썸댕문 with 내품애센터’에서 하루에 참여한 남녀 6쌍씩 모두 12쌍 가운데 10쌍이 연계되는 결과가 나왔다고 14일 밝혔다.구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나 좋아하는 참가자들이 이를 매개로 이성과 대화와 게임을 하며 친밀해지고 연애와 결혼에 대해 보다 긍정적 인식을 지닐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참가자들은 만남 행사에 어울리게 꾸며진 반려동물복합문화공간 ‘서대문 내품애센터’에서 자기소개, 강아지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산책 데이트, 로테이션 토크와 커플 게임, 1:1 저녁식사 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마음에 드는 이성을 1~3순위까지 선택했다.구는 매칭된 당사자들에게 결과를 개별 문자로 알리고 식사데이트권을 제공하는 한편 매칭 여부와 관계없이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후속 프로그램인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참가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47%가 최종 이성 선택에 있어 ‘1:1 랜덤 산책데이트’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또한 94%가 프로그램 운영에 만족을 표했으며 99%는 주변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권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아울러 91%는 지자체가 이 같은 행사를 주관함으로써 동일 생활권에 따른 공감대 형성, 상대방에 대한 신뢰성 제고 비용 부담 해소 등의 장점을 지난다고 응답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청년들의 관심을 반영한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의 국가보훈대상자 80명에게 따뜻한 식사대접
서울 도봉구는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이 지난 11월 11일 국가보훈대상자 80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은 보훈가족에게 제철 모둠회와 매운탕, 수육 등을 제공했다.이원홍 대표는 “매년 2회씩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 나눔을 이어오던 중 이번엔 특히나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식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자리를 정성껏 마련해준 미스터빽실장 쌍문본점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대방초 옆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 탄력…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
영등포구가 추진 중인 ‘대방초등학교 옆 학교복합시설’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6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서 국비 116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문체부 공모사업에서도 선정돼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내년에는 시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재정 부담을 줄이고 더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지는 신길동 4961번지와 4960번지로 수영장과 체육관, 주민 편의시설 등을 갖춘 학교복합시설이 들어선다.특히 초등학교 필수 과정인 생존수영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25m 길이의 수영장을 마련하기 위해 인접지인 어린이공원 지하를 활용한다.또한 어린이공원 상부는 새롭게 재정비해, 지역 주민에게 생활체육과 여가를 위한 공간으로 제공한다.이번 사업은 지난 4월 교육부와 행안부의 공동 투자심사를 통과한 이후 현재 서울시 공공건축 심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2026년 설계 공모, 기본 및 실시 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사업 대상지는 2020년 이후 빈땅으로 방치되어 왔으나, 교육부와 문체부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돼 구민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사업의 동력을 확보했다”며 “학생과 주민이 함께 누리는 학교복합시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겨울 온기 더한다”…영등포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시작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캠페인을 추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한다고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함께 추진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지난해에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구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당초 목표액 대비 136%를 초과 달성했다.많은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총 1,654건의 성금과 성품이 접수됐다.올해는 전년보다 1억원 늘어난 22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출발한다.캠페인은 11월 17일 오전 11시 구청 별관에서 선포식을 열고 본격 진행된다.선포식에서는 △전년도 성과 공유 △기업, 단체 후원금 전달식 △홍보대사 위촉식 등이 이어진다.특히 ‘희망·행복·미래’를 주제로 한 상징 퍼포먼스를 통해 작은 기부가 희망과 행복,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나눔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선포식 이후 구는 12월까지 18개 동 주민센터에서 ‘온동네 나눔’행사를 운영해 지역주민과 기업, 단체의 동참을 이끌 예정이다.기부를 희망하는 구민은 각 동 주민센터나 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성금·성품을 기탁할 수 있으며 15일 이후부터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한 간편 기부도 가능하다.모금된 재원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 위기가구 또는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활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이웃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온기가 되어 영등포 전역에 퍼지기 바란다”며 “모아주신 정성과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