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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천시가 4월 '도서관의 날'과 제62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을 통해 소통하고 즐거움을 얻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고규홍 작가의 '나무, 경이로운 생명의 4억년 역사' 북토크, 김선영 작가의 '다시 시작하는 평생 독서법' 강연, 권인걸 작가의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순간'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지구를 살리는 푸른섬 만들기 그림책 힐링 콘서트', '일잘러를 위한 챗지피티 활용교육' 같이 흥미로운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힐링 글쓰기 여행, 그림책 감성 큐레이터 양성과정,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나를 찾는 그림책, 향기 색연필로 그리는 꽃세밀화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4월에는 야외에서 즐기는 독서문화 행사도 마련된다. 4월 11일 상동도서관 원천공원에서는 '그린북 플리마켓'이 열린다. 4월 18일에는 수주도서관 고강선사유적공원에서 '공원 속 북피크닉'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4월 한 달 동안 부천시립 공립 작은도서관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연체 풀고 바로바로 대출' 이벤트를 통해 도서관 이용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시민들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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