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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전국 미술대학 협력 '무엇이 보이는가'展 성황
양평군립미술관이 전국 16개 미술대학과 손잡고 야심차게 준비한 '무엇이 보이는가'展이 지난 14일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미술관 전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벌써부터 미술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개막식에는 참여 작가, 대학 교수진, 미술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까지 2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전시는 5월 10일까지 계속된다.이번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이 전국 주요 미술대학들과의 끈끈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각 대학 교수진의 추천을 받은 유망 작가들을 미술관이 엄선하여 총 59명의 재능 있는 작가를 발굴했다는 후문.선정된 작가들은 회화, 조각, 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18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인지'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탐구한다. 작품들은 예술의 의미와 인간에게 미치는 예술의 역할을 깊이 있게 고찰한다.전시의 핵심 모티프는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이 제시한 '오리-토끼' 도상이다. 하나의 이미지가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오리로도, 토끼로도 인식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는 '본다'는 행위가 단순한 시각적 인식을 넘어 능동적인 인지 과정임을 시사한다.미술관 측은 예술 또한 '무엇을 보고자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술을 인지과학적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고자 공간을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색, 재료, 형식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을 통해 예측을 벗어나는 '아하 모먼트'를 경험하도록 유도한다.이홍원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장은 “이번 전시가 유망작가들에게는 미술계 데뷔의 발판이 되고, 관람객에게는 새로운 시선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자신을 마주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양평군립미술관은 앞으로도 전국 미술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신진 작가 발굴 및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 민선 8기 '더 큰 미술관' 정책에 발맞춰 미술계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양평군, 불법 엽구 수색·수거 활동…생태계 보전 앞장
양평군이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불법 엽구 수색 및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야생동물 주요 서식지와 농경지 주변에 설치된 불법 엽구로 인한 피해를 막고,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한강유역환경청, 야생생물관리협회 등 유관 기관과 손잡고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야생동물 서식지, 등산로, 농경지 인근을 샅샅이 살폈다.점검 결과, 창애 5점을 발견하여 즉시 수거했다. 올무, 덫, 창애 등 불법 엽구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용이 금지된 도구다. 멧돼지, 고라니,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무분별하게 포획하고 생태계를 훼손하는 주범으로 꼽힌다.엽구에 걸린 야생동물이 장시간 고통을 겪거나 심지어 폐사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등산객이나 반려동물에게도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절실하다.양평군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불법 엽구 발견 시 즉시 신고가 이루어지도록 안내하고 있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야생동물 보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전진선 양평군수는 “불법 엽구 설치는 생태계를 망칠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지속적인 점검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불법 포획 행위를 뿌리 뽑고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천시, 저소득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추진…가구당 최대 380만원 지원
포천시가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택 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천시는 올해 총 4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가구 중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금액 이하인 가구다. 신청자가 사업 물량을 초과할 경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우선 선정한다.지원 내용은 주택 내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를 원칙으로 한다. 주택 상태에 따라 출입로 등 외부시설 개선도 포함될 수 있다.가구당 최대 38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세부 지원 항목으로는 출입문 손잡이, 바닥 높낮이 조절 등 공통 시설이 있다. 비상연락장치 설치, 현관 센서등, 안전손잡이, 경사로 설치, 거실·침실 조명 및 시각경보기, 부엌 좌식 싱크대, 욕실 안전손잡이 설치 등도 지원한다.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포천시 관계자는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주거 안전성과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양평공사, 몽골 스포츠 관계자 팸투어…스포츠 관광 상품 개발 박차
양평공사가 몽골 스포츠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스포츠 관광 상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한국관광공사 울란바토르 지사 주관으로 몽골 스포츠 관계자와 여행사 관계자 약 10명이 양평군을 방문, 양평군의 체육 및 휴양 시설을 견학했다.이번 팸투어는 몽골 청소년 동호회 및 엘리트 선수단의 방한을 유치하고, 스포츠 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몽골 현지 스포츠 관계자 및 전문 여행사 관계자 약 10명이 참여했다.양평공사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양평군체육센터, 백운봉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여 시설을 소개했다. 특히 종합운동장의 축구장과 육상 트랙, 체육센터의 농구, 배구 훈련 환경, 백운봉자연휴양림의 숙박 시설 등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몽골 선수단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양평공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국내외 스포츠 관광 시장을 대상으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체육 시설과 자연 휴양 자원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 상품 개발 가능성도 검토한다.신범수 사장은 “한국관광공사 울란바토르 지사의 이번 방문이 양평군의 우수한 체육 휴양 인프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양평군 체육시설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스포츠 관광 인프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00만원 후원금 기탁… 따뜻한 나눔 실천
연천군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의 후원금을 백학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올해 첫 1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협의체는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 스스로의 복지 문제 해결을 목표로 16명의 위원이 활동하는 민관협력 기구다.협의체 위원들은 연간 10만원씩 회비를 모아왔다. 300만원의 후원금은 십시일반 모은 회비 중 일부로 마련됐다. 개인적인 친목 도모를 위한 회비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내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왔다. '백학사랑 빨래방', 청소년 진로 탐방 프로그램 '신나는 방학 탐구생활', 취약 가구 의약품 지원 '삐뽀삐뽀 사랑의 약상자' 등이 대표적이다. 사랑더하기 식료품꾸러미, 여름 이불 나눔, 겨울 난방용품 지원 사업 등 계절별 맞춤형 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김종환 민간위원장은 "위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어렵게 모은 회비를 이웃을 위해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체가 백학면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윤석문 백학면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 면장은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면과 협의체가 협력하여 소외됨 없이 돌봄받을 수 있는 백학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산시, 시민 참여 기반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확대 추진
오산시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선다.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이다. 16일 오산시는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과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시는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한다. 시민 대상 탄소중립 실천 교육,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탄소중립 홍보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 중심의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와 평생교육과의 협력이 돋보인다. ‘중장년 대상 탄소중립 환경 전문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 오산시 특화 탄소중립 환경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강사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서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교육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장현주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 속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과 시민 참여 기반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산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
가평 조종면, 사랑의 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온기 전해
가평군 조종면이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을 활용, '영양가득 반찬나눔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6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 가구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한다.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초점을 맞춰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제공,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현숙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지사협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임진섭 조종면장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조종면의 '영양가득 반찬나눔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따뜻한 동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평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기업 6곳 선정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기업과 단체 6곳을 '나눔 기업'으로 선정하고 현판과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나눔 기업 선정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는 심의를 거쳐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5개 기업과 1개 단체를 나눔기업으로 선정했다.선정된 곳은 우리기술 수양농장가든 세준푸드 완전식품 미래 곤지암남성의용소방대 등이다.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나눔기업 선정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참여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주수 이진원 곤지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들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가평군, 청소·에어컨 전문가 교육생 모집…취업 취약 여성 지원
가평군이 취업 취약 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청소대행 시스템에어컨 통합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군인가족, 경력단절여성, 다문화여성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경제 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교육은 청소와 시스템에어컨 관리 실무 교육을 통해 관련 업종 취업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춘다.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총 50시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청소 이론과 세정 원리 이해, 세제 특성 분석, 청소 장비와 도구 사용법 등을 배운다. 재질별 바닥, 유리, 카펫 관리 방법, 시스템에어컨 구조 이해, 분해, 세척, 소독, 재조립 실습 등도 포함된다.교육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가능하다.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평군일자리센터 또는 가평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우선 선발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가평군인 군인가족 여성, 경력단절여성, 이주 여성 등이다. 총 20명을 모집하며, 모집 인원 미달 시에는 성별에 관계없이 관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선발한다.최종 선발자는 4월 7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가평군일자리센터는 교육 수료자에게 구직 상담과 취업 정보 제공 등 사후 취업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
이천시, 화학사고 대비 주민 대피 장소 꼼꼼히 점검
이천시가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해 관내 주민 대피 장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화학물질 취급 시설 사고와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 시는 교육 시설을 주민 대피 장소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사고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수용 가능 인원을 고려한 운영이다.이번 점검은 기존 지정된 대피 장소의 위치 적정성과 시설 이용 가능 여부 등 운영 상태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 상황 발생 시 대피 장소가 원활히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이천시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인 재난 유형”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대피 장소 관리와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시는 화학사고를 포함한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 대응 체계 점검과 안전 관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
양주시, ‘제9회 회암사지 왕실축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사전 모집
양주시가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앞두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이번 축제는 '다시 뛰는 역사, 세계유산을 향하다'를 슬로건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모집 분야는 어가행렬 주요 배역 공모 청동금탁을 울려라 시민 서포터즈 '회암이'회암사지를 재건하라 등 총 4개 분야다.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축제의 현장감을 높이고 회암사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대표 프로그램인 '어가행렬'은 4월 18일 진행되는 행사로 조선 태조 이성계의 행차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다.태조 이성계 역할을 맡을 시민 배우를 비롯해 호위군과 문무백관 등 다양한 배역을 시민들이 직접 맡아 왕실 행렬의 장엄한 모습을 재현하게 된다.'청동금탁을 울려라'와 '회암사지를 재건하라'프로그램은 회암사지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참여형 콘텐츠로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에서 체험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역사적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와 함께 축제 현장 운영을 지원하고 SNS 등을 통해 양주를 홍보할 시민 서포터즈 '회암이'도 모집한다.서포터즈는 축제 현장을 지원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축제 분위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양주시 관계자는 "올해 7월 부산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개최되는 만큼 회암사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왕실축제를 통해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이어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2029년 세계유산 본등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프로그램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 h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오산 남촌동 통장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로 쾌적한 동네 가꿔
오산시 남촌동 통장협의회가 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남촌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구 쌍용제지 부지 인근 둘레길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47명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 쌍용제지 일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묵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새롭게 조성된 둘레길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쾌적하게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했다.최재식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밝은 남촌동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보태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연천군, 산불 예방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 맞대…초동 대응체계 강화
연천군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3일 군청에서 산불 재난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건조한 날씨와 잦은 기후 변화 속에서, 군은 유관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산불 없는 연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번 회의에는 연천군수를 비롯해 연천소방서, 연천경찰서, 군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봄철 산불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운영 현황,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감시원 운영 상황 등을 논의하며 기관별 역할 분담과 초동 진화 대응체계를 재확인했다.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진화를 위한 기관 간 협업 체계가 강조됐다. 실시간 정보 공유 및 현장 통합 지휘 체계 확립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논 밭두렁 태우기나 영농 부산물 소각 같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집중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연천군 산림녹지과장은 "산불 예방과 대응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공조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 홍성표 위원장 취임…이웃사랑 실천
광주시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3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장 취임식과 3월 정기 월례회의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감사패 전달,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었다.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140만원 상당의 쌀 39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홍성표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곤지암읍 주민자치위원회를 광주시 대표 모범 조직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곳까지 세밀히 살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김주수 읍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과 행정을 잇는 소중한 소통 창구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