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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파주시가 청년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돕기 위해 '파주 청년 디-엠지클래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주시는 이를 위해 15개의 청년 사업장을 선정,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주 청년 디-엠지'는 접근성이 좋은 지역 사업장을 활용, 청년들의 문화생활과 교류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1만 명 이상 청년이 거주하는 6개 지역을 포함, 총 8개 지역에서 15개 사업장이 참여한다.
선정된 사업장은 '밀물소이', '에블바디 피.티 샵', '달팽이요가원', '이:본 플라잉요가', '무브랩스튜디오', '올데이 필라테스', '오르아요가', '모리카페공방', '려온공방', '헤이븐', '오마이플레이트', '동양화화실 필꽃', '무에화실', '운정바리스타학원', '숨헤어 야당역 포레스트점' 등이다.
이들 사업장은 제빵, 요가, 필라테스, 공예, 미술, 커피 만들기, 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시는 선정된 사업장이 3월부터 12월까지 각 3회씩 클래스를 운영하도록 강사 수당을 지원하고, 사업장과 프로그램 홍보, 참여자 모집 등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거점형 청년공간인 '파주시청년공간 지피1939'와 연계, 청년 강사 등록 등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3월 6일에는 '지피1939'에서 청년 사업장 대표 예비 교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 및 일정 안내와 함께 청년 사업장 간 교류 시간도 가졌다.
한상원 무브랩스튜디오 대표는 “청년들에게 놀이 문화를 알리고 싶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민지 올데이 필라테스 대표는 “혼자 사업을 운영하며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사업장 대표들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지역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취미 활동을 경험하고 새로운 배움과 교류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 과정에서 청년 사업장 역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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