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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업무 협력 논의
안산시 상록구가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산지사와 지적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2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지적기준점 관리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번 간담회는 상록구청과 LX 안산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우리나라는 과거 일본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설정된 지역측지계를 사용해왔다. 하지만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세계측지계로의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확한 공간정보 구축과 지적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다.간담회에서는 올해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및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 양 기관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LX 안산지사 관계자는 “정확한 측량과 현장 점검을 통해 지적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세계측지계 좌표변환과 지적기준점 관리는 정확한 공간정보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안산시 단원보건소, '구강세이프존 인증사업' 참여기관 모집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구강세이프존 인증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보건소와 보육기관, 가정이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원구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2개소를 대상으로 한다.보건소는 부모 교육과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 기관은 아이들의 생활 공간에서 구강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가정에서는 자녀의 구강 건강 관리가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협력하는 구조다.이번 사업은 행정동별로 나타나는 구강 건강 수준 차이와 접근성 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보육 기관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 평가 인증제를 도입하여, 참여 기관 중심의 지속적인 구강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참여 기관은 4월부터 7월까지 사업 설명회, 학부모 교육, 미취학 아동 대상 '이튼튼 구강건강교실', 불소 도포 사업 등 다양한 구강 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기관 중 구강 지표가 우수한 상위 5개 기관을 '구강세이프존' 인증 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선정된 기관에는 인증 현판과 구강 위생 용품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단원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단원보건소는 지난해 시범 사업을 운영한 결과, 참여 아동의 평균 충치 수가 줄고 구강 위생 상태가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의 구강 건강 격차를 줄이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관내 보육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고양시, 35만원 상당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자 모집
고양특례시가 3월 31일까지 '2026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평생교육이용권은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1인당 35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제공, 등록기관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이번 1차 모집에서는 일반 1016명, 디지털 수요자 186명, 노인 150명, 장애인 172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를 다양화하여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일반, 디지털, 노인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등록기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기관과 강좌는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고양시는 4월 중 청년을 대상으로 제2차 평생교육이용권 대상자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경제적, 신체적 제약으로 교육 기회를 놓쳤던 시민들이 배움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고양시, 인도네시아와 손잡고 화훼산업 키운다
고양시가 인도네시아와의 농업 협력 확대를 모색한다. 지난 12일, 고양시는 주한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와 간담회를 열고 농산물 및 원예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위한 발걸음이다. 지난해 11월 체결된 '글로벌 커피 생두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커피 외 다른 농산물과 화훼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한철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후소도 쿤쪼로 주한인도네시아 무역진흥센터 소장, 아딧야 아지 누그라하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 이등서기관, 유신호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화훼 관련 업체의 참여와 화훼작물 교류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고양시는 박람회 참가 홍보 지원과 화훼 관련 업체 발굴 및 유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의 B2B 프로그램 참여가 인도네시아 화훼 기업의 비즈니스 교류와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양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도네시아와의 화훼 및 농업 분야 교류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해 국제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고양시는 유관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류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
안양시, 제7회 시민 독서마라톤 개최…온 가족 함께 책 읽는 즐거움
안양시가 시민들의 독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제7회 안양시민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독서를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독서마라톤은 책 1쪽을 2미터로 환산, 독서 기록을 작성하여 목표 거리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유아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어 참여 연령층을 확대했다.기존 초등학생, 청소년, 일반 시민 중심에서 벗어나 영유아까지 참여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안양시는 가족 단위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유아기부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독서 코스는 안양천, 평촌중앙공원, 안양1번가, 안양예술공원, 관악산 등 안양의 대표적인 명소를 테마로 구성됐다.총 5개의 코스 중 자신의 독서 역량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안양시도서관 독서마라톤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안양시도서관 도서 대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독서마라톤 완주인증서 발급, 도서 대출 권수 확대, 도서 연체 면제권,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안양시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마라톤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독서를 일상의 습관으로 즐기고, 완주의 성취감과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안산시, 식품 위생업소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안산시가 식품 공중 위생업소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식품 공중위생업소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심의위원회는 위생업소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식품 공중위생 관련 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14명이 위원으로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지난해 위생업소 지원사업 추진 결과와 올해 사업 추진 계획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위생환경 개선과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시는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위생업소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생 수준 향상과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위생업소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위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고양시, 정발산동·성사1동 통장회의 방문…'발로 뛰는 소통행정' 강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2일 정발산동과 성사1동 통장회의에 참석,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소통 행정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고양시가 추진 중인 동 통장회의 릴레이 방문의 일환이다. 행정 현장과 주민 생활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즉각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회의에서는 다양한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공원 정비, 주차난 해결,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과속방지턱 경사 완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통장들은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이동환 시장은 "주민들의 작은 불편 하나도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통장들이 전하는 한마디 한마디를 시정에 담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양시는 앞으로도 릴레이 소통 행정을 지속할 계획이다. 통장회의 방문을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 후 시정에 적극 반영, 주민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주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 -
전곡선사박물관, 상설전시실 전면 개편… 42cm ‘초대형 주먹찌르개’ 최초 공개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경기도 도립뮤지엄콘텐츠확충 2년 차 사업의 일환으로 상설전시실 구석기 코너의 전면 개편을 단행하고 12일 그 성과를 공개했다.이번 개편은 축적된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하는 것을 넘어, 철저히 '관람객의 시선'에서 전시를 재구성했다.가장 큰 변화는 다층적 스토리텔링 기법인 '3단계 텍스트 구조'의 도입이다.방대한 정보 나열을 지양하고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설명'긴 글을 읽지 않아도 전시의 핵심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심화 Q A'캐릭터를 활용해 상상력을 유도하는 '어린이 질문 코너'로 정보 위계를 나누어 스스로 탐색하는 전시를 구현했다.전시의 핵심은 지난해 입수한 '전곡리 24차 발굴 유물'의 최초 공개다.2021~2022년 발굴된 이곳은 단일 조사 최대 면적이자 층위가 가장 안정적으로 남아있는 유적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과 겨레문화유산연구원의 협조로 유물 위탁 및 자료 기증이 이루어졌다.박물관은 이번 개편에서 길이 42cm에 달하는 화강편마암제 '초대형 주먹찌르개'를 단독으로 최초 공개한다.이는 고인류의 도구 제작 목적을 새롭게 해석하는 결정적 단서다.박물관 측은 이 유물을 시작으로 위탁받은 중요 국가귀속유물과 기증 유물을 향후 여러 단계에 걸쳐 대중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공유할 계획이다.노후화되었던 전시 코너들도 대폭 개선됐다.1992년 발굴 현장을 당시 도구로 생생히 재현한 발굴장에는 최초 발견자 그렉 보웬의 보고서 원본과 학자들의 서신 원본이 함께 전시되며 관람객이 능동적으로 기록을 탐색할 수 있는 '전곡리 아카이브.zip'코너도 신설됐다.이 밖에도 명품 석기를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우리나라의 구석기'전시물을 벽면으로 이동해 관람 편의를 높인 '매장유구와 예술'최신 고유전학 성과를 반영해 복잡한 인류의 가계도를 새롭게 제시한 '인류 진화의 위대한 행진'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수어 도슨트 영상과 시각장애인용 촉각 전시물을 확충하고 전시장 내 장애물을 제거하는 등 물리적 정보적 장벽을 허문 '무장애'전시를 실현했다.전시 개편을 총괄한 담당 학예연구사는 "이번 상설전 개편은 구석기 콘텐츠와 전곡리가 가진 방대한 학술적 성과를 대중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고민의 결과"라며 "정답을 강요하기보다 관람객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살아있는 선사와 인류학 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곡선사박물관은 이번 상설전 개편에 이어 오는 5월 초, 전곡리 유적의 최신 발굴 성과를 풀어낸 개관 15주년 기획전 ‘땅속의 땅, 전곡’을 개막할 예정이다.이어 하반기에는 기증 유물을 중심으로 꾸며질 '야외상설체험관'을 신설해, 관람객들이 한층 더 편안하게 유물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
파주시, 2026년까지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 지원…총 6천만원 투입
파주시가 토종 식물 보호와 건강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년까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관련 단체 모집에 나선 것이다.이번 사업은 마을 안길 등에 무분별하게 퍼져있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파주시는 참여 단체에 총 6천만원의 활동 경비를 지원, 유해 식물 없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민들의 생태계 보전 의식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참여 희망 단체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 오는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는 사업 계획의 적절성, 수행 능력, 예산 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후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 단체를 발표한다.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기후위기대응과에 문의하면 된다.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확산 방지를 위해 행정과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보전 활동을 통해 건강한 자연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파주시, 정신질환 경험자·가족 함께하는 '피어나는 사회 활동단' 발족
파주시가 정신질환 경험자와 가족지원활동가가 함께하는 '피어나는 사회 활동단'을 발족했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을 알렸다.'피어나는 사회 활동단'은 동료지원인과 가족지원활동가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회복을 지원하는 공동체다. 이들은 자신들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공감과 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발대식은 정신건강 서비스가 치료 중심에서 회복 참여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발맞춰 마련됐다. 활동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 내 회복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발대식에서는 활동단 소개, 활동 계획 보고, 결의문 선서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내 회복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 동료지원인은 "과거에는 도움을 받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누군가의 회복을 응원하는 사람이 되어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나의 경험이 그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안에서 회복의 가능성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피어나는 사회 활동단'은 앞으로 동료 지원 상담, 가족 상담, 가족 지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회복 지원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이들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회복 지원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파주시, 청년 문화 놀이터 '디-엠지클래스' 본격 시동
파주시가 청년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돕기 위해 '파주 청년 디-엠지클래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주시는 이를 위해 15개의 청년 사업장을 선정,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파주 청년 디-엠지'는 접근성이 좋은 지역 사업장을 활용, 청년들의 문화생활과 교류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1만 명 이상 청년이 거주하는 6개 지역을 포함, 총 8개 지역에서 15개 사업장이 참여한다.선정된 사업장은 '밀물소이', '에블바디 피.티 샵', '달팽이요가원', '이:본 플라잉요가', '무브랩스튜디오', '올데이 필라테스', '오르아요가', '모리카페공방', '려온공방', '헤이븐', '오마이플레이트', '동양화화실 필꽃', '무에화실', '운정바리스타학원', '숨헤어 야당역 포레스트점' 등이다.이들 사업장은 제빵, 요가, 필라테스, 공예, 미술, 커피 만들기,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시는 선정된 사업장이 3월부터 12월까지 각 3회씩 클래스를 운영하도록 강사 수당을 지원하고, 사업장과 프로그램 홍보, 참여자 모집 등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뿐만 아니라 거점형 청년공간인 '파주시청년공간 지피1939'와 연계, 청년 강사 등록 등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3월 6일에는 '지피1939'에서 청년 사업장 대표 예비 교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 및 일정 안내와 함께 청년 사업장 간 교류 시간도 가졌다.한상원 무브랩스튜디오 대표는 “청년들에게 놀이 문화를 알리고 싶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민지 올데이 필라테스 대표는 “혼자 사업을 운영하며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사업장 대표들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지역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취미 활동을 경험하고 새로운 배움과 교류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 과정에서 청년 사업장 역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군포시, 3월부터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시민과의 직접 소통 강화
군포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3월 한 달간 군포시 12개 동을 하은호 시장이 직접 순회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시는 이번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이 시청 방문 없이도 가까운 곳에서 민원을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에서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즉시 상담을 진행하거나 추후 검토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불편 사항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이미 2025년에도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당시 경제 주체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진행, 총 207명이 참석하여 44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접수된 건의사항 중 19건은 처리가 완료되었고, 16건은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이다. 건의사항 처리 결과는 군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3월 16일 재궁동을 시작으로 군포시 12개 동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군포시 자치분권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시는 이번 이동시장실 운영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파주시, 중동 불안에 따른 비상경제 TF 가동
파주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파주시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을 3월 12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TF는 에너지 수급 차질과 가격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고 서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 방침에 발맞춰 지역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TF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천유경 민생경제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총괄 대응체계로 운영되며, 민생물가안정반, 석유가격안정반, 수출입지원반 등 3개 반을 둔다.민생물가안정반은 농축산물, 생필품 등 생활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 비교 공개를 통해 시장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가격 담합, 폭리행위 등 불공정 행위 감시도 강화한다.석유가격안정화반은 관내 주유소 및 액화석유가스 충전소 판매 가격을 점검하고 가짜 석유 판매, 정량 미달 판매 행위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엄정 대응한다.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유가 상승에 따른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함이다.수출입지원반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에 집중한다. 중동 정세로 인한 수출 피해기업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무역 보험료 및 수출 물류비 지원도 제공한다.시는 중동 정세 관련 지원 정보 제공과 피해기업 접수센터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수출 경쟁력 유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장기화할 경우 서민 물가 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탄현면, 명지대와 함께하는 '일생일대' 평생학습 프로그램 시작
파주시 탄현면이 명지대학교와 손잡고 '일생일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개강식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탄현에 인문학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새기고, 평생학습의 의미를 공유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명지대학교 윤성경 교육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우수 교수진이 참여하여 기대를 모은다.중장년층의 자아 탐색과 자기 계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다양한 지식 나눔 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특별히 배우 이승연이 초청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승연은 '중년의 새로운 도전과 나를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진솔한 강연을 펼쳤다. 그녀의 이야기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한 수강생은 "명지대학교 교수님들의 수준 높은 강의를 집 앞에서 들을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소 화면으로만 보던 배우 이승연 씨의 인간적인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삶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소감도 전했다.'일생일대' 프로그램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약 세 달 동안 매주 진행된다. 탄현면은 대학의 교육 자원과 지역사회의 학습 수요를 연결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교육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나아가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