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5기 수료식 성료

치매 환자 돌보는 가족 대상 전문 교육…심리적 부담 완화 및 정보 공유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5기’ 수료식 성료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는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5기' 수료식을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헤아림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직접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25기 과정은 매주 2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돌봄에 필요한 방법들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참여 가족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돌봄 상황에 대한 역할극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 이수 가족들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소감 발표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교육을 통해 이해가 깊어졌고 같은 상황의 가족들과 공감하며 큰 힘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돌봄은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지지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가족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헤아림' 수료 가족은 치매 가족 자조 모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경기도