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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중장년 1인가구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 성공적 운영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와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하여 지난 9월 한 달간 운영한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이 중장년 1인가구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목표로, 서울시가 주관하는 중장년 1인가구 대상 요리 및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이다.두 기관은 협약을 맺고 서울강북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중 중장년 1인가구를 선발, 5주간 요리 교육과 소셜다이닝, 소통 프로그램, 사회 환원 활동 등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평소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많아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기 어려웠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보면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또한, 요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교류하면서 참여자 간의 정서적 유대감이 형성되는 효과도 있었다.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배워 유익했다”, “요리 과정이 즐거웠고 도움이 됐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함께 요리하며 친해질 수 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자활센터 참여 1인가구 주민들이 강북구1인가구지원센터의 역할과 지원 사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1인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개인 및 집단 상담, 취미 활동, 생활 역량 강화 교육,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악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관악구가 지난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부총리 겸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정보통신기술의 개발과 보급,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강국 실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구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도시 관악’조성을 목표로 기후변화와 재난, 재해에 대응하는 안전 인프라 구축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복지서비스 제공 등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 구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병원과 공원, 학교 앞 버스정류장 인근에는 ‘스마트 쉼터’를 설치해 폭염과 한파로부터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했다.쉼터는 냉방시설과 근거리 무선망을 갖추고 내부 모니터와 키오스크를 통해 버스 도착정보를 비롯한 구정 사업과 일자리 정보를 안내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체험도 제공한다.또, 구는 디지털 복합복지공간인 ‘스마트경로당’을 45개소 조성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경로당 내에 △비대면 화상 시스템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장비 △체험 키오스크 △힐링 스마트팜 등을 도입한 구는 디지털 기반 여가·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여가 활동을 돕는다.이 외에도 △사물인터넷 기반 비콘 활용한 어린이집 아동 지킴이 △치매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워치 △CCTV 통합플랫폼 연계한 실종 아동, 치매어르신 위치 추적 △어린이 보호 구역 일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통합 안전 스마트폴 구축 등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활용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한편 구는 2019년 스마트도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립했다.2023년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해 디지털 행정을 선도하는 자치구로 자리매김했다.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온 관악구의 디지털 혁신 행정이 인정받은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랑구, 도심 속 스마트팜 개소…사계절 농업 체험의 장
중랑구가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에 '중랑 도심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열었다.이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냉장고형 식물재배 시스템을 갖춰, 계절이나 날씨에 구애 없이 연중 작물 재배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진다.구는 스마트팜을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작물 재배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수확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단순 체험뿐 아니라 샌드위치 만들기, 팜파티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주민들이 힐링과 여가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스마트팜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기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생활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이번 스마트팜 개소는 중랑구 도시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영등포구, 어린이집 운영위원과 보육 정책 소통…'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 확인
영등포구가 지난 11월 13일, 관내 어린이집 운영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 보육정책 공감 톡! 톡!' 행사를 열어 보육 정책에 대한 소통을 강화했다.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의 주요 보육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운영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영등포 보육정책, 이것이 좋았다!'와 '영등포 보육정책을 위해 한 가지 제안한다면?'이라는 주제로 운영위원들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운영위원들은 영등포구 보육 정책의 강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꼽았다. 특히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과 생활권 곳곳에 위치한 공원, 키즈카페 등 풍부한 보육 인프라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또한 '유아숲 가족축제', '어린이집 한마당 축제' 등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행사 운영에 대해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운영위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지정, 놀이터 추가 조성, 체육활동 확대, 다문화 프로그램 강화, 보육교사 근무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2부에서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위원들의 제안과 질문에 답하며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구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검토하여 향후 보육 정책 설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한편, 영등포구는 신길 가족행복 타운, 서울형 키즈카페 영등포 3호점, 당산동 서울상상나라 개관 등 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늘 나온 제안들은 영등포 보육정책의 향후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로구, 스마트 제설 시스템으로 겨울철 안전 지킨다
종로구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스마트 제설 시스템을 가동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이번 대책은 제설 취약지 관리, 제설 방식 개선, 도로 열선 시스템 확대 등을 포함하며, 2026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집중적으로 추진된다.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제설 취약지도는 제설 및 결빙 우려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맞춤형 관리 방안을 수립하는 데 활용된다. 제설제 살포 방식 또한 개선하여 환경 보호와 제설제 절약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종로구는 기존 18개소의 도로 열선 외에 9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자동 염수 살포 장치, 스마트 제설함 등을 결합한 스마트 제설 통합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원격 제어 방식으로 신속한 제설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고, 626개 노선, 총 276.7km 구간에 370여 대의 장비와 210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제설 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고갯길과 마을버스 노선에 대한 제설 작업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한편, 종로구는 서울시의 겨울철 제설 종합 대책 추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제설 역량을 인정받았다. 철저한 사전 대비와 친환경 제설제 사용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 확충도 눈에 띈다. 종로구는 관내 버스 정류소에 온열 의자와 온기 텐트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제설 시스템과 취약지도 활용 등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겨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이태원1동에 '자투리땅 주차장' 개장…주차난 숨통
용산구가 이태원1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투리땅 주차장'을 조성하고 1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문을 연 '자투리땅 주차장 9호'는 이태원동 36-34 일대, 이태원1동 구청사 인근에 위치한다. 총 50면 규모로, 거주자우선주차장 35면과 공유주차장 15면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용산구는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부동산 개발 법인과 협력, 민간 협의를 통해 별도의 부지 매입 없이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는 토지 매입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구 관계자는 “지난해 삼각지역 인근에 조성한 234면 규모의 임시 주차장에 이어 이번 주차장 확보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민선 8기 동안 용산구는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총 10곳에 417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한편, 용산구는 다음 달 중 보광동 10호 자투리땅 주차장을 확장, 기존 9면에서 19면으로 늘릴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투리땅 주차장은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휴지 발굴과 토지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주차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400년 전통 서래당제로 서래마을 안녕 기원
서울 서초구가 서래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 '2025 서래당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0일 오전 11시, 파리 15구 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서래마을의 대표적인 전통 행사다.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서래당제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은행나무 앞에서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올해 행사에는 축문 낭독, 헌주, 그리고 당제 음식 나누기 등 다양한 의례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축문에는 마을의 번영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겼으며,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여러 직능단체 회원과 마을 어르신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서초구는 '서울 속 작은 프랑스'로 알려진 서래마을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매년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문화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서래당제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송파구, '올바른 한 잔' 캠페인…건강한 거리 조성 나선다
송파구가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건전한 음주 문화 확산과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집중 캠페인을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절주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송파구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를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 기관 합동 캠페인과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지난 14일에는 송파구 대표 먹자골목인 방이맛골 일대에서 송파구보건소, 송파경찰서, 송파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등 4개 기관이 합동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참가자들은 '절주는 나부터'라는 주제로 거리 행진을 진행하고, 음주 폐해 관련 OX 퀴즈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음주 습관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주류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진행하며 올바른 음주 문화 정착을 독려했다.송파경찰서는 방이맛골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탠다.온라인에서는 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음주폐해 바로알기 OX퀴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한편, 송파구보건소는 지난 8월 방이맛골 내 18개 주류 판매 업소를 '만취 예방 참여 업소'로 지정하고, 업주 대상 교육 및 행동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민관 협력 기반의 자율적인 절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건강한 음주 문화는 구민의 인식 변화와 지역 공동체의 실천이 함께할 때 완성된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모두가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대문시장, 135m 아케이드 준공…글로벌 관광 명소로 발돋움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남대문시장이 135m 길이의 아케이드 준공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중구는 지난 17일, 남대문시장 아케이드 준공식을 개최하고 상인, 주민들과 함께 완공을 축하했다.이번 아케이드 조성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총 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특히 숭례문과 한옥 지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남대문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케이드는 중심가로 135m 구간에 높이 15m, 폭 11m 규모로 조성되었다. 지붕의 형상을 강조한 개방적인 게이트, 해와 달을 상징하는 내부 조형물, 처마선을 살린 경관조명, 전통 건축 현판을 모티브로 한 간판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준공식에는 김길성 중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아케이드 추진 경과와 남대문시장 일대 혁신 프로젝트의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시장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김길성 중구청장은 “남대문시장은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이자 중구 경제의 중심”이라며, “이번 아케이드 설치로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더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펼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시장으로 발전시켜나갈 것을 약속했다.남대문시장 상인들은 아케이드 조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계절 내내 오고 싶은 시장이 되길 바라는 작은 바람이 실현돼 기쁘다”, “쾌적한 공간으로 세심하게 만들어줘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이번 아케이드 준공을 통해 남대문시장이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글로벌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도봉구, 2025년 겨울철 종합대책 시행…한파·폭설 대비 만전
서울 도봉구가 올겨울 예상되는 기온 변동과 폭설에 대비하여 2025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대책은 내년 3월 15일까지 이어지며, 구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구체적으로 도봉구는 한파, 제설, 안전, 생활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16개의 세부 과제를 설정했다. 24시간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야간 한파쉼터 3개소를 포함한 총 49개소를 한파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한다.폭설에 대비해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여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건조한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구는 복지시설, 공동주택, 공사장 등 동절기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구민 건강을 위해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과 방역 활동도 강화한다.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쓴다.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 한파 취약계층에게는 한파 대비 용품과 무료 급식을 제공한다.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급식 단가도 인상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로 올겨울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치 한 박스에 담은 따뜻한 겨울 용산구의 사랑 나눔
서울 용산구는 11월 17일 부터 19일 까지 3일간 ‘2025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복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올해는 총 11,400박스 의 김장김치가 준비됐으며 이 가운데 7,761 가구 의 저소득 가정과 184 개 사회복지시설 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는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로 용산구가 매년 꾸준히 추진해 온 대표적인 지속 가능 복지 나눔 사업이다.행사는 지난 17일 한남동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김치 버무림 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기업 임직원, 주민 등 160 여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깨끗한나라, 이디야커피, 드래곤시티호텔, ㈜ 산돌,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등 6 개 기관이 재료와 인력을 지원하며 참여했으며 외국인 봉사자들도 동참해 글로벌 도시 용산의 다문화 나눔 가치를 더욱 빛냈다.김장 나눔 일정은 17 일 원효로 2 동 · 서빙고동 · 이태원 1 동 · 한남동 · 보광동 18 일 용문동 · 청파동 · 남영동 · 후암동 · 용산 2 가동 · 이태원 2 동 19 일 이촌 1 동 · 한강로동 · 원효로 1 동 · 효창동 · 이촌 2 동 순으로 이어진다.올해 김장나눔에는 기업 · 외국인 · 복지기관 · 주민 등 총 1,015 명이 참여해 민 · 관 나눔 행사로 한층 의미를 더한다.김장김치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용산복지재단이 마련했으며 자원봉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가정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또한 청파동과 이촌 2 동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 수육 시식 행사 , 한강로동과 효창동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 어린이 김장 체험 프로그램 ’이 열려 세대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마련된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 김치를 버무리는 손도 , 전달해 드리는 손도 한 상자 한 상자에 용산구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만큼 받으시는 분 모두가 행복한 겨울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서대문구 대입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집중 상담 진행도
서대문구가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을 준비하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12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300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재진 대학미래연구소장이 △2026학년도 정시 전형의 주요 변화와 지원 전략 포인트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정시 합격 전략 등의 내용으로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상세히 알려주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도 풀어 준다.수강을 희망하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는 서대문구청 또는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이 혼란을 줄이고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점검해 최적의 지원 전략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공교육 기반의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구는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해 수능 성적 발표 직후인 12월 9일부터 약 3주간 정시 집중 상담을 진행한다.개인별 1회, 50분 집중 상담으로 ‘수능 성적표 상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한다.이 기간 센터는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된다.관내 소재 고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이거나 관내 거주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
도봉구, 구청사부터 1회용품 줄이기 나선다
도봉구가 구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1회용품 제로청사 캠페인'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구청 내 모든 부서와 민원 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지역 사회의 1회용품 소비 문화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지역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1회용품의 편리함 뒤에 숨겨진 환경적,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도봉구는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청사 내 안내 방송과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등을 활용하여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꾸준히 홍보하고,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또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을 권고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공공기관의 작은 변화가 주민들의 큰 실천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및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시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외국인, 아날로그 필름으로 신촌의 감성을 담다
서대문구가 외국인 유학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촌 레트로 필름 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투어는 신촌의 숨겨진 레트로 감성을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에 담아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참가자들은 신촌 곳곳의 명소를 방문하여 잊혀져가는 아날로그 감성을 되살렸다.투어는 필름 카메라 작동법 강의로 시작됐다. '띵스씨에스엠에프' 서헬리 대표가 카메라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이후 참가자들은 오래된 책방, 50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점 등 신촌의 명소를 직접 방문, 각자 선택한 필름 카메라로 자유롭게 촬영을 진행했다.오래된 간판, 골목길 풍경 등 다양한 피사체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아날로그 사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투어의 마지막은 노포에서의 저녁 식사와 네트워킹 시간으로 장식됐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촬영 경험을 공유하고, 신촌의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서대문구는 이번 투어에서 필름 카메라 대여, 필름 제공, 사진 인화 등 아날로그 사진 촬영의 전 과정을 지원했다.참가자들이 촬영한 사진은 신촌랩소디 SNS를 통해 온라인 사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서대문구는 이번 투어를 통해 신촌이 단순한 대학가를 넘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글로컬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신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